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코로나19때문에
채용이 안되고 해고가 늘어, 고용률이 급감했다.
소비가 위축되고
기업들이 장사가 안되어 경제가 힘들어진다
그로인해 3월에 금리인상 못한다
라는 소리할것으로 기대했는데..
지금은 인플레이션 문제가 너무 심각하다보니 거의 대부분 문제는 무시되는 중입니다
3월에 금리인상이 확실시 되는중이고
인플레이션이 그래도 잡히지않으면
이번해 안에 금리인상을 1~2번 더 할 수 있게됩니다
그리고 2023년에도 최소 2회 인상을 예상하는 중이죠
코로나19가 터지기전에 이미 미국은 금리인상으로
유동성을 줄이고, 부채가 높은 좀비기업을 정리하려고 했던 상태였기때문에
지금은 파월의 계획성을 진지하게 이해해야합니다
평생 조정장으로 가지는 않겠지만
지금은 그동안 들어왔던 유동성이 나가는 타이밍이라
반대로 돈의 공급이 줄어드는
매도물랑 , 하락조정 소화하는 시간은 필요합니다
그런면에서 지금은 금융주 위주로 포트관리해서
시장평균 수익률 올리거나
몇달 쉬면서 지수가 확실하게 반등하는 타이밍을
기다리는게 안전해 보입니다
악재가 연속적으로 나오다보니 중소형주는 대응영역을 벗어난 상태네요
대형주 위주로 천천히 매집하여 초장기 투자하는게 아니라면 전체 시장추이부터 흐름파악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금융주가 하루 변동폭이 0.5 ~1%
많아도 2% 정도로 아주 천천히 움직이기때문에
지루한분들이 많을텐데, 지금처럼 금융주 수혜주
흐름이 확실할때는 index 3X로 고수익 창출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위 표를보시면
재무력이 튼튼한 금융주 위주로 포트관리되어 운영되기때문에, 섹터 수혜주 흐름따라서 가장 무난한 수익을 줄겁니다
(BNKU 종목안에 웰스파고 PNC 모건스텐리 뱅크오브아메리카 등등 인기많은 금융주가 많이 보이네요)
그동안 박스권으로 천천히 올라오며
수익률이 극대화되진 않았지만
이번해 , 다음해까지는 금리인상이 차근차근 되면서
평균수익률은 극대화 될겁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기준에서 1%금리가 오르게되면
75억달러 수입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75억달러를 2022년 1월8일 원화기준으로 계산하면
9조 300억원 추가수입이 발생하게 되는거죠
각 금융주 (증권사 보험사 특히 은행이) 이번 금리인상에는 강력한 수혜주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융주가 어느정도 오르다가 조정받는 타이밍에
중대형주가 진득하게 지지받고 다시 주가가 오를때까지는 투자를 잠시 쉬거나 , 금융주 위주로 집중매매하시는게 지금은 가만히 앉아서 수익보기가 유리합니다
중소형주는 짧게 급락 후 단기 반등매매하시는게
변동폭 큰 시장에서 무난하게 수익올리긴 안전할것 같습니다.
★금리를 바로 올리고 싶은데, 기업문제 고용문제
코로나19(오미크론) 등 해결되지 않은 문제때문에
바로 꺼내지 못한 상태이고, 그동안 파월이 스스로 해놓은 말이 많기때문에 급하게 바꾸지는 못하는 중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양적긴축은 금리를 3~4번 이미 올린것과 같은 행위라, 한동안은 더 증시가 힘이 많이 빠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