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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똑같이 움직였던 유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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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꺽여내려가는 모습 직전에서 +5%(-3% to +2%)

여기서 더 나올 악재는 뭐가 있을까?

1. 러시아 핵전쟁
2. 인플레가 다시 YoY 8.2% 이상 복귀
3. 파운드 또는 유로화 붕괴
4. 어느 나라 큰 연기금 붕괴

사실상 거의 다 드러난 현재 악재보다 더 큰놈이 출현하기

전에는 기술적 반등이 올 수 있다.

단, 3분기 실적 및 4분기 가이던스가 나쁘지 않아야 한다.

미국 지수가 고점 대비 25~30% 빠졌으면 충분히 빠진 상태

는 맞다.

자산의 가격은 성장과 유동성의 함수다. 유동성의 악재는

나올만큼 나왔고 성장 감소에 대한 컨센도 어느 정도 이루어

졌다. 일단 3분기 실적 시즌에 펩시의 실적이

나쁘지 않다. 인플레는 명목 매출을 늘려놓기 때문.

펩시처럼 시장 선두군은 인플레가 명목상 EPS 증가로 보일

확률이 있다.

1~2분기 인플레 때문에 유동성이 감소했다면 3~4분기는

인플레가 기업의 어닝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지켜볼 차례.

유동성이고 나발이고 세상을 바꾸는 기업은 유동성이 조금만

회복되면 오른다.

100년간 동일했던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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