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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 사진조작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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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나치게 기억력 좋은 건 아니겠죠?
여러분 모두 다 기억하시죠?

2010년 9월 8일 오바마의 초청으로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이집트 무바라크가 백악관엘 갔습니다. 이집트 국영 신문 알-아흐람은 국가적 자존심을 위해 자국 대통령을 앞에다 배치하는 사진변조의 무리수를 뒀고 결국 세계적인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이후 이 사실이 뉴욕타임스, BBC, 가디언등 세계적인 유력지에 잇달아 보도되어 이집트 국격은 한층 더 추락했습니다.




1981년부터 2011년까지 30년 간 장기집권 했던 이집트의 호스니 무바라크가 그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실 것 같아 위키백과를 퍼왔습니다.

“무바라크가 2011년 이집트 혁명의 여파로 2011년 2월 11일에 대통령 직을 사임한 뒤, 부통령인 오마르 술레이만은 이집트군 최고위원회에 정권을 이양하겠다고 발표하였다


. 그 날 무바라크와 무바라크의 가족들은 대통령궁이 있는 카이로를 떠나, 이집트의 휴양 도시 샤름엘셰이크로 이동하였다.

2011년 4월 13일 무바라크와 그의 아들 가말 무바라크는 부패와 권력 남용에 대한 심문을 받기 위해 구금되었다.


2013년 8월 법원의 시위 유혈 진압 책임에 대한 무죄 선고로 교도소에서 석방되었으나, 정부의 직권 명령으로 군 병원에 연금되었다. 2015년 1월 9일 카이로 형사법원에 의해 대통령궁을 보수한다며 공금을 횡령한 뒤, 가족 소유의 건물을 개선한데 사용한 혐의로 징역 4년이 선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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