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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뉴스

지금도 석유전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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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베네수엘라와의 협상은 구금되있던 미국인을 석방시키는등 약간 완화의 시그널을 보낸건 분명 사실입니다 .백악관 대변인 Jennifer Psaki는 베네수엘라가 큰 산유국이란걸 언급했고. 아직까진 석유수입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논의하지 않고 있다고 밝힘

러시아산 석유는 21년 미국의 석유총량의 3.6퍼를 차지했고 석유제품으로 한정할경우 20퍼대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음

미국내 사업자인 러시아 최대 민영기업 Lukoil은 전쟁반대 슬로건을 내밀고 있는데 왜냐하면 지금 엄청난 욕을 먹고있고 일부주에선 사업금지조치를 당하고 있음

베네수엘라는 러시아와 중국과 매우 친함. 국영석유기업 PDVSA는OPEC에선 하루 생산능력은 569만 배럴에 해당할거라 예상했는데 석유 생산능력이 회복되면 미국에 150만 배럴 수출할수 있다고 예상했음

지금 베네수엘라의 주된 석유 수출국은 중국이고 하루 백만배렬양을 수출하는데. 석유시설이 나아질경우 수출량을 늘릴 가능성이 높다는게 전망. 근데 베네수엘라 입장에선 증산을 할경우 중국에 많이 팔지 미국에 그렇게 많이 팔 이유가 딱히 없는게 지금의 상황

러시아 석유를 대체하는 방법은 대충 3가지인데 중유라 방법이 한정적

1.베네수엘라 고점도오일
2.이란산석유
3. 캐나다 타르샌드 오일

타르샌드 오일은 앨버타주에서 생산되며 유명한 키스톤파이프라인을 통해 운송됨. 문제는 바이든정권이 새로 들어서자마자 4단계를 취소해버림.  캐나다가 계속 증산을 해준다고 해도 전달을 하는게 늦어지니 일단 문제가 발생할수밖에 없음

미국에선 나름 환경주의자들이 파이프라인을 맹렬히 반대하고 있기때문에 쉽지 않은 문제기도함

캐나다도 최근 미국을 따라서 러시아산 석유 수입을 금지했는데 캐나다는 계속해서 미국에 석유 공급의지를 가지고 있으나 파이프라인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미국에 계속 요청중이나 바이든정권은 생각 자체를 안하고 있는게 문제임.

미국이 2020년 이란군이 유조선 Wila를 억류한 대가로 이란에서 베네수엘라로 운반되는 유조선4척의 화물을 압수한 전력이 있기때문에 마두로가 이거의 배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아짐. 그리고 트럼프정권때 미국이 지원한 쿠테타 시도도 배상을 요구할수 있음

이란 베네수엘라 제제를 통해 러시아 중유를 수입했지만 문제는 러시아 중유가 막힐경우 또 계속된 문제가 발생되는게 미국의 지금까지 문제.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유가가 계속 상승세를 찍는 이유는 이란, 베네수엘라와의 협상을 좋게 보지 않는데다가,  석유파이프라인 건설도 쉽지 않다고 보기때문임. 실제로 지금 미국에선 환경주의자들이 그전에 받았던 비난인 경제성이 낮다를 지금 유가가 높으니 충분히 경제성이 있다고 어필하고 있는게 있어서 문제 해결은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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