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펌글)) 미국에 겁먹을 수밖에 없는 중국의 시진핑
코로나 방역을 한다는 구실로 중국 인민들을 촘촘히 감시감독하는 온갖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시진핑은 인민들에 대한 통제에 자신감을 갖게되었을 것이다
한편, 우크라이나 전쟁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러시아의 전비조달능력을 감소 시켜야 한다는 구실로 미국은 러시아 원유에 대한 가격상한제를 금년 12월 부터 실시하고 있다.
"G7 선진국"들이 원유운송과 관련하여 의무화 되어 있는 해상보험 의 90%이상을 취급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미국은 이들 G7국가들의 협조를 얻어서 미국이 정한 가격이상으로 거래 할 경우 보험가입이 불가능하도록 강제하여 사실상 러시아의 석유가격을 미국이 일방적으로 정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하였다.
러시아 석유에 대한 해상보험을 통한 제재조치의 메카니즘을 활용하면, 가령 중국이 대만등을 침범하였을 경우 미국은 석유생산국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일방적으로 중국에 대한 석유금수 조치를 발동하여 석유수요의 70%이상을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중국 경제를 마비시킬 권한을 확보한 것과 다름없다.
시진핑은 미국의 일방적인 패권행사에 당연히 겁을 먹을 수 밖에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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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진핑이 착해졌던데
미국이랑 싸우는 시뮬레이션 여러 각도로 다 돌려보고
싸우면 망한다 결론에 다다른듯
TSMC기술은 미국이 거의... 다 가져갈듯하고
괜히 남좋은일만 시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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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증하는 미국의 에너지 패권과 "그림자 船團 "
현재 석유자원을 갖고 있으면서도 미국의 제재로 인하여 석유등을 자유롭게 수출할 수 없는 나라는 종전의 이란.베네즈웰라에서 러시아가 추가되었다.
이들은 미국의 제재를 회피하여 석유등을 수출하기 위하여 국적불명의 대형 탱커 80척을 포함한 240척의 선박을 암거래 내지는 비밀 무역을 하기 위한 소위 "그림자 船團 " 으로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러시아는 미국과 서방세계의 제재를 피하기 위하여 이들 석유의 밀무역에 사용되어온 "그림자 船團 " 은 물론 폐기처분되기 직전의 중고 탱커등 100척을 구입하여 대응하려고 한다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자신의 석유자원을 팔면서도 국제적으로는 불법적인 "밀무역"으로 간주되어 세상의 눈을 피해서 "그림자 船團 "에 의지하지 않으면 안되는 처량한 상황에 처한 이들 나라들을 직접 감시 감독하는 입장에 선 미국정부는 그야말로 미국 서부영화에 나오는 범법자(outlaw)들을 뒤쫒는 정의의 사도인 보안관의 가면을 쓴채 세계 에너지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확실히 강화하고 있다
국제사회에서는 힘이 곧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