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등 유럽의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
불과 20년 사이에 유럽의 정치지도가 변색되어 매우 미미했던 소위 극우세력이 정권을 잡고 있는 나라를 포함하여 2019년경에는 극우세력이 유럽 전역에서 지속적으로 민중들의 지지를 넓혀가고 있다.
가령 독일의 좌빨이나 우빨 모두 민주주의 정치질서에 불만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고 일부 극우세력은 현재의 민주주의 정치제도를 혁명적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이념적인 인식의 단계를 넘어서 이미
무력을 사용해서라도 정부를 전복하여야 한다는 조직적인 운동이 진행되어 온지 이미 10여년이 지났고 그동안 소극적이던 독일 경찰이 금년 12월 대규모 조직 소탕작전을 벌이게 된 것이다.
민주주의 정치를 부정하는 풍조가 만연할 경우 유럽전역이 영향을 받을 수도 있으며 실제로 1919년 대부분 민주주의를 유지했던 유럽국가들이 1939년에는 대부분 나찌와 같은 일당 독재와 전체주의 국가로 변신하였던 유럽 역사의 경험을 보더라도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극우세력의 등장은 매우 불안하게 느껴진다
만일 유럽의 민주주의가 쇠퇴한다면 현재 미중간의 지정학적인 충돌과 관련하여 과거 2차대전때 처럼 독일등 일부 유럽국가들이 중국과 동맹을 맺고 미국과 대항하게 될 가능성도 전적으로 배제하기 어렵다고 본다 생각만 해도 참으로 끔직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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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때문에... 따들 손해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면 안되는디... ㅠㅠ
미국이 만들어놓은 질서가 가장 평화로운데...
이러다가 세계전쟁 일어나는건 아닌지
무섭네요
미국이 약해지면
유럽이랑 중국도 싸우게...될 가능성이....
부동산 , 주식 등 하락이 심하고
통화문제도 심각... 노동착취 불만족 등등
사회전반적으로 다들 불만이 많네요
특히...
남녀 갈등도 엄청 심각한 추세...
그만싸우자... 피곤하다
윤석열 한동훈만봐도 힘든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