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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한번에 75bp 금리인상을 하는 시대는 끝났다며 향후 연준이 25bp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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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에서 시황/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민/RA 김정윤입니다.
[1월 13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 미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한번에 75bp 금리인상을 하는 시대는 끝났다며 향후 연준이 25bp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에 하방 압력을 주려면 금리를 5% 이상으로 올리는 것이 필요하다며 가능한 한 빨리 도달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주장. 선제적인 정책이 연준에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힘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아직 할 일이 더 많다며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아 2% 목표에서 지속 가능하도록 돌아갈 때까지 이 일을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 올해 추가 금리인상을 예상했지만 금리인상 속도를 늦췄다며 이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일을 할 때 더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타당하다고 언급

# 중국
리바오둥 보아오 아시아포럼 비서장, 보아오 포럼은 관례대로 올해 봄, 1차적으로 3월 말 하이난 보아오에서 2023년 연차총회 개최할 계획이라고 발표. 개최국 중국을 포함한 각국 정상, 정부 관료, 국제기구 책임자, 기업 대표, 전문학자 및 언론인들이 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이후 아시아와 글로벌 발전대계를 함께 논의할 예정이고, 구체적인 회의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발표하겠고 언급

# 한국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 국내 자본시장 투자환경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도록 제도를 개선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겠다고 언급. 다음달 외환시장 선진화 방안을 발표한다면서, 해당 방안에는 외환시장 마감을 새벽 2시까지 연장하는 방안과 해외 금융기관의 국내 외환시장 참여 허용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고 밝힘

# 기타
콘퍼런스보드, 글로벌 CEO 및 고위 경영진 설문조사 결과 중국을 제외한 거의 모든 지역에서 약간의 경기침체가 있을 것으로 예상. 미국 CEO의 98%는 경기침체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는 짧고 얕을 것으로 예상

ECB 설문조사, 1년 후 물가상승률을 전월(5.4%)대비 하락한 5.0%로 예상. 향후 1년 후 성장률 전망 -2.6%에서 -2%로 상향

EU, 집행위원회, 역외보조금 규정이 발효돼 오는 7월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발표. 역외보조금 규정은 EU 바깥 기업이 정부 및 공공기관으로부터 과도한 보조금을 받고 EU 내 기업 인수합병이나 공공입찰에 참여하는 것을 불공정 경쟁으로 간주. 5,000만유로 이상의 보조금을 받은 역외 기업이 최소 5억 유로 이상 매출을 올리는 EU 기업을 인수할 경우 이를 집행위에 신고해야 할 의무 부과

# 경제지표
美 12월 소비자물가(전년대비), 발표치 6.5%. 예상치 6.5%. 이전치 7.1%





미국이 금리인상을 이제 슬슬 낮추는중인데

CPI가 2퍼센트까지 언제내려갈지가 관건이네요

만약 중간에 다시 올라가는듯한? 모습을 보여주면

갑자기 큰 조정이 올수도....

0.25가 정말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소프트렌딩이 성공할 수 있을련지도....

물론 자산가치를 최대한 방어해주면서, 증시흐름이나 금융자산 흐름을 유지시켜주고 있기는한데... 이게 또 다른 폭탄돌리기 인건지 여부가 앞으로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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