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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보라매에 이어 누리호 사업도 좌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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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보라매에 이어 누리호 사업도 좌초 위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권 동안 이룩한 방산 분야 두 업적이 굥 정권 일곱 달 만에 물거품이 될 판이다.


지난 9월 굥은 카이(한국 항공 우주 산업, Korea Aerospace Industries) 사장을 비롯하여 KF21 보라매 개발 핵심 인력 다섯 명을 전격 해고한다.
그 후 KF21 보라매 사업은 2호기가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는 소식 말고 어떤 추가 내용이 없다.
도대체 계획한 시험 비행 일정이 제대로 진행이나 하는지 정말 답답할 지경.


진정한 4.5세대 전투기 KF21은 양아치 인도네시아는 제쳐놓고 필리핀, 폴란드, 비엣남, 이집트, 심지어 미국까지 관심을 보인다.
공대지 순항 미사일 천룡이(LIG 넥스윈, 사거리 500km) 2028년 개발 완료할 예정이고 곧바로 극초음속도 개발하는데 이는 KF21 보라매 경쟁력을 한 차원 끌어 올린다.
그런데 지금은 망할 굥 정권.

개무식 굥이 지난 12일 카리(한국 항공 우주 연구원, Korea Aerospace Research Institute) ‘한국형 발사체 개발 사업본부’를 조직 개편 핑계로 다른 조직을 만들고 그 밑에 끼워 넣어 사실상 누리호 핵심인 로켓 사업을 없애 버린다.
이에 반발한 고정환 본부장이 사표를 내고 옥호남 고흥 나로 우주 센터장도 동반 사퇴하고.
고 본부장 사퇴로 발사체 사업 인력 250명은 각자 뿔뿔이 흩어질 전망이라니 이 무슨 개 같은 경우인가.
아주 한국을 거덜 내는 굥이다.

한국형 발사체 KSLV-2는 대형 로켓치고 ICBM처럼 날씬하다.


이미 작년 10월 1차 발사 때 1차 분리, 덮개 분리, 3차 분리까지 성공했으나 위성 모사체 궤도 진입 속도인 7.5km/s에 조금 모자라 추락하고 만다.
그러나 호주 남쪽 350km 지점에 떨어진 모사체는 미리 대기한 우리 해군 잠수함이 건져 올린다.
고흥에서 직선거리 약 8,000km, 비행 거리는 무려 9,000km로 이는 ICBM 궤적과 똑같다고.
그래서 중국은 한국이 ICBM을 발사했다며 생난리였고 일본은 바짝 쫄아 그야말로 한동안 공황 상태.


물론 올해 6월 2차 발사는 완벽하게 성공한다.
위성과 기타 부품은 더 싸고 질 좋은 다른 제품으로 대체할 수 있으나 로켓은 그럴 수가 없다.
우리 발사체가 없으면 미국이나 러시아, 중국 등 발사장에 싣고 가서 엄청난 돈을 들여 쏘아 올려야 한다.

이토록 계획대로 착착 잘 나가는 KF21 보라매와 누리호 사업을 왜 굥은 저토록 망하게 하려고 덤벼들까.


머리에 술 생각만 가득한 알콜 중독자에 사이비 이병철 말이면 그대로 따라 하는 굥이 무슨 생각이 있겠나.


그 배후가 김앤장이라는 것은 이제 세상이 다 안다.
알짜배기 군수 사업을 온갖 압박과 간섭으로 가치를 크게 떨어트려 헐값에 팔고 그 차익은 김앤장과 굥 일당이 챙기는 고전적인 최악질 수법이라고.


김앤장이 저지른 천하에 매국노 짓은 이미 1998년 외환위기 때 막대한 시세 차익을 남기며 무더기로 팔아 넘긴 전례가 있다.

이런 극악무도한 굥을 아직도 지지하는 2 찍 자들 때문에 한국은 점점 헤어나기 힘든 수렁으로 빠져든다.

사진은 각각 홈피에서 퍼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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