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헛소리정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세이돈이라고 불리는 이유? 오늘 오세훈 서울시장이 (신림동 일가족 익사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게) 향후 반지하 주택 건축을 전면 금지하도록 건축법 개정을 정부에 요청하겠다고 발표. 첨부한 짤을 보시기 바람. 오늘 자 뉴스가 아님. 2010년 9월 24일 자임. 당시 서울시장은 누구였을까? 예상하시는 대로임. 오세훈이었음. 2010년 9월 추석 때 이번처럼 폭우가 내렸고 서울 강서구 화곡동, 양천구 신월동 등 상습 침수지역에서 무려 1만2천518채가 수해를 입음. 그중 상당 수가 반지하 주택이었음. 그래서 임기 두 달째였던 오세훈 시장이 그런 대책을 내놓음. 오 시장의 반지하 주택 침수에 대한 대책은 두 가지가 있었음. 첫째, 대형저류조 설치, 빗물펌프장 증설, 역류 방지시설 및 수중모터펌프 지원 등 배수설비를 개선하는 것 그런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