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귀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에도 버핏과 멍거의 팬이 많은데, 매년 약 1만명이 넘는 중국인이 버크셔 해서웨이 주총때면 오마하를 찾는다. 전체 참가인원 20%차치 Capitulation 미 증시는 지난 10월 이후 개인 투자자들의 항복 매물 (Capitulation)의 지속적인 출회로 수급이 상당히 가벼워진 상태다. 기존 Equity holder 들의 Bloodbath 와 함께 새로운 자금으로의 손바뀜은 바닥 확인 가능성을 높여준다. 이런 장세속에서 워렌버핏과 멍거는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 2018년 멍거와 리 루가 나란히 중국 주식 주간지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이날 멍거는 가장 만족스러운 투자로 버크셔 해서웨이를 들었다. 매수가격은 16달러. 중국에도 버핏과 멍거의 팬이 많은데, 매년 약 1만명이 넘는 중국인이 버크셔 해서웨이 주총때면 오마하를 찾는다. 전체 참가인원 5만명의 20%가 넘는 규모다. 멍거는 버핏과 자신이 겸손하게 행동하는 게 유교적이라서 .. 더보기 워렌버핏이 전하는 교훈 # 워렌 버핏이 전하는 5가지 교훈 워렌 버핏은 2022년 에너지(옥시덴탈), 반도체(TSMC) 등의 비중을 더 늘리며 S&P 지수를 넘어서는 퍼포먼스를 폭락장에도 계속 보이고 있다. 그가 90대인 지금까지 보이는 성과도 놀랍지만, 버핏의 가장 존경스러운 점은 역시 일관된 삶의 철학이다. 그는 투자 뿐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도 언행일치의 모습을 보이는데, 장기적으로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알면 알수록 대단하게 느껴진다. 그는 직접 쓴 책이 없어서 인터뷰나 간접적인 책, 주주서한 등을 통해서 생각을 전하고 있는데, 그 중 다음의 5가지를 특히 기억하고 싶어서 정리해본다. - 스스로에게 투자하라 버핏은 22년에도 과거 서브프라임시기와 같이 '최선은 당신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거듭 강조했다.. 더보기 '3조 부자' 찰리 멍거는 어떤 주식에 집중 투자했을까? 찰리 멍거의 투자철학⑭편은 찰리 멍거가 투자한 주식들. 버크셔, 코스트코, 리루의 히말라야 펀드 (그리고 데일리저널 포트폴리오) '3조 부자' 찰리 멍거는 어떤 주식에 집중 투자했을까? [김재현의 투자대가 읽기] [편집자주] 대가들의 투자를 통해 올바른 투자방법을 탐색해 봅니다. 먼저 찰리 멍거의 '가난한 찰리의 연감'(Poor Charlie's Almanack)을 통해 멍거의 투자철학을 살펴봅니다. '버핏의 오른팔'로 불리는 찰리 멍거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은 어떤 주식에 투자하고 있을까? 2008년 워런 버핏에게 BYD투자를 추천한 사람도 찰리 멍거일 정도로 멍거가 버크셔에 미치는 영향력은 크다. 그래서 미국 투자자 중에는 찰리 멍거가 투자한 주식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도 많다. 멍거가 투자한 주식에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