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주당에서 ‘박원순’ 이라는 금기 깨기> 민주당엔 황희두, 박영훈 등등 정치가를 꿈꾸는 청년 정치인들이 참 많습니다. 거의다 밑바닥부터 기어 올라오지요. 그중에 박지현은 박은수의 발톱밑에 때 정도도 안된다고 내가 언급한 박은수도 있습니다. 그 청년의 오늘 글입니다. 근데 글이 길어요 죄송요. 2015년,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 정당사상 최초로 정책엑스포를 개최했다. 나는 민주당 인턴으로 엑스포 홍보영상을 만들기위해 서울시청을 찾아뵈며 그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그때 시장실에는 책상위 서류가 가득 쌓여있었고, 시장님은 쌓인 서류더미 사이에서 내게 인사를 건냈다. 이것이 박시장님과 나의 첫 만남이었다. 당시 나는 민주당에서 단기인턴으로 일하던 당원이었다. 시장님의 명함을 받긴했지만, 21살이었던 어린 내게 그는 그저 멀고 높은 사람이었다. 그렇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