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월도 거의 끝나가네요 5월은 여러가지 큰 이슈가 모여있는 경우가 많아서, 대비를 잘해야합니다
FED가 앞으로 어떤 정책을 펼치게될지와, 러시아와 미국의 전쟁국면이 어디로 향하는지 방향성이 달라지게 될겁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3월 8.5%(전년대비) 올랐는데요 , 40년만에 최고치를 계속해서 경신하고있습니다 이런식으로 2025년까지 가파른 상승이 예견됨에 따라, 여러가지 긴축정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사실 지표를 누르기위해선 당장 1.25%를 2회 진행한뒤 천천해 0.25~0.5%진행해야한다는 분석이 지배적이긴 합니다
월가에선 일자리 수 증가폭과 실업률이 전달 수준을 유지했을것으로 보고있는데, 매 지표에서 고용률을 강조하는것보면, 긴축정책보다는 경제를위한.. 특히 고용률에 굉장히 공들이고있는것 같습니다
이전에 자살한사람 증가, 고용률 최악으로 가는 상황을 재현하고 싶지않아서 그런거겠죠, 그러므로 기업에 부담도 덜주고 최대한 인플레이션도 어느정도는 끌고가면서 누르는 전략을 구사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지금까지는 계속 방치하는 수준으로 가고있는중이라, 더이상 방관하면 안되기떄문에 5월부터 공격적인 긴축으로 갈경우 고용률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순 있습니다
빅테크 대형기술주들이 1분기 실적발표를 하면서 지수를 상승시키고, 지지선을 새로이 만들고있지만 진득한 수준은 아니며, 아마존같은 기업이 적자전환하면서 하락부담을 더 가중시키고 있는중입니다
공룡기업이 하나둘 실적에서 망가지기 시작하면... 다음분기 가이던스도 좋지않아질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어느정도 조정 및 늘어짐은 대비해야합니다
<다음주 예정된 주요 경제지표 일정>
2일 월요일에는 ISM 제조업지수가 발표될 예정이고 건설지표가 나올예정입니다.
3일 화요일에는 고용률 , 이직보고서 등 채용보고서 , 그리고 공장 주문률 , 차량판매 실적발표 일정이 있습니다
가장중요한 5월4일에는 FOMC 성명서(오후2시)에 시작될 예정이며, 제롬파월 FED의장이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오후 2시30분경에 시작한다고하네요 , 또한 민간 고용보고서 발표예정이고 , ISM 서비스업지수도 발표됩니다.
무디스, IMF 그리고 미국정부가 러시아디폴트 선언까지 최종 5월4일로 지정해두었는데, 러시아가 판단을 좀더 일찍할 순 있습니다 그래서, 5월1일부터 ~4일까지는 러시아디폴트선언 이슈도 일정에 포함해두고 챙겨보셔야합니다.
6일 금요일에는 비농업일자리 실업률 , 평균시급 , 핵심노동 참여율 등에 대해서 자료가 나올예정입니다.
오늘 다양한 실적발표가 있었는데, 애플은 역시나 대박이나 라는 생각을 갖게해주었지만,
아마존이 적자전환한건... 가히 충격적입니다. 오늘 혹은 다음주 지수에 테러리스트 역할을 할것같네요
아무래도 물류 배송업이 지금은 많은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긴 합니다.
장 초반부터 후반까지 메타가 급등하면서 지수를 대대적으로 견인해주었는데, 그 이후에는 하나둘 힘이
많이 빠지긴하네요 아무래도... 마지막 탈출기회주고 다음주는 또 대대적인 공포장 만드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미국이 1분기 국내총샌산 GDP 예상외로 전년동기대비 적은수치 감소했다고 하여, 지수반등에 힘을 넣어주긴했는데, 종가까지 강하게 지지해주진 못했네요
그나마 국채금리가 그래서 2.88%수준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것같고,,, (물론 계속 요동치겠죠...지수에 계속 영향줄것이고..ㅠㅠ)
여튼 다음주 FOMC에서 금리결정에 민감한...(무서운)행위가 나오지않기를 바래야할것 같습니다
'다우 나스닥 시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레포 금리 / 파월이 전 세계를 속였다. (3) | 2022.05.06 |
---|---|
FOMC 주요내용 정리 / 연준정책 / 중앙은행 정책 / 미금리인상 / 금리인상 / 파월 회의록 / FOMC 회의내용 (1) | 2022.05.05 |
4월13일 이번주 증시일정 정리 (7) | 2022.04.13 |
러시아 디폴트 우려 다시가중 , SQQQ 호재? (11) | 2022.04.12 |
다우 ,나스닥 조정이유? / 미국 무기대여법 발동, 세계 3차 대전 준비? (7) | 2022.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