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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나스닥 시황

인플레는 내려가고 고용은 감소하다 다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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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렌딩을 하려고 억지로 버텨서 그런가 이전에 설명하던 데이터와는 완전 다른흐름으로 지나가네요

적당히 잘 버티고 , 증시가 빠른회복으로 갔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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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축 사이클은 3단계에 다가가고 있다 : 브리지워터

"이번 긴축 사이클의 3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이는 경기의 약세 혹은 인플레 목표 달성에 실패함으로서 더 강한 긴축으로 드러날 확률이 높습니다. 뭐가 됐든 포트폴리오에는 악영향을 끼칠 겁니다."

-브리지워터-

경기는 주요한 단계 2개를 지났다.
하나는 중앙은행이 긴축한 것에 과장반응했다는 사실을 시장이 알았다는 것이고,
둘째는 긴축이 진행되면서 인플레가 낮아져서, 시장이 '끝이 다왔다'를 빠르게 가격에 반영했다는 것이다.

현재 인과관계를 보자면 우리는 현재 3단계에 접어들어 들 것이며, 경제의 약세가 발현될 것이다.
만약 이게 아니라면, 인플레는 다시 중앙은행의 목표치보다 올라갈 것이다.

아래는 미국 실질 GDP와 자체개발 지표 그리고 미국 단기 금리와 방향성
앞서나가기 전에 뒤를 돌아본다면, 인플레가 긴축정책을 얼마나 할인해서 반영할지를 정했다.
최근 미국은 3.5%, 유럽은 4.25%에서 인플레가 안정화되고 있다.
긴축을 끝내거나, 단기금리가 떨어질 정도로 낮지 않다.

평형을 위한 합리적인 길은 다음과 같다.
- 2%를 위해선 임금성장률이 5%에서 2.5%로 하락
- 이를 위해선 명목 소비와 임금성장을 3~5%의 절반으로 줄이고 실업률을 2% 이상 상승
- 실업률 상승을 위해 명목 GDP를 임금 성장 아래로 낮추고, 기업 마진율을 20% 정도 하락

그리고 나서 단기 금리를 대략 18개월 동안 유지해서, 2.5% 임금성장, 2% 인플레, 2% 실질 성장이 지속적으로 달성
- 그 뒤, 단기 금리를 1%까지 인하해서, 당시 채권 금리보다 금리를 인하

이 경로를 따라가고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명목 GDP는 아직 7% 수준이며, 동행 명목 소비도 이와 비슷하게 유지 중입니다.

명목 소비와 임금 성장입니다.
아직 명목 소비는 임금 성장보다 낮아지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버는 돈보다 더 쓰고 있습니다

구직은 최근에 감소했지만,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임금 성장률을 약간 선행하므로, 임금은 다시 증가해 core 인플레를 촉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업 자금 출처는 말라붙고 있습니다.
기업의 고용과 투자, 소비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PCE의 변화는 아직 높지만, 기업의 대출과 수익의 차이는 0%를 밑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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