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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나스닥 시황

주요증시 뉴스 및 이슈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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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PPI 물가 둔화에 빅테크주 급등…나스닥 2%↑ - https://v.daum.net/v/20230414050302435

연준, 경기침체 예상하면서…美기준금리 한번 더 인상? - https://v.daum.net/v/20230414051001531

美 투자관리회사 "60% 확률로 내년 경기침체 발생할 것" - https://v.daum.net/v/20230414040613807

반감기 다가오는 비트코인… 워런 버핏 “도박용 토큰” - https://v.daum.net/v/20230413191101337?x_trkm=t

"개미, 다시 주식으로 몰린다"…투자자 예탁금 연중 최대 - https://v.daum.net/v/20230414060034966

"개미, 다시 주식으로 몰린다"…투자자 예탁금 연중 최대

(서울=뉴스1) 공준호 기자 = 코스피와 코스닥이 올해 강세를 보이면서 증시에 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리고 있다. 특히 코스닥 거래대금은 연초 대비 4배가량에 이르는 규모를 보이고 있다. 1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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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차 3분의2 전기차 전환"…충전 인프라 탄력받나 - https://v.daum.net/v/20230414051200540

'캐시카우' 전장에 힘 주는 LG전자 "M&A 전문가 찾습니다" - https://v.daum.net/v/20230414051007536

1143만명 해외로… 인천공항 1분기 국제선 여객 10배 ‘쑥’ - https://v.daum.net/v/20230414050239407

美탄소 규제에… 현대차 “전기차 전환 박차”, 배터리 3사 “기회” - https://v.daum.net/v/20230414030518516

구글·MS 모두 참전…'생성AI 열풍'에 아마존 가세 - https://v.daum.net/v/20230414055016810

구글·MS 모두 참전…'생성AI 열풍'에 아마존 가세

아마존이 세계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를 앞세워 생성형 인공지능(AI) 경쟁에 가세했다. 챗GPT 등장을 계기로 생성형 AI 서비스를 둘러싼 경쟁이 불붙는 가운데 후발주자인 아마존은 개인이 아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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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얘네가 오를 걸”...외국인이 돈 싸들고 몰려간 업종 - https://v.daum.net/v/20230413160724305?x_trkm=t

K-항암신약 연구성과 뽐낸다…미국암연구학회 대거 참석 - https://v.daum.net/v/20230414060029952

순풍이 분다, ‘주가 출항’ 기다리는 조선株 - https://v.daum.net/v/20230414060119042

[단독]‘코스닥 대장주’ 에코프로비엠, 5000억 신규투자 받는다 - https://v.daum.net/v/20230414030341493?x_trkm=t

테슬라, 韓시장 실적 역주행 왜?  [FN 모빌리티] - https://v.daum.net/v/20230414050020193

테슬라, 韓시장 실적 역주행 왜?  [FN 모빌리티]

테슬라 로고. EPA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사상 최고실적을 거둔 테슬라가 유독 한국시장에서 '역성장'을 기록,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작년 매출, 영업이익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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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4) U.S. &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DOW ▲ 34,029.69 (+1.1%)
S&P500 ▲ 4,146.22 (+1.3%)
NASDAQ ▲ 12,166.27 (+2.0%)
RUSS 2K ▲ 1,796.68 (+1.3%)
PHLX 반도체지수 ▲ 3,074.94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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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지만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로 뉴욕 증시는 하락 마감. 이와 관련된 외신들의 다양한 의견이 있었음.

Fundstrat의 국장 Tom Lee는 지금의 미 국채 시장이 미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을 종료시키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언급함. 현재 2분기 미 국채 금리가 미 연방기금금리의 중간값을 약 83bp 하회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만일 연준이 기준금리 종료를 예상보다 앞당긴다면 이는 동 기관이 추가적인 금융 여건 완화를 인용할 것임을 의미할 수도 있다는 부분을 덧붙임. 이에 상업용 부동산, 주택저당증권, 기타 상업용 대출 시장에서 스트레스가 나타나면서 시장에 신용 경색 우려가 나타난다면 상기와 같은 시나리오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음을 발언함.

마지막으로 4월이 전반적으로 연중 강한 수익률을 보여주는 달이 될 것이라 예상하며 Fundstrat는 3월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 이후 매도세가 발생할 때마다 이를 주식의 투자비중을 늘릴 기회로 삼을 것이라 강조함.

섹터별 ETF는 자유소비재(XLY/+2.19%)섹터와 필수소비재(XLP/+0.53%)섹터가 상승하며 마감. Felder Investment Research 는 미국 증시의 대표적인 블루칩 기업들도 자사주매입을 통해 주가를 방어해왔기 때문에, 고금리 환경에서의 하방 압력이 클 것이라 발언함. Dow Jones 지수를 구성하는 블루칩의 일부인 맥도날드, 캐터필러, 보잉, 3M은 '16~'18년 2년간 미국 증시를 강력하게 outperform했으며, 특히 2010년대 시장을 지배했던 IT 메가캡보다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고 전달함. 그러나 지난 수 년간 4개 종목의 재무상태를 분석해보면, 매출 증진 등 성장이 달성되지 못했음에도 밸류에이션이 계속해서 확대되며 주가 상승을 지지해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며 이는 도합 1,000억 달러 이상의 부채를 발행하고 그만큼 자사주매입을 진행하며 이루어진 것임을 밝힘. 또한, 고금리 환경이 정착되고 은행 유동성 위기가 발생하면서 기업들의 자금조달 여건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이 4개 기업들이 지금까지와 같은 주식-부채 스와프(equity-to-debt swap)를 이어갈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 경고하는 메시지를 전달함. 물론 이들 기업들의 재무상태가 위기에 처한 것은 아니지만, 금리 상승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악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현재의 밸류에이션을 지지할 수 있을 만큼 우수한 성장세가 나타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고 지적함.

테마별 ETF는 반도체(SOXX/+0.81%)ETF와 기술혁신(ARKK/+3.98%)ETF가 상승하며 마감. Benchmark의 Cody Acree 애널리스트는 브로드컴이 반도체 섹터에서의 견고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음을 발언함. '17년 M&A 이후, 브로드컴은 인텔을 이어 반도체 시가총액 2위 기업이었으며 '23년 현재에는 엔비디아에 이은 시가총액 2위 기업으로, 반도체 시장에서의 입지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전달함. 브로드컴은 지난 수 년간 안정적인 자체매출 성장세를 이어왔고, 효과적인 M&A 전략을 전개해왔으며, 다각화된 포트폴리오와 엔드마켓을 바탕으로 영업을 더 확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을 덧붙임. 반도체 투자자들은 앞으로도 브로드컴이 높은 이익률을 구가하는 것을 중심으로 투자기회를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 언급함. 브로드컴이 영위하는 시장들은 반도체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성장 전망이 밝음을 주장함.

STOXX 600 ▲ 464.21 (+0.4%)
DAX ▲ 15,729.46 (+0.2%)
FTSE 100 ▲ 7,843.38 (+0.2%)
CAC 40 ▲ 7,480.83 (+1.1%)

금일 유럽증시는 투자자들이 미국 생산자 물가지수를 긍정적으로 해석함에 따라 상승 마감. 유럽에서는 3월 CPI가 3월에 0.1%, 전년 동기 대비 5% 상승했음을 보았지만, 이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있다는 징후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또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미 연준의 금리인상 싸이클이 막을 내릴 것이라는 기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 이에 범유럽지수인 STOXX600은 0.4%, 독일 DAX지수는 0.2%, 영국 FTSE지수는 0.2%, 프랑스 CAC지수는 1.1% 상승. 개별 종목으로는 LVMH사의 우수한 1분기 매출이 유로 증시 상승세에 힘입어 5.7% 상승 마감.

☞ 자세한 내용은 https://zrr.kr/NrKU

★ 유안타증권 tRadar 뉴스데스크 https://bit.ly/38YwKY9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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