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부동산부자들이 많아서 그런지 대부분 부동산을 통해서 부를 과시하는경우가 많은데... 실제 부자는 현금융통력이 어느정도되느냐 따라서 차이가 나야하는게 아닌가 싶다 “금융자산을 10억원 이상 보유한 자산가들 중에서 그들에게 어떤 목표와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분석해보려했는데 64%는 올해 목표 수익률을 5~10% 수준으로 잡았다.”라고 한다 사살 그만큼 충동적인 시장에서 차근차근 조금씩만 벌어도 잃지않는게 대단한것이라는 판단을 한게 아닌가 싶을정도의 발언이고 이 부분은 나도 동의한다. 은행 금리 2~3배 수준의 중위험 중수익 투자처가 필요하다.
근데 안전성을 중요시할때는 어쩔 수 없이 수익성은 낮아질 수 밖에없다
대부분의 자산운용사는 하반기 이후를 겨냥해 범 공모주펀드들 신규 도입하고자 운용사 미팅 중이다.
다만 그게 경기침체를 이겨내고 바로 수익으로 직결될지는 아직...많은 사람들이 예측이 좋지않은 상태이다 일반 공모주펀드, 하이일드펀드, 코스닥벤처펀드. 각각 리스크가 낮은 순서에서 높은 순서로 가는 펀드들. 그런 펀드들의 수익율이 좋을지 나쁠지는... 앞으로 경험하면서 관리를 잘하고 운용을 지혜롭게해야하는 시점이다
크레딧 이슈 진정될 경우 “공모주 하이일드펀드”도 나쁘지 않을 듯 한데 아직 예단하기 어렵다. 펀드 만기에 맞게 채권 만기를 매칭해야하는데 지금처럼 난해한 시장에서는.... 신적인 대응을 한다고해도 좋게 해결할 수 있을지는... 장담하기 어렵다 할 수는 있겠지만 시장이 좋을때보단...많이 예민한 시점이기에
어려운 숙제가 된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 유력 투자처는 ‘주식·부동산’이라고하는데...
이게 맞는말인지는 모르겠다
주요 자산운용사들 보고서에 따르면 초고액 자산가의 70%는 작년 금융자산 투자를 통해 ‘플러스’ 수익률을 냈다고한다 하지만 그것도 극소수일뿐 대다수는 손실이 크고, 손실만회를 못하는 형국.
장단기 금리차 2
1.
역사적으로 가파른 수익률 곡선은 금융기관들이 대출을 통해 이익을 올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었다. 그리고 대출은 미래 경제활동의 중요한 동인이 된다.
반대로 역수익률 곡선(장단기금리차 역전)은 은행들의 대출활동을 저해한다. 따라서 시중 유동성을 감소시킨다. 그리고 아주 믿을만한 경기후퇴의 예상지표가 된다.
2.
하지만 역수익률 곡선(장단기금리차 역전)이 약세장을 야기할지 아닐지는 이와 관련된 나쁜 뉴스가 시장가에 반영되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다. 예를 들어, 1998년에 수평 수익률 곡선(수익률 곡선 평탄화)이 미국에서 발생했을 때 사람들은 집단적인 흥분상태에 빠졌다. 곧 역수익률 곡선(장단기금리차 역전)이 발생할 것이란 공포가 일어났다.
러시아 루블화 위기 및 LTCM 위기와 함께 큰 폭의 주식시장 하락을 불러올 것으로 널리 예상되었다. 실제로 그 해 중반에 큰 폭의 조정을 거치기는 했지만, 약세장이 오지는 않았다. 1998년 S&P500지수는 29% 상승으로 끝났다.
수평 수익률 곡선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나 널리 퍼졌기 때문에 큰 폭락을 일으키지 못한 것이다.
3.
실제로 역수익률 곡선이 발생한 2000년으로 돌아가 보자. 이번엔 아무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 대신 사람들은 '신경제'를 찬양하며, "수익은 중요하지 않아"라거나 "이번엔 달라"라고 말했다. 그리고 스윗롭스터닷컴이나 다른 닷컴 주식의 탄생을 축하하는 파티에 몰려다니곤 했다.
1998년 상황에 대한 기억 때문에 역수익률 곡선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한 것이다. 2000년도에는 이와 같이 수익률 곡선을 대중들이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이 경제 약세 및 3년간의 약세장으로 이어진 기술주 폭락의 징조가 되었던 것이다.
만약 모든 사람이 무엇에 대해 얘기한다면 그건 쓸모없는 것이다.
이상 1~3번은 아래 책에서 인용
-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켄피셔, 제니퍼 추, 라라 호프만스 지음, 우승택, 김진호 옮김, 비즈니스맵
4.
아래 그래프의 빨간색 1번이 위쪽 설명 2번 국면에 해당되고, 아래 그래프의 2번 국면이 위쪽 설명 3번 국면에 해당됨
최근 진행되는 수익률 곡선 평탄화가 그림의 1번 국면과 같은 결과를 낳을지 그림의 2번 국면과 같은 결과를 낳을지 정확히 예상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음. 사후적으로 맞춘다 해도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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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부자(66%)와 대중 부유층(금융자산 1억원 이상 10억원 미만·57%)보다 높다. 10% 이상의 수익률을 올린 슈퍼 리치도 15%에 달했다한다... 슈퍼리치가 15%인데 나머지는 그럼 어느정도 겠나... 역시나 어려운 시장에서는 소규모 수익만해도 엄청난 차이를 불러온다고 할 수 있다
수익률을 끌어올린 자산은 예금(34%) 채권(20%) 펀드·신탁(17%) 순이었다. 반면 주식(51%) 펀드·신탁(22%) 가상자산·채권(7%) 순으로 투자 손실이 컸다는데..... 가상자산에서는 아직 돈벌었다는 사람이 극소수인 이유가 통계속에서도 나타난다.
80%가 넘는 초고액 자산가들이 올해 경기가 작년보다 나빠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미국 자산운용사도 비슷하게 예측하고있으며 금리가 오르는동안에는 다들... 좋은 수익을 기대하긴 어렵다 어떻게든 버텨내고 살아남아야만 이 형국을 잘.이겨낼 수 있는 상황이다보니 아무리 잘되던 사업도 갑작스럽게 하향곡선을 탈 수 있다
앞으로 투자 의향이 높은 자산으로는 주식(29%)과 부동산(27%)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미술품 투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있는데 세금탈세로 활용되는 경우도 많아서... 그만큼 부자들이 쉬면서 자산을 저축하는 용도로 가상화폐와 미술품 그리고 명품을 활용하는게 아닌가 싶다.
슈퍼 리치의 41%가 1억원 이상의 미술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 두 명 중 한 명은 “투자 목적으로 미술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는데..
역시 부자들은 탈세목적으로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하고 시도하고있는게 아닌가 싶다.
금융자산을 10억원 이상 보유한 자산가 중 64%는 올해 목표 수익률을 5~10% 수준으로 잡았다. 10%가 넘는 목표 수익률을 정한 자산가 비율은 20%로 1년 전보다 11% 하락했다. 응답자 절반은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을 바꿀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포트폴리오를 바꾸겠다고 응답한 자산가 중 ‘부동산 비중을 줄이고 금융자산을 늘리겠다’고 답한 비중이 21%로 가장 높았다. 이어 ‘투자 비중은 유지하고 투자 항목만 바꾸겠다’(19%)순이었다.
홍콩이 요즘 많이 하락하는데, 여러가지 이슈로 도무지 미래를 점칠 수가 없는 것 같다. 한국 사람이라면 언젠가 중국 주식 비중을 늘려야 하는 법이고, 그래서 가족 계좌에는 개인적으로 중국 펀드 등을 어느 정도 채워놓고 있으며... 나도 창업 직전에 가장 돈을 많이 번 개인 투자로 중국 지수 모멘텀 투자가 기억에 남지만 돌이켜보면 참으로 운이었다. 장기 적립식 투자를 추천하고 싶지만 이게 인사이트 펀드 때부터 아직까지도 쉽지가 않다. 중국이 낫나 홍콩이 낫나 ADR 이 낫나 온갖 머리를 굴려봐도 외부에서 투명하게 들여다 보긴 힘든 법이다. 홍콩은 무려 2000년도의 가격과 비슷하게 와버렸다. 이 마저도 지수 자체의 높고 낮음을 직접적으로 비교하기 매우 어려워서 좋은 비교라 생각지 않는다.
사실 가장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아래 차트에 나오는 팩터 투자이다. 분기별로, 시가총액 2천억 이상, 가격모멘텀이 상위 10% 정도를 보인 종목들을 뽑은 후에, turnaround 라는 모델을 토대로 상위 20종목을 뽑는 방법이다. 수수료는 0.2%를 반영했다. 지난 18년 동안 연 환산 수익률은 18.5%로, 홍콩 지수의 2.7%보다 무려 30배의 누적 수익이 발생했다. 지수보다 뒤쳐지는 주기도 매우 짧아서 안심이 된다.
구체적으로 당사 turnaround 모델은, 회계이익이 없고, CFO가 플러스이고, 유동비율이 YoY로 플러스, 매출이익률이 증가, 장기부채비율하락, 증자 없을 것, 흑자일 것, ROA가 증가 추세일 것 등의 복합적인 측면을 바라보는, 기업 자체의 질적 변화를 추정하는 모델이다. 선진국에서도 10%대 수익률을 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시장 자체가 불안한 곳에서 활용하기 좋다고 생각한다. 더욱이 price momentum 즉 가격의 상향 움직임이 높은 편인 기업을 고르면 단기 리스크도 상대적으로 적어진다. 가격모멘텀 모델은 지수 및 지수 내의 산업에서 타 종목 대비 RSI, 산업내 시총 비율, 수익률 랭킹 등을 활용해서 소위 최근의 주목을 많이 받는 종목들을 뽑는 모델이다. 두가지의 조합이 찰지다.
홍콩지수나 중국지수가 투자하기 까다롭다고 하더라도, 개별 종목 투자는 장기투자이기만 하다면 유리한 면이 많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일반인들이 따라하기가 참 쉽지 않다는 것인데...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30423?sid=101
결론
돈 많은...애들은 뭐...
5%만 수익챙겨도 어마어마한게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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