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Class A
Palantir Technologies Inc Class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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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는 이번에 코로나19 대응에서도 큰 역할을 하였고, 그로인해 많은 파트너쉽 회사들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력을 이어갈것으로 보이죠 뿐만아니라, 바이오임상에도 데이터분석 등 여러가지 분석작업에도 활용되고 있는중입니다 다양하고 복잡한 일처리를 대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빠르게 대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통계학적인 기술개발하는 중이고, 그 신뢰성을 인정받아 그만큼 매년 실적도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왔습니다.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Class A는 기관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구축하는 회사이며, 대부분 정부 산업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업 부문이 주된 비즈니스모델이며, 미국 연방정부 및 미국 이외의 정부기관 고객에게도 색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Palantir Foundry는 조직의 데이터의 중앙 운영 체제를 만들며, 이를 통해, 개별 사용자는 데이터를 통합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PLTR 팔란티어는 누구와 주로 계약을할까?
팔란티어는 초기에는 대부분 국가와 많은 계약이 되어있었습니다. 이민세관단속국이나, 군대 등 기밀작전에 많이 활용되었죠 많은 큰 대기업이 있지만, 그중팔란티어를 은밀하게 사용했던건 정부가 높게 평가하는 기술이 분명 있었을겁니다. 요약하자면 Palantir Gotham은 국방기관과 정보기관의 분석가를 위해 구성된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알렉스 카프는 팔란티어는 3개의 소프트웨어를 출시 예정이고 정부보안사업과 상업시스템에 공격적으로 투자개발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총 3분야에 시스템이 추가될 예정이고 1개당 총 400개의 제품이 포함되어있다고 하였죠 성장속도가 빠르다는건, 그만큼 짧은 시간내에 많은 성과를 얻는다는 뜻을, CEO말로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팔란티어는 피터틸이 투자한기업으로도 유명하죠 피터틸은 굉장히 알아주는 투자가이기도 합니다. 그런사람이 대규모 투자를했으니, 다들 믿고 따라사는 경향이 강합니다. 미국주식을 투자하면서 느끼는거지만, 항상 믿을만한 사람과 함께 주주가 된다는게 축복인것 같네요 피터틸, 일론머스크, 베조스, 워렛버핏, 빌게이츠 등 누구나 알법한 대단한분들이 직,간접적으로 투자하는 기업들을 많이 볼 수 있으니까요
팔란티어는 고정매출 유지력이좋다
물론 팔란티어도 장점만 있는건 아닙니다. 아직 정부와의 거래가 많기떄문에, 매출이 한쪽에 너무 집중되어있는게 아니냐? 정부와의 계약이 끝나면 위험한건 아닌가? 이런 의심을 많이 받습니다. 향후 경쟁사가 많이 나오고 팔란티어의 기술보다 좋다면, 계약종료로인한 리스크가 커질 수 있겠지만 통계학분야는 많은 누적된 정보가 곧 신뢰도이고, 돈이기때문에 미리 선점하는 주체가 비즈니스모델을 잃을 가능성은 매우적습니다
또한 미국정부가 보안을 유지하기위해 직원들이 다른회사로 옮겨가며 기술유출하는것도 봐주지않을것이기때문에 반도체나, 전기차회사 기술처럼 갑자기 중국이 따라하거나하긴 힘든 분야이죠
물론 실제로 ICE와 계약의 잠재적 손실도 발생되었죠. 불법 이민자를 추적하고 추방하는데 사용하는 팔란티어 시스템은 트럼프대통령이냐, 바이든대통령이냐 따라서 계약이 유지될 수도 바로 해지될 수도있을만큼 계속해서 충돌이 많이 일어나는 분야이긴 합니다. 부정책따라서 팔란티어가 하는 대부분의 사업은 이런식으로 위협받을 수 있다는게 리스크로 단점이긴합니다.
아직은 ICE는 팔란티어와 2022년까지 계약을 유지할것으로 말하였는데, 이 기간이
유지될지는 확실하지않으며, 향후 계약갱신이 되지않을 수 있는 위험성도 있습니다.
단점만 있는건 아니다.
새로운 분야에서 정부계약건이 나오기떄문이죠
미국정부 전반에 걸친 빅데이터를 운용,분석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미국 육군과 8억 2300만달러의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원화로 따지면 9,678억 4,800만원 이네요 ㄷㄷ)
팔란티어와 미군은 아직까지도 더 고도화된 현대화 프로젝트를 하고있습니다.
점점 기술이 발전할수록 새로운 정부계약이 나올확률도 높아지기떄문에,
단점과 장점을 다 가지고있습니다.
이전에는 기밀때문에 일반기업에는 공개되지 않았는데, 차차 정부에서
풀어주는 기술(계약만료되는)것들은 일반상업용도에서 쓸수있도록
풀어줄 가능성도 높으니, 팔란티어 기술력만큼은 인정해주어야 합니다.
구시대적인 기술? 및 시스템관련한
장기계약을 잃을수도있지만, 새로운 신기술로 교체하는것도 팔란티어를 통해서 한다는
거니, 팔란티어가 연구개발에서 성과를 못낸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중간중간 악재도 있지만, 팔란티어는 계속해서 성과를 보여주고있고
1년전 직접상장 한 이후보다 주가는 2~3배이상 상승한 상태입니다.
올해 매출도 몇십배 상승한다면, 지금주가는 가장 낮은단가가 되어줄것 같네요
미국 정보기관을 주된 고객으로 삼는 팔란티어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테러 , 돈세탁, 밀수 , 마약거래 , 차량도둑 , 살인 , 방화 등 범죄 움직임을 감지하는 시스템을 계속해서 개선하여 제공중입니다.
아프가니스탄 전쟁당시에는 자국 세관요원을 살해한 멕시코 마약조직 위치를 파악하기도 하였죠
그만큼 고담시스템은 검증이 끝난기술이고, 상업적으로 응용될경우
광고 마케팅 분석에서도 큰 역할을 할겁니다 ( 소비패턴 분석등이 더 확실할테니까요)
물론 개인정보 유출, 누군가로부터 감시받는다는 자유에대한 침해떄문에 팔란티어를 싫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팔란티어 파운드리는 뭔가요?
팔란티어 파운드리 서비스는 금융사기 피해방지, 기업내부 비리 감시(정보유출 및 횡령등 회계문제) 제품 생산관리 , 제품 불량품관리, 날씨분석 등 꼭 필요로하는 시스템을 다방면에서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고담은 범죄자를 찾는데 집중되어 있다면 파운드리는 비용감소, 효율화에 중점이 되어있는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될것같네요 고담과 파운드리 두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받게되면 큰 결정을내려야하는 경영진이나 공무원들은 정확한 통계수치를 통해서 결정을 내릴 수 있을겁니다.
페이팔에서 나온사람들이 요즘은 미국주식시장에서 대세를 이끌고있는데
테슬라, 아사나, 루미날, 팔란티어 등등 무수히 많은 기업들이 활약중에 있습니다.
계속해서 기업을 키우고 매각하고 새로운 산업에 투자하며, 이들은 막대한 자금을
다룰 수 있는 자산운용가가 되어가고 있네요
우리나라와 달리, 스타트업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면서 작은기업들에게도
기회를 부여해주는게 참 부럽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추가상장, 유상증자, 직원에게 스톡옵션지급 등이
굉장히 짜거나, 거의 없는데
미국은 오히려 보상을 확실히 주려고하는게 멋지네요
고용과 해고가 쉽지만, 일하는사람이 성과를 낼때는 전직원에게 지원을
합당하게 해주는모습이 인상깊습니다.
팔란티어는 이번11월에 실적을 발표할예정인데
차근차근 확실한 흑자로 가는중입니다.
앞으로 경쟁이 아닌, 독점을하게될수록 튼튼한 성장을 이어갈것 같네요
팔란티어는 지금 기술에만 연구개발 , 의존하는건 아닙니다.
비트코인과 같은 블록체인 기술에도 끝임없는 관심을 갖고있습니다.
특히 양자컴퓨터관련 개발도 적극적으로 하는중인데 더 방대한 빅데이터를 운용,관리하는데 꼭 필요한 분야죠 5~10년뒤 꼭 필요한 신기술에도 적절히 대응하고있는 기업 팔란티어, 미래 성장력이 기대가 됩니다.
팔란티어는 올해 20% 이상의 하락으로 조정받았으며, Nasdaq 100과 S&P 500은 모두 30%에 가까운 요동치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최근 주가 급락은 미금리인상,인플레이션,테이퍼링 이슈도 있었고 통합 비즈니스 성장의 핵심 동인인 회사 정부 부문의 둔화 조짐에 의해 촉발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3개월 동안 관찰된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신규 계약 체결 및 갱신은 Palantir가 회복국면으로 다시 출발할 준비가 되었음을 나타냅니다.
점점 더 디지털화되는 환경에서 향상된 의사 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Foundry 및 Gotham과 같은 전체론적 데이터 편집 및 분석 솔루션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와 함께 주식의 강세 이론을 둘러싼 내러티브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것은 새해에 잠재적인 랠리를 가리키며, 주식의 현재 가격 수준을 매력적인 진입점으로 만듭니다. (그동안 조정을 많이 받았으니 매력적인 가격이라는)
팔란티어 연도별 재무제표 성장력은?
주가에 대한 고평가논란은 계속해서 있지만, 단순히 재무제표만 놓고 보자면
인상적인 수익 성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3분기에 회사의 매출은 2020년 3분기보다 36% 증가한 3억 9,200만 달러를 기록하였죠
전년 동기 대비(YOY) 36%의 매출 성장률은 훌륭해 보이지만 상장 이후 가장 낮은 매출 성장률입니다.(내년엔 더 줄어드는게 아닌지 다들 걱정중)
여러가지 기대치보다 낮다는 평가는 받고있지만, Palantir는 여전히 꾸준한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YOY 성장을 포함하여 지난 7분기 동안의 PLTR 주식 수익 성장요약입니다.
2020년 1분기: 3,300만, 42%
2020년 2분기: 8,900만, 43%
2020년 3분기 : 2억 8,937만, 52%
2020년 4분기: 900만, 41%
2021년 1분기: 2,300만, 49%
2022년 2분기: 6,400만, 49%
2022년 3분기: 1,500만, 36%
(팔란티어)회사의 손익 계산서를 보면 성장은 관심사가 아닙니다. 소프트웨어 회사는 말할 것도 없고, Palantir는 수입의 4분의 1도 안되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 비용(8,600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는 26%의 마진과 1억 1백만 달러의 운영으로 현금을 더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운영방법이 무조건재투자 고속성장에 목숨건 기업은 아님)
PLTR은 분기에 1억 2백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보고서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회사의 클라이언트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3분기에 PLTR은 100만 달러에 달하는 54개의 신규 거래를 획득했습니다. 또한 33명은 500만 달러 이상이고 18명은 1000만 달러 이상입니다.
(아주 천천히 안정적으로 고객확보하며, 수익창출을 먼저하려고 노력하는것으로 보여지네요)
PLTR (팔란티어)에 투자할때 고려해야할점?
회사의 끊임없는 성장에도 불구하고 2021년은 PLTR 주식에 대한 수익이 없었습니다.
1월에 사상 최고치인 45달러를 기록한 후 PLTR의 주가는 계속 하락하며 그 이후로 57% 하락했습니다. ( 상장기대감으로 쭉 올린뒤 많은 주체들이 주식을 매도했죠 (락업해제되어서..) )
보시다시피, 투자자들은 회사의 고객 유치 능력에 대해 걱정하지 않습니다. 우려는 Palantir의 제품이 무엇을 더 할 수 있는지에 관심이 있습니다. (향후 추가적인 매출급증 호재를 원한다.)
물론 여러 시민들이나 기업들은 팔란티어를 견제하고있습니다
다수의 데이터를 수집하는건 현재 민감한 주제이며, 대중의 80% 이상이 데이터 수집이 득보다 실이 더 많다는데 생각이 모이고있습니다
실제로 작년에 의회의 다수 의원들은 SEC에 팰런티어의 관행 때문에 조사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내기도 했기떄문에, 여러가지 이슈에 팔란티어가 오르고 내릴확률이 높긴합니다
자산운용사, 기관투자자, 연기금, ETF 등 다수 자본운용사들이 더 큰 투자를 하기위해서는 이러한 꺼림직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것도 앞으로 중요하게 작용할것 같네요
미리미리 해결하지못하면 투자자들이 미래의 규제에 대해 걱정한다면 더 이상 돈을 투자하지 못하게 될 수 있으니까요
고려해야 할 또 다른 요점은 PLTR의 매출을 높이는 대규모 정부 계약입니다. Lockheed Martin (NYSE: LMT) 과 같은 다른 방위 산업체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최근 보았습니다 .
계약이 끊어지는순간 회사에 대한 장기적인 평가도 달라지기떄문에, 지속적으로 이런부분도 관찰해야하는 문제가있습니다 (물론 이점은 그 어떤회사나 다 비슷한 조건을 가지고 있죠)
2022년 2월10일 집중해야할 이슈?
Palantir는 2월 17일 시장이 열리기 전에 자체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 발표는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날입니다. 실적이 잘나왔다면 대대적인 급등이 이어질것이고, 반대로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한 그대로 저성장, 둔화가 반영된다면 주가는 큰 조정을 받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Palantir는 4분기에 전년 대비 약 30%의 매출 성장, 4억 1,8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었죠
1년 동안 회사는 매출이 전년 대비 40% 증가한 15억 3,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조정된 잉여 현금 흐름도 4억 달러 이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는 처음 출시되었을 때 시장을 놀라게했지만 그 이후로 Palantir의 주가는 계속해서 조정받았고 지금까지 오랜시간 하락해왔습니다 (물론 금리인상 + 인플레이션 + 양적긴축 악재가 터졌지만요....)
최근 팰런티어가 듀포인트 테라퓨틱스, 현대중공업과 체결한 거래를 살펴보면 팰런티어의 기술에 대한 상업적 잠재력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입장에서는 맞춤형 솔루션 개발과 관련된 높은 비용을 감안할 때 상용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맞춤형 솔루션보다 우선 적용됩니다. 가트너(Gartner)는 2021년 2월에 발표한 전 세계 정부 IT 지출 보고서에서 2021년 지출이 4,83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하네요
이는 2020년보다 5.1%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는 정부 소프트웨어 지출의 강력한 추진력을 상기시켜주고 있습니다. 팔란티어는 기관보유수량이 계속해서 증가하고있으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큰 자산운용사가 지분을 다 갖게될것으로 예측됩니다.
2022년2월16~17일 실적발표
-팔란티어는 2월17일 실적발표
뉴욕증권거래소는 2021년12월 기준으로 잠정실적을 발표했습니다
1)주요 실적
-매출액 : 4억 3286만달러 (+34.39%증가)
-영업이익 : -5894.3만달러( 적자축소 )
-당기순이익 : -1억 5618만달러( 적자확대 )
ㅁ증감률은 전년동기 대비 수치
2022년 3월 22일 추가 업데이트
팔란티어의 주가가 많이 내려왔다보니.. 다들 이게 바닥인지 아니면 앞으로 더 하락할 수 있는건지..? 걱정이 많으신것같습니다. 캐시우드도 대량매도 손절했다고하니 당연히 심리적으로 압박받을 수 밖엔 없겠지요. 캐시우드는 워렌버핏과 달리, 급락장에서 대응해본 경험이 많이 없기때문에 손실이 많이 날수밖에 없습니다 본인이 좋다 판단하면 그냥 아무자리에서 락업해제 신경쓰지도않고 막 매수했었으니까요 노련한 장수는 위기속에서 더 빛나는법이죠 그러므로 캐시우드의 손절이 마치 팔란티어가 망하는기업이라 판단할 필요성은 없습니다.
PLTR은 최근 2025년까지 연간매출 성장률을 30%증가시키겠다는 목표를 잡았습니다 성장력둔화에 빠지지않도록 좀더 큰 확장을 노리겠다는 뜻으로 보여집니다 포부에 걸맞게 지금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에 영업팀 200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20명정도를 추가채용했고, 이번해 200명을 더 채용한다고하니, 공격적으로 투자하는게 티가나네요
이전에 여러 자산운용사들이 목표가를 하향조정하며 10~11달러가 적정가치라고 하였는데, 지금 거의 그 근사치에서 머무르고있는것보면 이 근처에서 적당히 모아갈 생각을 하고 있는주체가 많이있기는 한가봅니다 미국은 국내증시와 달리 확실시 재무제표기준으로 주가를 산정해서 장기투자 혹은 손절 포지션을 잡기때문에, 앞으로 실적개선 성장성 기대감이 가중되면 주가 평가는 분명 달라질겁니다.
지금까지 재무제표 개선은 확실히 보여주고있기때문에 초기 상장되어 매수한분들 기준에는 아직 장기투자할만한 가치는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2022년4월22일 업데이트
Palantir Technologies(NYSE:PLTR)는 투자 회사인 Piper Sandler가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회사에 대한 목표 가격을 인상하고 미국 정부 사업에서 성장을 볼 것이라고 언급한 후 금요일 상승했습니다. (그동안 하락한 가격에 비하면, 작은 반등이지만 주기적으로 호재는 나오고있어서 좋네요)
애널리스트 Weston Twigg는 목표주가를 15달러에서 16달러로 높이고 회사의 비중확대 등급을 재차 강조하면서 최대 미국 정부 고객은 국방부이지만 다른 분야로 확장할 기회가 있다고 주장하고있는중입니다. 지금은 락업해제 물량이 계속 밀려내려오면서 매물대가 엄청 두꺼운 상태이긴한데, 하나둘 어느정도 증시가 안정기에 접어들게되면 이 회사 주가평가도 달라지게될것이다 라고 보고있는것 같습니다.
Twigg는 고객에게 보내는 메모에서 "[Palantir]는 [Department of Veterans Affairs] 및 [Department of Energy]와 같은 언급을 하였습니다. 국방부 이외의 기관과 함께 장기적인 계약을 따내는 중이며, 주가평가도 달라질 수 있는 견인력을 얻었다며, 이는 지속적인 상승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라고 고객들에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Palantir(PLTR) 주식은 하락이격은 줄이고, 금요일 시장 개장 전 거래에서 $12.34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트위그는 팰런티어가 2021년 매출의 44%를 미국 정부에서 창출했으며 올해는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며 "안정적인 수입원"은 지속될것이라고 예측하였습니다.
또한 Twigg는 COVID-19가 촉매이며 Palantir가 질병 통제 예방 센터, 국립 보건원, 식품 연구소 등 여러 정부 기관과 파트너십을 확장함에 따라 장기적인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의약청과 공군은 모두 대유행 기간 동안 사례를 추적하고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기술을 "신속하게 채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정부에게 많은 정보제공 능력을 발휘할것으로 보여집니다)
2022년 5월11일 업데이트 - 팔란티어 실적발표 [ 어닝 쇼크 ]
휴.. 요즘 증시 지수도 문제지만, 기업별 실적발표도 문제네요 실적이 잘 나왔어도 가이던스 하향으로 주가가 급락하는 종목도 많고... 참 증시가 어렵습니다
팔란티어가 실적발표를 하였습니다, 매출 446 million (전년분기 대비 31% 상승)이네요 시장 예측치에는 부합하는 모습이고, 영업손실이 문제인데.. -39 million 그리고 순손실은 -101 million 입니다
[영업이익 마진은 20%정도.]
분기 주당순이익(EPS)은 0.02달러(약 25원)로 시장 전망치 0.04달러(약 51원)보다 50.0% 하회해 어닝 쇼크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50.0% 감소하였습니다
분기 매출은 4억4600만달러(약 5699억3500만원)로 시장 전망치였던 4억4300만달러(약 5661억3400만원)에 부합했으며, 전년 동기 보다 31% 성장세 발표입니다.
다음 실적 발표일은 오는 8월 10일이며, 전망치는 매출 4억8400만달러, 주당순이익 0.05달러다.
지정학적 이슈에 따라서 재무제표는 계속해서 변화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수익개선이 이뤄지지않았다는 판단이 지배적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이렇게 급락할만한... 이유가 있는건 아닌것같은데 지수가 아무래도 도와주지않는게 문제죠
연준(중앙은행)FED가 공격적인 긴축으로 가게될경우 부채비율이 높고, 수익성없는 기업들은 공매도가 더 대대적으로 나올 수 밖에없는 상황이고, 재무제표 개선도 힘들어질 전망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어닝쇼크 발표에 따라 월요일 종가기준 -21.3%가량 하락조정받았고, 이후에도 추가 조정받을 가능성이 높은 상태네요 팔란티어 1분기 실적은... 엄청 고통스러운 발표네요
2023년 4월 24일 내용추가 ---------------------------------
팔란티어는 4분기 3088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우리돈 약 395억원의 분기 순이익을 기록했는데, 차츰 재무제표가 개선될 여지가 보여지자, 주가가 한때 큰 급등을 하였고 이후 다시 횡보상태이지만, 주가가 높은 가이던스 고평가받고 하락하진 않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빅데이터기업들의 신기술 발표로인해 팔란티어도 다시 각광받고있는중인데요 chatGPT가 앞으로 많은 이야기를 대신할것으로 예측되고 있기때문입니다.
팔란티어는 현재 매분기마다 30~50%성장세를 기록하고있으며, 이는 평균 약30%이상의 성장력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아직까지 고평가 논란이 끝없이 있긴하지만, 매번 이렇게 고속성장한다면 금방 지금기준을 뛰어넘는 순간이오지않을까 싶습니다.
매출이 증가하는만큼 고객숫자도 계속해서 증가하고있는데, 전년대비 매년 50~60%고객이 증가하고있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성장력둔화 평가받는순간이 온다면 주가가 눌림당할 수 있지만, 지금과같은 성장력만 꾸준히 유지한다면 다시 신고가 매매로 급등하는 순간이 그리멀지는 않을듯하네요 다만 아쉬운점은 아직도 나와야할 추가상장물량이 많아서... 해당 물량을 소화할때까진 웬만한 호재로는 주가가 오르기가... 너무 무겁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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