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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뉴스

중국의 가치관과 대한민국은 양립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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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facebook.com/100003336620209/posts/pfbid0APfUg6MDoC59N6N4HfKrcvBoCPdXNk3MxGagGBfwgnsfWfWLrFdramN75MzrjVZfl/?mibextid=Nif5oz
"중국의 民草" VS "중국공산당(中共)"

처음에 중국을 여행할 때에는 중국가서 봉변을 당하지 않으려면 조심해야 한다는 말을 믿고 택시 탈 때에도 마음을 놓지 않았다.  그러나 여러차례 여행이 거듭되면서 중국 사람들도 우리와 다를게 별로 없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중국의 民草들도 우리처럼 선량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개인과 개인간의 교류가 아니고 정부 대 정부의 교류나 국가 대 국가의 교류에 있어서는 우리가 마주하는 상대는 우리와는 근본적으로 가치관이 다른 중국공산당, 다시 말해서  "中共(China Communist Party)" 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대만의유명한 국제정치학자인 明居正은 이번 윤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과의 "워싱톤 선언"은 한국과 미국의 동맹이 "가치동맹"이란 점을 전세계에 밝힌 중대한 의미를 갖고 있다면서 정작 대만 사람들은 아직도 이러한 "가치동맹"이 지닌 중대한 의미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며 개탄하고 있다

우리의 좌빨 정치인들도 그동안 민주화 투쟁을 해왔다고 이빨을 까고 있지만 정작 우리나라의 근간인  "자유와 민주"의 가치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가치동맹"의 중요성을 전혀 인식하고 있지 못한 현실이 개탄스럽다

일반 民草들도 아니고 정치인쯤 되면 최소한 한국이 상대해야 할        
"중국공산당(中共)"의 사고방식과 한국의 가치관과는 양립할 수 없다는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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