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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나스닥 시황

중국외교, 풀 수 있는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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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인질외교"를 경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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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인권"과 "法治문화"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 중국이라서 인신구속의 경우 명백한 설명이나 절차도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실종되었다고 알려진 이후 몇년이 지나도 무슨 죄목으로 어느 곳에서 구금되어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Red Roulette" 이라는 책을 써서 세계 15언어로 출판한 저자인 沈棟은 원자바오 전중국 총리의 수양딸로 알려진 자신의 처가 중국 당국에 의해서 5년째 연금중인데 아직도 구체적인 죄명이나 연금된 이유를 알지 못하고 있다고 증언하고 있다  

최근 중국정부가 외국기업들이 대거 중국을 떠나는 분위기 속에서 이에 제동을 걸 목적으로 일본,미국,영국과 대만의 기업인들을 이른바 "反間諜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마구 잡아들이고 있고 외국인 기업인들의 출국을 분명한 이유도 없이 금지하고 있는 사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윤석열대통령의 방미와 워싱톤선언등을 둘러쌓고 중국민들의 반한정서에 부채질을 하고 있는 중국정부의 언론동향등을 감안해 보면 이들이 조만간 한국의 정부관련기관이나 기업인들을 구금하거나 억류하여 겁을 주면서 한국을 압박하는 "인질 외교" 를 벌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본다.  

정부차원에서도 사전에 이에 대비하여 국민들의 안전 교육을 미리 하여 둘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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