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 디폴트 위기? 대 재앙?
미국 정부의 채무 상한(현재 31.4조 달러) 증액 협상 과정에서 공화당과 민주당 정부 사이에 치열한 기 싸움이 전개되고 있다
결국 미국 정부의 채무 협상은 공화당이 주장하는 32.9조 달러와 민주당 정부가 주장하는 51조 달러의 사이에서 아무리 늦더라도 금년 중에는 결론이 날 것이다.
개인적인 의견을 먼저 말하자면, 정부 채무 상한을 둘러싼 이번 협상 이 타결되건 부결 되건 간에 그 후폭풍은 "찻잔 속의 태풍"에 불과할 것으로 본다.
설사 협상이 결렬되더라도 혹은 6월1일 미국정부의 디폴트(채무불이행)가 발생되더라도 미국 경제에 "대 재앙"이 올 리도 없고 1929년과 같은 "대공황"이 세계를 덮칠 일도 없다고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옐런 재무장관등 민주당 좌빨들은 주가가 45%폭락하고 8백만명이 실직하며 1929년 수준의 대 재앙이 초래될 것이라는 거짓말을 하면서 사실상 "공포 marketing"을 통한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
일본 언론과는 달리 한국의 일부 언론에서는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마치 진짜로 세계에 대공황이라도 터질 것 같은 공포 분위기를 여과없이 그대로 전달하고 있는데 한국 언론의 품격을 떨어트리는 한심한(?) 짓거리 라고 본다.
출처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dAKPLCGMYH6fAZdQN1WrpC6wjUHbMc2jVqdgbUveyjWKY8ahjh9mXFReRQ5YqsqWl&id=100003336620209&mibextid=Nif5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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