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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나스닥 시황

미국 부채한도 협상 관련해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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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한도 협상이 빨리 이뤄져야

미국이 디폴트위기도 사라질테고, 주가는 다시 대대적인 상승세를 이어갈겁니다

반도체가 요즘 큰 이슈몰이 하고있는데

분명 또 다른 섹터가 돌아가면서 큰 호재를 가져오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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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중 시황] 차별적인 반도체 강세에도 박스권 등락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김정윤]

- KOSPI는 금융투자 순매도세에도 외국인 투자자들이 7,000어원 순매수하며 증시 하단 지지되어 약 0.15% 상승. 엔비디아발 반도체주 훈풍 속에 외국인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총 7,300억원 이상 순매수하며 외국인 수급이 KOSPI 지수보다는 두 종목에만 집중. KOSPI 종목별 상승 기여도를 보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합계는 16p인 반면 현재 KOSPI는 불과 4p 상승

- 하락 종목수는 715개로 전일(606개)보다 증가하며 시장 전반적인 분위기는 Risk-off. 반도체만 차별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KOSPI 하단 지지해 최근 4거래일 동안 2,550p ~ 2,570p 사이의 좁은 박스권에서 등락 반복

- 한편, 장 초반 미국 부채한도 협상 관련해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나왔으나 시장 영향력은 제한적. 다음주 6월 1일 재무부가 언급한 예상 X-date 전후로 부채한도 협상 관련 노이즈로 글로벌 금융시장은 물론, KOSPI 단기 변동성 확대 경계. 물론 이는 비중확대 기회가 될 전망.

- 단기 변동성 확대는 비중확대 기회인 근거는 1) 2년만에 한국의 펀더멘털 저점통과 가능성, 2) 수출 개선세 지속, 3) 반도체 산업의 긍정적인 변화, 4) 외국인 순매수 지속. KOSPI 단기 등락을 활용해 펀더멘털 변화를 주도하고, 외국인 순매수가 지속되고 있는 반도체, 자동차, 2차전지 중심으로 비중을 늘려나갈 것을 권고. 7 ~ 8월까지 섬머랠리에 대비하는 전략

-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 양상. 대만 가권지수, 일본 닛케이지수 각각 1.2%, 0.71% 상승하는 반면 중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14% 하락

- 원/달러 환율은 개장 직후 1,330원까지 상승했으나 장 중 달러 인덱스 소폭 하락, 외국인 국내증시 순매수세 유입에 1,324원까지 하락

- 업종별로는 반도체주 훈풍 지속에 전기전자(+1.58%) 강세. 특히 금주 부진한 섬유/의복은 반발 매수세 유입되어 0.17% 상승. 이외 업종들은 전반적으로 하락. 해운/항공주 골고루 약세 보이며 운수창고업(-1.84%)이 가장 부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기대감 유입으로 금주 강세 기록했던 건설업(-1.8%)은 단기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어 약세. 화학(-1.47%)도 수익률 하위권에 위치한 가운데 화장품주 하락세 뚜렷

- KOSDAQ은 외국인, 기관 매물 출회되어 0.56% 하락. KOSPI 대비 상대적 약세 기록. 업종별로는 반도체(+2.1%), IT하드웨어(+1.1%) 강세. 반면, 음식료/담배(-2.66%), 일반전기전자(-2.04%)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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