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용님 글 읽다보면 진짜 도움되는글이 엄청 많습니다 멘 아래 페이스북 출처들어가서 다른글 읽어보셔도 큰 도움될겁니다
그동안 미중이 엄청 무역전쟁으로 싸움을 많이했는데 지금은 점점 가장 가까운 사이가 되어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것도 특정 몇몇기업과 함께...
대다수 기업들은 다 손절당하고 , 피해보고 철수...
테슬라나 애플 그리고 JP모건같은 특정기업이 엄청 치고 올라가네요
정치적인건지 혹은 추종자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서로 필요한게 구석구석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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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가장 큰 은행인 JP Morgan의 Jamie Dimon이 중국을 방문하면서 Bloomberg와 인터뷰를 했는데 내용을 보건대 한국의 대통령과 정부가 하고있는 것과 완전 거꾸로 말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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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미중의 긴장이 어느 때 보다 높은 상황이지만 JP Morgan은 중국에서 사업을 계속한다고…
ㅇ 상황이 과거에 비해 훨씬 복잡하기는 하지만 미중의 공급망 분리(Decoupling)는 없을 것이라고…이 대목에서는 저절로 헐 소리가 나오네요!!
ㅇ 다이먼이 만난 첸지닝 상해시장은 더 많은 국제금융기관을 유치하고 싶고 상해 발전에 많은 조언을 듣고싶다고 했다고…
ㅇ 중국의 청년 실업률이 20%가 되고 경제의 회복이 더딘 상황이라 JP Morgan은 중국 국민들을 도우려 한다고…이 사람 빨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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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다이먼은 JP모건 체이스(JPM)가 좋은 때나 나쁜 때나 중국에 진출할 것이며,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도 공산당이 통치하는 중국에서 사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관리들의 발언을 반영하여 미국 최대 은행의 최고 경영자는 수요일에 서방과 중국 간의 분리를 예견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상황이 "지금 훨씬 더 복잡하다"고 인정했습니다.
다이먼은 상하이에서 열린 은행의 연례 글로벌 차이나 서밋에서 블룸버그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역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려면 몇 년이 걸리겠지만 디커플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세계는 계속 나아갈 것입니다."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중국 본토를 방문한 다이먼의 발언은 미중 관계가 수십 년 만에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중국 경제의 부진, 미국의 규제, 외국 기업에 대한 중국의 단속으로 인해 글로벌 은행들은 수익 목표를 수정하고 일자리를 줄이는 등 중국에서의 야망에 대해 근본적으로 재고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한편, 시 정부에 따르면 다이먼은 천지닝 상하이 당서기를 만났습니다. 중국 공산당 정치국 위원이기도 한 첸 당서기는 JP모건이 상하이에 더 많은 국제 금융 기관을 유치하고 도시 발전에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를 따르는 미국 애국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JP모건 총재는 중국 국민을 돕기 위해 입찰에 참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에는 "무서운" 20%의 청년 실업률을 포함한 자체적인 문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 있으며 중국 국민을 지원할 것입니다."
다이먼은 인터뷰에서 "미국은 여전히 비즈니스에 열려 있지만 중국 기업들은 약간 우려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JP모건은 중국에서 가장 야심차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이 미국 은행은 2020년 선물 사업부, 2021년 증권 사업부 지분을 추가한 데 이어 올해 초 뮤추얼 펀드 합작사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2021년 말에는 중국공상은행 자산 관리 자회사에 약 26억 7,000만 위안(3억 8,900만 달러)을 투자할 수 있는 승인을 받았습니다.
출처 https://m.youtube.com/watch?v=O8s2mFAFFCs&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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