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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환율

달러 강세론은 그다지 의미없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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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금리 동결하는중이고

우리나라도 금리동결로 버티기하는중이죠

미국은 인플레이션 잡는다고 더 올려야하지만

그렇게되면 무역에서 또 큰 손해봄

이 비용과 저 비용 계산기 뚜들기고

사회적비용(기업의 파산, 직원의 추가적인 대량해고) 등등 생각하면

금리를 올려야함에도 동결해야되는 상황에 직면한게 아닌가 싶네요

cpi 다시 올라가면 망... 이지만

내년에 경기침체의 반응이 살짝씩 보여지면

cpi는 자연스럽게 내려오지않을까 싶음.

아직 특정하게 예측하긴 힘들지만

중국 시장금리 3.65%를 보면

우리나라랑 비슷하죠

달라 자본의 유출보다 중국자본 유출만 방어해도 버틸만 하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어차피 국민들이 달러보유를 많이하고있고

배당으로 외화벌이 해오고있으니

경제의존도 높은 중국에게 달라붙어서 넘어가는 전략도 나쁘지않네요

이창용 한은총재가 생각한 그대로 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판을 짜놓고 버티기전략하는게

중국을 항상 생각하지않았는데... 다시 처음부터 전체를 보니

미국보다 중국금융에 맞춰서 전략을 짜고 있는것같기도 합니다

어찌되었든

전략이 잘 통하고 있네요

이러면 환율이 계속 하락할 가능성도 높죠

미국 자본이 많이 이탈하긴 했어도

공룡기업 테슬라나 애플이 중국에서 투자하고 받아오는 돈의규모가 크죠

애플 테슬라 등 초우량기업들이 떠나지않으면

우리도 급하게 떠날필요도 없을테고 , 위안화로 시장방어하는 전략도 통할 수 있음



미국이 찍어낸 돈의 규모가 엄청나고

중국도 엄청나고 하니

이번 위기만 잘 지나고나면

또 환율이 급급락하는 상황이 오지않을까 싶네요


환율이 급락하면 미국주식 추매, 신규매수 수요도 더 증가할 가능성이 높죠



여튼 강달러 외치는분들이 있는데

전 이번 사이클은 중국규모의 크기가 옛날과 다르고 금융시장의 파워도 다르기때문에

내년에 1100선까지는 빠진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1100~1300원 늘어지다가 결과적으로는 1100으로 빠질것같고

그 다음 정책방향을 봐야할것같네요

중국이 금리를 인하하는쪽으로 가면

우리나라도 따라갈듯하고

그럼 부동산부양책이 되겠죠

그럼 달러 환율은 좀더 내려올듯함


근데 그러면 미국이 또 환율조작국이라고 난리칠 수 있으니까

급진적으로는 못하고 천천히 슬금슬금 하지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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