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미국증시는 cpi에 따라서 여러가지 변수가 많아질듯 합니다
공급망이 다 정상화 되어가고있고, 긴축도 어느정도 압박을 계속하는 중이긴하니 높게나오진 않을듯한데...? 개인적으로는 이번에도 내려갔을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합니다
높게나왔으면 매수기회죠 추가매수 고고!
fomc에서 금리동결 가능성이 높다고하는데
6월에는 동결하더라도 7월에는 0.25올려야 된다고 주장하는것보면 동결에 대해서 엄청 깊이 고민하고 있긴한가 봅니다
0.25올리나 안올리나 그게그거같긴 한데...
어차피 금융위기 계속 만들어내는것보단? 어느정도 버티면 잘 지나갈 수 있다라는 소프트랜딩의 희망을 보여주는게 좋지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파월과 옐런은 노벨경제대응상 줘야하는거 아닌지...ㅋ 아직 끝난건 아니지만 불가능할것같은것도 미국은 다같이 힘합쳐서 이겨내고있네요
민주당돕는 공화당... 멋짐
자기들 표생각하면 절대 돕지않아야 정상인데
우리나라랑 완전다름.
사실 이렇게 친절하게 모든 정책을 자세히 알려주는 관료가 어디있나요
우리나라 그 대단하다는 박정희 전두환 X놈들도
비밀로하고 국민들에게 큰 피해주기전까지
지들끼리만 돈 다 빼돌린 놈들인데...
연준처럼 친절한기관이 있다는게
미국국민들뿐 아니라 여러 동맹국 외 우리나라에게도 참 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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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오늘 밤 CPI,모레 새벽 FOMC 이자 결정도 초미의 관심이지만 지난주 사우디에서 열린 미걸프회의(GCC)에 참석했고 이번 일요일에 중국을 방문하는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행보가 나에게는 관심사다.
중국의 아랍지역 영향력 확대에 대한 우려로 미국은 중동을 버리지 않는다고 했지만 이제와서... 블링컨이 떠나자 사우디가 중국과 13조원 경제협력 발표한거 보면 사우디가 노골적으로 빅엿을 날린거라 생각한다.
이번 일요일 블링컨의 중국 방문이 예정되어있다. 어제 다시 쿠바에서 중국의 도청기지 문제가 불거졌지만 가긴 갈거다. 시진핑과의 면담이 가능하다면 이는 서로간의 화해의 신호일거고 못 만난다면 다시 냉전이 이어질거다.
우리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 낀 나라라 블링컨 방중 결과가 중요하다. 얼마전 파이브 스타가 중국을 성토하자 20조 가량이 중국을 떠났고 블링컨 중국방북 소식으로 다시 400억이 중국 펀드로 몰리는걸 목격했다.
우리 시장은 중국에 빠져나온 돈이 우리나라로 들어오고 다시 중국으로 들어가냐에 따라 영향을 받기 때문에.....
게다가 주한 중국대사의 발언으로 우리 정부와 중국 정부가 날을 세우고 있는 지금 과연 미국도 중국에 대해 derisking의 스탠스를 취하느냐에 따라 우리도 중국에 대한 스탠스를 변경해야 할지도 모르니....사람간의 관계도 그렇지만 하물며 국가간의 사이를 극한으로 몰고 가는건 글쎄다.. 정치인들의 실리 감각과 지혜를 부탁한다 무리인줄은 알지만...
출처 https://www.facebook.com/100001116069838/posts/pfbid09sDhYRX3KDT5dy6atCYgvX7n34XkfLd33T4PsjWVmXATd7DC98picu8dMLkiaowwl/?mibextid=Nif5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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