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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나스닥 시황

파월 연준의장이 원하는 목표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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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ed 파월 의장에 대해서 생각해볼 시간.

이번에 많은분들이 파월 의장의 발언에 신경을 집중하기 위하여 미국Fed의 발표를 집중적으로 보셨을테고, 앞으로도 보실텐데

사실 이미 경제위기 금융위기는 거의끝났긴 합니다 인플레이션이 더 심각하게 튀지는 않으니까요
어느정도 자본주의 경제시스템이 정상범위로 돌아왔죠

파월의장이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4~5%로 잡았어도 대성공이죠 (소프트랜딩으론)

근데 계속 2%에 집착하면서 엄청 공포분위기 조성...ㅋ 파월은 이미 이정도면 대성공이다 파악은 하고 있을겁니다

0.25를 다음달이든 이번달이든 다다음달이든 올린다면 4%위로 튈것같으니까 실행하는걸테고

그냥 어느정도 유지만되어주거나 내려가면 더이상 올릴필요는 없겠죠

나라가 망하길 바라는애들...뜻대로 되지않도록 잘 처신하고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나왔던 연준의장들보다 최고로 일잘한게 아닌가? 전 그렇게 생각됩니다

이전 연준의장들이 했던 행동과 결과물보면 대단하긴한데 많은 사람들이 죽었거든요

지표들도 엄청 출렁거렸었고...

지금 파월정도면 엄청 잘 대응한게 아닌가 싶음
저말고 인정하는 사람은 단~한명도 보이지않지만... 개인적으로 비교해보자면 엄청난 지휘관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바이든도 진짜 적절하게 잘 도와주었죠
빠른 파악과 싸인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음

정확한 보고와 바이든의 결단,추진력이 대단했죠.
(공화당도 진상짓하려다가 파월이야기 듣고 변했음.. 바이든이 파월을 그대로 사용한게 신의한수였던것 같습니다)

파월 의장은 준비해온 원고를 꺼내 들고 단지 두 줄 정도 읽어 내려간 시점에서부터 바로 Fed의 인프레 억제 목표는 2% 라는 주장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면 연준의장이 원하는바는 확실히 알것같은데... 과도한 집착이 이제는 각인이 너무 강력하게 되네요

미국은 자신들이 목표하고 확실하게 이루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인정해줘야 된다고 봅니다

매번 연설때마다 시험에 나온다고 틀리지말라고 강조하는 선생님같음...ㅋ

하여튼 대단한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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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도 엄청난 성과인데... 다들 왜 욕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한탕 제대로 하고싶은데 그게 안되서 그런가...

사실 부동산없는 사람들은 그걸 원하긴 하겠죠
ㅠㅠ

현재 미국의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임금 상승율 이 5% 내외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인데, 물가상승율 의 목표도 2%로 잡고있는건 말이안된다고 경제전문가들이 꾸준히 말하고있긴 합니다

평균치가 이미 3~5%수준인데 2%까지 왜 과도한 목표를 성정했느냐 라는거죠

하는이야기 하나하나 듣고, 읽다보면
제가 보기에도 3-4%가 적정한것같음

물론 연준의장은 여기서 멈추면 6~7%로 다시 튈 수 있으니 걱정되는것같긴합니다

(생각해보면 둘다 똑같은 말이고 맞는말이고 연준의장도 그정도 생각하는듯한데 파월만 불쌍하게 계속 욕먹는게 불쌍하네요 ㅋㅋ )

그동안 미국의 Fed는 어떠한 경제 상황에서도 물가상승율의 목표치는 2%여야 한다고 꾸준히 주장하는건 이상한짓 하지말라는? 누군가에게
절대적인 경고를 보내는것같기도 합니다

규칙을 지켜라! 라고.

나는 멍청하지않으며 너희 뜻대로 안된다. 라고.

성장에 엄청난 목표를 설정하고 유동성을 매번 공격적으로 공급하는 미국이 굳이 이정도까지 깝깝하게 굴 필요가 없지않나 싶다가도

얘가 이러는 이유가 분명있겠지라는 생각이드네요 XP


물론 고금리유지하기위한 핑계이기도 할 수 있죠
2년동안 고금리 유지하려면.. 갈길이 멀긴하죠

1차목표 단기간에 4~5%

2차목표 1년이상 고금리유지
(그래서 목표치 2%라고 과장하면서 금리인하시기를 늦추려는게 아닌가 싶음)


Fed 파월 의장은 앞으로도 2년 내에 금리 인하가 없을 것이라는 고집스러운 정책 포지션을 그대로 견지하고 있는데 아마도 어느정도는 고금리를 유지해야하는 이유가 분명있을겁니다

경제가 크게 나빠지지않는다면, 금리를 내릴필요도 없겠죠

다들 아시겠지만...

금리가 내려갈때는 진짜 심각함

오히려 무서운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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