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하락의견
미국의 경기 선행 지수는 급격히 떨어지는데, S&P500 지수는 계속 오르는상황입니다
불일치장세가 지속되고 있는중인데.... (Divergence between S&P500 and Leading Economic Indicator) 는 주가의 지속적인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다들 뉴스에서는 증시가 과열되았다고 판단하는것이죠
대부분의 경우 주가와 선행지수(LEI)는 같이 움직이는데, 2008년의 경우를 보면 주가는 오르고, LEI가 하락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움직임은 그리 오래가지 못하고 결국에는 주가도 LEI와 함께 조정 하락을 하였었지요
지금은 공매도상환 압박으로 인해서 대대적인 자금이 모이고있고, 경제가 금방 활성화될것이라는 기대감이 가득하지만 차츰 현실상황을 다시 반영하는 장세가 올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입니다
여튼 이전에 발생했던 상황과 다르게 움직이는 경우가 많지만
데이터적으로는
지금이 딱 비슷한 그런 상황입니다
어떤이는 이제 대세 상승이 왔다고 하기도 하고, 또 어떤이는 좀만 기다려라 결국 주가는 떨어질거다 라고 하고, 지금으로서는 예측하기 힘든장세에 돌입했습니다
물론 워렌버핏의 이야기를 대입하면
그다지 큰 걱정은 하지않아도 됩니다
회사의 능력, 실적을 믿으면 장기보유하는 만큼
리스크는 줄어든다는 말
미국주식은 대형주 실적주 , 빅테크 주들은
경기침체가 오면?
혹은 금융위기가 오면? 하락했다가
메타 마소 애플 등
자기들끼리만 쭉 ~ 더 오르는 양상을 보여주었거든요 그러니 빅테크주들은 경기악재도 잘 피해가긴 합니다 (하락을 반영하긴해도 빨리 다시 오르죠)
아마도 비슷하게 생각하는분들이 많지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경제지표가 아직 좋지않다는 분들이 많은데
어느정도 오르다가 또 하락은 하겠죠
근데 지금까지 주가가 하락했던 이유는
인플레이션 급등과 , 해결가능한지 부분이었는데
금리인상으로 성공적으로 인플레이션 가속화를 막았으니 빠진만큼은 오르는게 맞지않나 싶긴 합니다
왜냐면 그만큼 돈의 가치가 똥값이 되었고
임금은 올랐으며
가격상승으로 기업들 재무제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더 올라가는 효과를 얻었으니까요
이제 이 다음부터 경기침체로 실적악화가 되는지 여부를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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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움직임보면 미국이랑 정책비슷하게
만들어가는게 보여집니다
물가 안정→경기 대응…추경호號 경제정책 무게중심 바뀐다
인플레 대응은 이제 마무리 같죠?
이제는 실물경제 부양책을 찾아야하는 상황입니다. 실경기 대응으로 정책변화.
미국 7월 CPI 3% 대로 내려갈 가능성이 높고
이건 미국증시 지수호재로 또 크게 작용할겁니다
고 금리유지가 되는동안은 cpi가 차츰 계속 하락기조 이어가리라 봅니다
우리나라는
하반기?부터 슬금슬금 금리인하 갈 수 있어보입니다
미국증시가 먼저 좋아지는만큼 국내주식에도 분위기가 좀더 개선되지않을까 싶습니다
향후 중국경기부양으로 안정적인 반등과
원자재 가격영향 등은 없는지 여러가지 변수는 감시 고려해야하나 회복이 무난한 시점이라 큰 영향줄건 없어보입니다
경제위기가 근본적으로 큰 파장이 일어나지않는다면 중장기적으로 달러약세, 하락 추이도 계속될겁니다
미국 금리고점과
글러벌 안전자산 선호 약화
비미국국과 다양 자산에의 분산가능
미국이 금리인하시까지 증시는 나쁘지않을듯함
진짜 위기는 금리인하시에 나올 가능성이...
높을것같은데, 이 부분도 차츰 지켜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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