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예측)딱 예상하는 수준으로 파월이 발언. 데이터에 의존하겠다. 결국 인플레 내려오면 금리 안올린다는 얘기로 들립니다.
직전에 발표한 생산자물가지수를 보면 중국 따라 급락 중인데 CPI, PPI 줄어들기 시작하고 디스인플레는 거의 확정, 디플레도 걱정해야하나 수준인 상태이죠
결국 금리는 이번 인상이 마지막으로 보임.
이제 매크로의 시절보다는 실적의 시절.
AI 가 실적을 과연 견인할건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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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이외에 더 좋은 종목을 발견하지 못했다.
1. 뜻이 좋고 - 친환경 에너지와 교통사고 예방 그리고 단순한 일로부터 해방시켜줄 로봇까지.
2.성장성이 뚜렸하고 - 매년 50%
3. 4차 혁명 모빌리티 산업의 초기에 투자.
앞으로도 분산 투자를 한다면
5차 양자컴. 우주산업
6차 바이오 산업
미래를 좋은 방향으로 선도 하는 뜻있고 성장성이 기대되는 종목에만 투자. ( 총수익률. 주가 방어 개념은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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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테슬라 목표주가 업데이트
역시 그 날 이후 Bull들 위주로 올렸네 🤣
Wedbush : $215 ▶ $300 (Bull)
RBC : $212 ▶ $305 (Bull)
Daiwa : $185 ▶ $285 (Bull)
Citi group $175 ▶ $215 (Hold)
<일론머스크 日 "최악의 충전력을 보이는 도요타, NACS 테슬라 방식에 동참하라">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도요타의 준중형 전기 SUV인 BZ4X를 통해 500마일(800km)를 주행한 경험을 공유 했습니다.
도요타 BZ4X는 최대 충전속도를 100kw밖에 지원하지 않는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36%의 상태에서도 최대속도가 35kw 이상이 나오지 않으며, 6%의 상태에서도 50kw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실상 100kw가 아닌 50kw의 충전속도를 가진 전기차라고 보면 되는것입니다.
이에 일론머스크는 "도요타도 NACS에 동참해야한다."고 트윗하였습니다.
도요타는 3시간의 충전시간이 필요했지만 테슬라는 이에 절반이면 충분합니다.
도요타는 배터리 수명의 보존을 위한 설정을 했다고 했지만, 테슬라는 250kw 충전을 지속함에도 세계에서 가장 긴 수명의 배터리 수명을 보이고 있습니다.
완벽한 기술적 차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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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향후 출시된 전기차부터는 테슬라와 같은 기가 캐스팅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발표.
어찌어찌 기가 캐스팅이 성공한다고 해도 다음의 문제가 존재하는데 내 생각은 다음과 같다.
1. 오픈캐파 : 토요타는 이미 연간 천만대 이상의 생산 캐파를 가진 기업이다. 그런 상황에서 기가 프레스를 놓는다는 건 캐파를 더욱 증설하겠다는 건데.. 당연히 오픈 캐파가 발생하게 될 수밖에 없다. (이는 기설비에 대해 운휴 혹은 폐기로 이어진다. 즉, 하더라도 애초에 큰 규모로 할 수가 없다.
2. 원가 증가 : 기가 캐스팅 머신을 놓으면 원가가 감소해야 정상이지만, 오픈캐파가 있는 상황이면 조금 다른 부분도 바라볼 필요가 있다. 우선 어떤 설비를 놓는다면 이는 100% Capex 투자이다. 그리고 해당 설비에 대한 Capex는 처음 놨을 때만 쓰고 땡이 아니다. 해당 설비의 개선 및 spare 확보 등을 위해 Capex는 지속적으로 사용되는데 Capex는 감가분만큼 매출원가에 반영이 된다. 즉 이는 아무리 오래 사용 중에 있는 설비라고 하더라도 잔존가치가 남아 있을 가능성이 99% 이상이고, 이는 EPS에 바로 영향을 미치는 사항이다. (그리고 Spare를 왜 Capex로 쓰냐고 묻는 바보 같은 사람들은 없길 바란다. Spare가 한두 푼 해야 Repair cost로 쓰지 어느 정도 규모 넘어가면 무조건 Capex다. 일례로 5000kW급 모터 하나가 30억씩 한다. 물론 기가프레스에 그런급의 모터는 안들어간다. 끽해야 200kw급? 하고 싶은 말은 spare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거고, 설비에 들어가는 모든 부품이 30억씩 하지는 않지만 보통 한 설비에 들어가는 부품은 종류는 셀 수 없이 많다는걸 말하고 싶었...) 이러할 진 데 기존 설비를 놀리거나 폐기한다고?
더불어 감가는 보통 거의 10년으로 짧게 잡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매년 빠지는 원가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설비 생애 주기 분석해서 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소리 하시는 분들,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설비 생애 주기? 그거 솔직히 계산하지도 않고, 계산한다고 해도 무조건, 100% 틀릴 수밖에 없다. 여기에 대해서도 설비 관리 차원에서 설명하자면 A4 용지 2장 빽빽하게 채워 이야기할 수 있지만 일단은 여기까지 하겠다.)
3. 내연차 특화 공장들 : 토요타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50개가 넘는 내연차 공장이 가동 중에 있다. 어디를 전기차 공장으로 하면 좋을까? 기가 캐스팅은 공장마다 놔야 할까? 고민될 것이다. 그리고 기존 공장 리벰핑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이게 해본 사람들은 알지만 신규 공장 증설보다 5배는 어렵고, 막상 리뱀핑에 성공해도 전기차 생산 프로세스와는 다르기에 효율도 안 나온다. 리뱀핑이 성공적으로 되었다고 평가받는 기가 프레몬트마저도 기가 상하이의 마진의 절반 수준인데는 다 이유가 있다. (물론 중국은 인건비/세금 등 비용에 유리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나중에 기가 오스틴 하고 비교해 보면 바로 답 나올 거다.)
기타 기가프레스 성공 가능성 여부 등을 포함한 상세 내용은 아래 블로그 참조 부탁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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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예금 현황 업데이트
예금(주황)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첫 금리 인상 시기인 22년 3월부터 $1.4조가 예금을 떠났습니다.
다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9000억은 MMF(빨강), $5000억은 예금증서(CD, 파랑)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는 2001년 이후로 가장 크게 감소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2001년에 발생한 하락은 9/11 테러로 인해 인프라가 훼손됐기 때문입니다.
이 특별한 상황을 제외한다면, 50년 만에 예금이 최대로 빠져나갔습니다.
모바일 뱅킹 어플과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의 조합으로 인해 MMF, 예금증서 금리가 예금 금리보다 한참 높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금리 인상 사이클은 "일반적인" 인상 사이클이 아닙니다.
이번 인상 사이클로 인해 MMF 금리와 예금 금리 차이가 1998년 이후로 가장 큰 수치로 벌어졌습니다.
말했듯이, 은행을 떠나는 건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또한 '상황이 안정화되고 있다'는 '비합리적'입니다.
상황이 안정화된다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4.5%라는 금리가 매력적이지 않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말이 안되죠.
"뱅크 워크"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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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비트코인 Etf 준비
✅ 블랙록, 코인베이스 커스터디로 etf 준비하고 있음
✅ 블랙록 운용자산은 1"경" 1000조원
✅ 내가 이 시장이 절대 안 사라진다고 믿는 이유
여태것 계속 반려, 하지만 블랙록이 움직인다면 얘기가 달라질 수도
- 신뢰도 있고, 로비도 잘 할거고, 전 현직 고위 관계자도 많을 것
- 블랙록은 USDC의 투자사
내가 이 시장이 절대 안 망한다고(사라진다고) 생각하는 이유
1⃣ 원래 금융사의 최대 목표는 "유동화 불가능 한 것을 유동화 한다"
2⃣ "새로운 상품"에 혈안이 되어있음. Els - 펀드 - etf - sto 등
3⃣ 그런 이들이 "아예 새로운 상품, 유동성 블랙홀" 크립토를 버릴까? NO
서브 프라임때도 그렇지만, 그들은 "좋은 상품" 을 파는 것에 관심 없다
"새로운 상품" "새로운 네러티브" 가 필요할 뿐
그게 Bull shit 이어도, 시장이 생기고 유통하면 돈이 되니까
금융권은 절대 이 시장을 안 버릴 것이라는 강한 확신이 있음
바이낸스, 코인베이스가 망해도 전통 금융권이 들어와 이 시장은 안망할 것이라는 강한 확신
- 하지만 가격이 오를지, 혁신이 있을지는 모름
Best는 진짜로 혁신이 생기는 것. 기존에 없던 "아예 새로운 가치있는 자산" 이 생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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