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들 경제위기 , 금융위기에대해서 많은 의견이 다분합니다
미중무역전쟁도 계속해서 냉전으로 가는계기가 된게 아니냐며 다들 예민하게 반응했었죠
다들 중국이 망한다고 예측하던 분들도 많았지만 결과적으로 내수시장으로 강력하게 버텨낸 모습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미국과 중국의 경제 성장률 및 유통 판매 성장률 차이가 점점 추격해서 따라답혀지더니 이제는 눈에 극명하게 차이점이 보이도록 격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2020년엔 중국 유통 매출 규모가 초고속성장하게되어 미국 유통 매출 규모를 금방 역전하여 상상할 수 없을정도로 압도적성과를 이루게될것이라고
많은 전망이 나왔었죠
마케팅 조사업체인 이마케터는 미국과 중국 경제 성장 및 소비 추세를 다양한 측면에서 조사하고 꾸준히 자료를 발표하고있는데요
2020년 정도면 중국 유통 매출은 5,072B$로 4,894$B에 그친 미국 유통 매출을 역전할것으로 보고서를 작성했었습니다
- 2019년 중국 유통 매출은 전년 비 7.9% 증가했기때문에 해당보고서에 대해서 신빙성이 많이 없었지만 최근들어서는 보고서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주체들이 늘어난것 같습니다
- 2020년 중국 유통 매출은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전년 비 -4% 역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였고
미국 유통 매출은 전년 비 -10.4% 역성장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뭐 어찌되었든 결과적으로 올해부터 대대적인 역전이 이뤄지고 다음해부터는 중국이 더 큰 규모의 성장을 이루게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이마케터가 공개한 2024년까지 전망에 따르면 중국 유통 매출은 20년 미국을 뛰어넘고 그다음
2023년부터는 미국보다 더 큰 성장력을 만들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모든 공급망의 해소는 중국에게 전세계 수출길을 다시 열어주는 효과이기때문에... 그만큼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발표된 IMF 경제 성장률 전망치 기반 미국이 연평균 2.5% 성장하고 중국이 6%씩 성장한다면 2030년에는 경제 규모가 대부분 역전되어 엄청난 차이를 보일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이러니... 우리는 더이상 중국을 무조건 압박하는것보다는 계속해서 교류해야하는 대상으로 봐야합니다
오로지 멸공망을.외치다가는 우리나라는 경제력도 잃고 , 기술격차도 다 따라잡히게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우리나라 기술도 중국보다 한참 앞서있었는데 지금은 반도체도 자동차도 가전도... 다 따라잡혔고 모든 분야에서 중국이 성장하고있다는것이 눈에 톡톡히 보여집니다
미중이 앞으로도 계속 충돌은 하겠지만
우리나라도 중립외교를 잘해서 이 위기를 잘 극복해야하는데... 대응이 전혀 안되고있는.형국이라 참 답답하네요
[장 중 시황] 거래대금 부진 속에 매물 소화 과정 전개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김정윤]
- KOSPI는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도세에 약 0.2% 하락. 2,570선에서 불안한 등락 반복. 특별한 이벤트 부재한 가운데 여전히 과열 부담을 덜어 놓는 구간 속에서 매물 소화 과정 전개. 밤 사이 일부 미국 대형 기술주에 대한 투자의견 하향된 점은 국내 기술주 투자에도 부정적으로 작용. KOSPI가 약 5p 하락 중인 가운데 시총 상위단에서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퓨처엠의 기여도는 각각 2.06p, 1.02p로 증시 하락 주도. 한편, 최근 KOSPI 거래대금은 9조원을 하회하는 모습 보이며 증시 전반적으로 숨고르기 국면 이어감
-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 양상. 일본 닛케이지수, 대만 가권지수 각각 0.8%, 0.97% 하락. 반면, 상대적으로 부진이 심화되었던 중화권 증시가 반발 매수세 유입되어 상해종합지수, 항셍지수 각각 0.93%, 1.61% 상승
- 원/달러 환율은 달러 약세 반전 및 위안화 반락 영향에 1,300원 초반 수준으로 하락
-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3.46%) 강세. 특히 전력도매가격이 전기요금보다 낮아지면서 역마진 해소 기대감 속에 한국전력(+4.19%)은 2거래일 연속 반등. 경기민감 업종들이 대체로 강세 기록 중인 가운데 운수장비는 자동차, 조선주 중심으로 0.9% 상승. 운수창고(+0.53%)의 경우 해운주 상승 속에 흥아해운(+11.67%) 급등세 전개. 반면, 의약품(-1.46%), 의료정밀(-1.42%)은 6월 들어서 하락세 지속. 건설업(-0.87%)도 수익률 하위권에 위치한 가운데 전일 사우디 수주 소식에 강세 기록한 현대건설은 곧바로 차익 매물 출회되어 3.55% 하락. 시총 상위단에서는 카카오(-1.1%), NAVER(-1.75%) 등 인터넷주 약세 영향에 서비
스업은 0.76% 하락
- KOSDAQ도 외국인, 기관 매물 출회되어 0.74% 하락.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2.2%), 오락/문화(-1.43%), 유통(-1.22%) 약세. 특히 2차전지 소재주,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관련주 약세 뚜렷. 반면, 게임주 강세에 디지털컨텐츠(+1.13%) 강세. 특히 소니와 사업 제휴 기대감에 펄어비스는 7.1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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