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은 경제위기에 대해서 경고
다른 한쪽은 추가 경기부양과 유동성공급이 계속 나오기때문에
이전과는 다르다 , 버티고 넘어갈 수 있다 라는 의견도 많고 사실 많이 헷갈리네요 ㅎㅎ
어찌되었든간에 위기가 나오더라도
파월과 옐런이 공격적으로 잘 해결해주고
시장에는 큰 위기가 방치되지않도록 해줄것같은데...
이미 큰 문제 뱅크런 등 발생했어도 잘 방어해주었으니까 좀더 믿고 가져가는것도 나쁘지않을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계속 양쪽말 경청하고있긴한데
지금은 소프트랜딩이 확실히 가능한것처럼 보여지긴 하네요
추가적인 위기가 나타나도 모든 법안과 재정을 몰아넣으면 댐이 무너지는것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아래 블로글 보면 지금상황 이해가 한눈에
정리되긴 합니다 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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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긴축 사이클에서 이변이라면 이렇게 ECB와 BoE가 Fed를 능가하는 긴축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시장이 갖기 시작했다는 사실입니다
Fed가 달러유동성을 넉넉하게 유지시키면서 리스크 자산시장 붕괴 위험을 줄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과 일본이 의외의 낮은 금리를 지속시켜 돈을 계속 풀어내고 있죠 그 결과, 희한한 시장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경제전망이 매우 좋지 않은 유럽과 영국에서 단지 미국을 능가하는 긴축을 중앙은행이 할 수밖에 없다는 시장의 계산 때문에 유로와 파운드에서 이상 강세 현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거기에 탄약을 제공해주고 있는 나라가 일본과 중국인 것입니다
중국의 경기 침체로 인한 일/중 동시 완화책 구사가 유로와 파운드 강세를 만들고 있습니다
'American Exceptionalism의 시장'이라는데 난데없이 유로와 파운드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출처] 日中이 뿌리고 있는 돈|작성자 에드몽당테스
출처https://m.blog.naver.com/worldforsale/223141336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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