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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나스닥 시황

중국, 주요 금속의 수출을 통제하겠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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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증시 Summary

미국 증시는 독립기념일로 휴장했습니다

🇪🇺 유럽증시는
국가별로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스웨덴 건설 회사 Fastighets가 6.3% 상승하는 등 북유럽 부동산 기업들이 오후 들어 강세를 보이며 범유럽 Stoxx 600 지수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날 독일증시는 약세 마감했는데, 독일의 수출은 월간 0.1% 감소하고 수입은 1.7% 증가하여/ 5월 무역수지가 144억 유로로 전망치(176억 유로)를 밑돌았습니다

🇦🇺시장의 관심을 끌었던 호주의 금리는 '동결'로 결정되었습니다/ 주택가격과 식품, 음료가격 상승이 비교적 안정되면서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6%로 전달 대비 1.2%p나 떨어진 영향입니다

🇨🇳🇺🇸어제 중국이 갈륨 및 게르마늄 수출통제에 나서며 미국이 주도하는 대중국 제재에 맞불을 놨었는데요, 

WSJ에 따르면 💥미국은 아마존과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중국을 접근을 제한할 것이라며 맞대응했습니다

AI 모델을 교육시키기 위해 중국 기업이 아마존과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에 접근하면 사전에 정부 허가를 얻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다만 백악관과 상무부는 사실 확인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中, 반도체 소재 수출 통제에 美 "클라우드 접근성 제한"…기술 전쟁 격화
출처 : 뉴스1 | 네이버
- https://naver.me/5ucLjIXr


중국, EU 외교수장 방중 취소 통보...'디리스킹' 발언에 발끈?
출처 : 한국일보 | 네이버
- https://naver.me/FdGwzqNb


"日 8월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기 조율 중"
출처 : 파이낸셜뉴스 | 네이버
- https://naver.me/Gbc5QvFx


핵심광물 무기화 나선 중국…중국발 공급망 불확실성 커지나
출처 : 연합뉴스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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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흑해곡물협정 지속할 근거 없다"…은행 제재 완화도 거절
출처 : 조세일보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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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흑해곡물협정 지속할 근거 없다"…은행 제재 완화도 거절

흑해곡물협정의 재연장을 2주가량 남겨 두고 러시아가 유럽연합(EU)이 제안한 국제 금융 시스템에 대한 러시아 은행 제재 완화 제안을 거절하며 협정을 재개할 근거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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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호우 피해 잇따라…전국 차차 맑아져 무더위 [모닝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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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거래한산속 경기침체 우려 지속에 대부분 떨어져⋯독일 0.26%-영국 0.10% 하락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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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회 주사로 24㎏ 뺀다"…비만약으로 판 뒤집어버린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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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파운드리, 3나노 공정에 첨단 패키징까지…TSMC 맹추격 [biz-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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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니로 1800만원에 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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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반값 전기차' 시동 배터리값 빼고 보조금받으면 전기차 절반값으로 구매 가능 기아, 배터리구독서비스 MOU 현대차그룹이 전기차(EV) 가격의 30~40%에 달하는 배터리를 뺀 차량 판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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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투자 막는 킬러규제 걷어내라”… 화관·화평법 대폭 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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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 650조, SMR 시장 잡아라”… 민관합동 얼라이언스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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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건전성 감독체계서 빠진 새마을금고 부실 키웠나
출처 : 파이낸셜뉴스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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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건전성 감독체계서 빠진 새마을금고 부실 키웠나

6%대로 급증한 새마을금고의 연체율 감축을 위해 특별대책이 4일 발표된 가운데 새마을금고가 금융당국의 상호금융업 건전성 관리 대상에서 빠져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된다. 신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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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berg News, 07/05]

1.중국의 자원 무기화는 양날의 칼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의 중국 방문을 며칠 앞두고 중국 정부가 반도체와 전기 자동차, 통신 장비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갈륨과 게르마늄 등 주요 금속의 수출을 통제하겠다고 발표. 중국의 발전을 방해할 위험이 있는 서방세계의 첨단기술 수출 통제를 해제하도록 백악관을 압박하기 위한 레버리지 확보 차원으로 해석. 이번 결정은 미국과 일본, 유럽이 중국의 첨단 기술을 차단하려는 움직임에 대응해 자원을 무기로 보복을 취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지만, 동시에 양날의 칼이 되어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이들 국가의 노력을 가속화시킬 수도 있음. 중국이 공급을 줄일 경우 가격이 올라 다른 나라에서 생산을 늘리는 것이 보다 경제적일 수 있기 때문. 

2.미국은 클라우드 서비스 차단
바이든 미 행정부는 첨단기술의 대중 수출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중국 기업들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접근을 제한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 새로운 규제가 적용되면 글로벌 선두주자인 아마존의 웹 서비스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등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은 중국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전에 미국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함. 한편 유럽연합(EU) 외교정책의 1인자인 조셉 보렐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가 다음 주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중국 정부가 이를 취소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 

3.사우디 감산에 유가 랠리
사우디와 러시아가 추가 감산을 결정하면서 공급 우려에 국제유가(WTI)가 장중 한때 2.3% 급등해 배럴당 71달러를 다시 넘어섰음. 사우디는 OPEC+와 합의한 기존의 생산 제한 조치에 더해 이번 달에 시작된 일일 100만 배럴 감산을 8월까지 유지할 계획이며 더 연장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고, 러시아 역시 8월에 일일 석유 수출량과 산유량을 50만 배럴 줄이기로 했음. 이에 따라 세계 연료 소비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아시아 정유사들이 다른 원유 공급처를 찾기 위해 나설 채비를 하고 있어 미국과 서아프리카, 북해 등지가 거론됨.
 
4.영국 주택시장 경고
이자 급등에 잠재적 구매자가 위축됨에 따라 JP모간이 영국 주택시장 전망에 대해 경고를 보냈음. Rajesh Patki 애널리스트는 “금리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주택 판매가 약해질 수 있어 2024년 거래량 회복이 어려워 보인다”며, 영국 주택건설업체인 퍼시몬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조정. 그는 3년 넘게 투자자들에게 퍼시몬 매수를 권고해왔음. 또다른 주택건설업체인 테일러 윔피와 비스트리 그룹은 “부정적 재료 주목” 리스트에 올렸음. 이 세 종목 모두 화요일 한때 2% 넘게 주가가 빠졌음. FTSE 주택건설업종 주가지수는 2분기에 약 10% 하락. 영란은행(BOE)이 정책금리를 5%로 올리면서 영국의 5년만기 모기지금리가 6.01%로 연고점을 높였음. 이는 2022년말에 기록했던 14년래 고점에 근접한 수준이다. 2년만기 모기지 금리는 6.47%로 상승. 시장에선 BOE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6%까지 올릴 것으로 예상하는 분위기.

5.러시아 채권 교환
러시아 정부는 일부 투자자들이 제재조치를 피할 수 있도록 자국이 발행한 외국 통화 표시 유로본드를 루블화 채권으로 교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 러시아 재무부는 화요일 성명서에서 교환된 루블화 채권이 국제적 제재가 적용되는 외국계 은행 및 결제 시스템 대신 러시아 역내 금융제도를 통해 이자를 지급할 수 있도록 예산 수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음. 당국은 각 채권 발행에 대해 개별적으로 결정을 내릴 방침이라고 덧붙였음. 모스크바 소재 증권사인 BCS의 추정치에 따르면 이를 통해 러시아는 약 100억 달러의 유로본드를 국가예탁결제원에 등록된 역내채권으로 교체가 가능. 러시아의 정부채와 회사채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작년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미국과 유럽연합 등으로부터 광범위한 제재를 받아왔음. 미국과 유럽은 러시아 국채 거래를 금지했지만 러시아 정부는 국내에서 자국 통화로 채권 이자와 원금을 상환할 수 있음. 지난 5월 푸틴은 기업들에게 기존의 유로본드를 연말까지 새로운 루블화 채권으로 바꾸도록 지시하는 법령에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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