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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종목분석/전기차

테슬라, 일본서 모델3·모델Y 가격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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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의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2010년 이후 77% 급증(~21y)
테슬라 FSD를 채택해야할 E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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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일본서 모델3·모델Y 가격 인하

테슬라(TSLA.O)가 이달 초부터 일본에서 모델 3 및 Y 전기차 가격을 낮은 한 자릿수 비율로 인하했다고 발표했다.

저가 모델 3의 모든 모델의 가격을 약 3% 인하했고 Y 모델의 모든 모델의 가격은 약 4% 내렸다.

가격 인하는 회사가 마지막으로 일본에서 모델 3와 Y에 더 높은 가격표를 붙인 지 약 두 달 만에 이루어졌다.

모델 3은 현재 일본에서 5,245,600엔($36,362)이며 모델 Y는 5,637,000엔이다.

테슬라는 5월부터 일본에서 주문을 받기 시작한 고가 EV 모델 S와 X의 가격은 그대로 유지했다.

(출처 : 한국경제TV | 네이버 뉴스) naver.me/FIYApc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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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럭셔리 브랜드일까? >

테슬라를 럭셔리 브랜드로 분류해야할 이유와 보급형브랜드로 분류해야 할 이유를 각각 적어봅니다.

각자 의견을 공유해주세요!

테슬라가 럭셔리 브랜드인 이유

1. 후륜 베이스 구조 - 보급형 브랜드중엔 후륜 베이스 브랜드가 없다. 럭셔리 브랜드 대부분이 후륜 베이스다.

2. 형태 설계 - D세그먼트 모델3, 모델Y는 벤츠 C클래스, GLC 및 BMW 3시리즈, X3(X4)와 거의 유사하다.

- F세그먼트 모델S, 모델X는 벤츠 AMG GT43, 포르쉐 파나메라 및 BMW X6와 유사한 스포티 설계

3. 제로백 - 2초~4초대로 내연기관 뿐 아니라 전기차 중에서도 강력한 주행성능

4. 묵직한 주행감 - 차체가 가벼운 보급형 브랜드(아반떼 1200kg)와 다르게 묵직한 무게감(모델3 1800kg, C클래스 1770kg)으로 럭셔리 브랜드에 가까운 묵직한 주행감

5. 5:5 중량 설계 - 럭셔리 설계의 핵심인 전,후,좌,우 5:5 무게 중량을 유지하여 안정감 있는 주행감 확보

6. 방음 - 모델Y-S-X기준, 밀폐감 있는 구조로 방음 성능 럭셔리 브랜드에 가까움.

7. 문짝 무게감 - 문짝이 가벼운 보급형 브랜드와 다르게 문짝이 무거운 럭셔리 브랜드 느낌이 남

8. 비쌈 - 보급형브랜드 현대, 기아, 쌍용, 쉐보레, 르노, 도요타, 폭스바겐 등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비쌈.

9. 알루미늄 바디 - 고급 하체의 기준은 철판 대신 알루미늄을 얼마나 많이 쓰느냐이다.

* 테슬라가 보급형 브랜드인 이유

1. 어설픈 단차 - 럭셔리에 어울리지 않는 완성도, 사실 보급형 브랜드 조차도 단차는 잘 없음.

2. 어설픈 고속 안정감 - 120km 이상에서 꽉물어주며 더욱 안정되는 럭셔리 브랜드와 다르게 평범한 보급형 느낌

3. 고속 주행 소음 - 90km 이상 주행시 급격하게 늘어나는 바퀴 주행 소음. 120km 이상에선 심각해지는 보급형 느낌

4. 잡소리 - 2년지나면 서서히 올라오는 보급형 저렴이 모델들의 특징을 겪는분들이 종종 있음.

5. 텅빈 인테리어 - 누군가는 깡통 느낌이라하며, 누군가는 미니멀하다 칭찬함. 케바케 (개인적으론 훌륭하다 봄 특히 화이트 인테리어)

여러분은 테슬라가 럭셔리 브랜드라고 생각하나요? 보급형 브랜드라고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에서 시황/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민/김정윤입니다.
[7월 3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 미국
테슬라, 2분기 전년대비 83% 증가한 46만6,140대 인도. 시장 예상 중앙치 44만5000대 상회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 증권거래위원회에 감시 공유계약 파트너로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를 명시한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 신청서를 제출. 그러나, WSJ는 위원회가 나스닥 및 CBOE에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 신청을 불허한다는 방침을 통보했다고 보도

# 중국
한정 중국 국가부주석, 중국에 대한 디리스킹과 비협력이야말로 최대 리스크라고 평가. 단독주의, 보호주의에 미래는 없다고 경고하면서 중국이 각국과 함께 평화발전의 길을 가기를 바라며 세계 평화의 창조자, 건설자, 유지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

신화망, 인민은행이 양도간부 회의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조직부 책임자가 판궁성 부행장을 인민행장 당서기에 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표했다고 보도. 더불어 궈수칭 인민은행 당서기와 인민은행 행장인 이강 당 부서기를 면직한다고 언급

중국 상무부,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 조치 발표 관련해서 수출 통제 조치를 남용하지 말고, 양국 기업과 쌍방의 공동 이익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글로벌 반도체 산업망과 공급망의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

# 한국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6월 차량 판매량이 6만9,351대로 집계되었다고 발표. 특히 IRA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 속하지 않은 코나 EV와 아이오닉 5의 경우 판매량이 전년대비 각각 239%, 10% 증가. 미국판매법인의 2분기 누적 판매량은 21만164대로 전년대비 14% 증가. 상반기 기준으론 전년대비 15% 늘어난 39만4,613대 기록. 기아 미국판매법인 6월 판매량은 7만495대로 집계되어 전년대비 약 8% 증가.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39만433대로 역대 최다 수준으로 집계(전년대비 18% 증가)

# 기타
호주 산업과학자원부, 2022/23 회계연도 자원수출이 4,600억 호주달러 기록. 전년대비 9% 증가해 역대 최고치 경신한 것으로 집계. 다만 금리인상으로 주요 서방국의 경제성장이 둔화하고 공급이 증대하면서 에너지 가격이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향후 2년간 자원수출은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2023/24년도 자원수출이 15% 줄어든 3,900억 호주달러, 2024/25년도에는 3,440억 호주달러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

EU, 역내 러시아 동결자산에서 생기는 연간 30억 유로(약 4조3,167억원) 등을 우크라이나의 복구자금으로 활용할 방침

네덜란드 정부, 자국 반도체 장비 업체들이 일부 반도체 생산 설비를 선적할 때 정부의 수출 허가를 받도록 의무화하는 조치를 9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 스흐레이너마허 네덜란드 대외무역·개발협력장관은 안보 이익을 지키는 차원에서 군사적으로 응용될 수 있는 장비들에 대햐 수출 규제라며 자국의 기술이 자국에 대항하는데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회사나 단체의 손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조치의 목적이라고 밝힘

유럽이사회, EU 역내 핵심 원자재 가공·처리 비율을 초안에서 제시한 40%에서 50%로 높이는 데 합의. 더불어 재활용을 통한 희토류의 회수 비율도 초안보다 5%p(15%→20%) 상향. 리튬과 구리 등 기존에 전략 원자재로 지정한 16종 외에 알루미늄과 산화알루미늄, 보크사이트를 추가해야 한다는 데에도 합의


# 경제지표
유로존 6월 근원 소비자물가(전년대비), 발표치 5.4%. 예상치 5.5%. 이전치 5.3%

美 5월 개인소득(전월대비), 발표치 0.4%. 예상치 0.3%. 이전치 0.3%

美 5월 개인소비(전월대비), 발표치 0.1%. 예상치 0.2%. 이전치 0.6%

美 5월 PCE 물가(전년대비), 발표치 3.8%. 예상치 3.8%. 이전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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