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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에코프로 깊은 조정으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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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프로를 안좋게 보는 이유는 딱하나, 최근 몇년 영업현금과 잉여현금흐름이 계속 마이너스이다

# 제 아무리 성장산업이라도 현금흐름이 안좋다면, 그 비지니스모델은 시장의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

# 내가 만약 세력이라면, 모든 이차전지 종목의 거래량이 폭발하고 급등한 오늘이야말로 주식을 던지고 수익실현 할 가장 좋은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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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 메리츠 광화문지점 한명이 에코프로그룹, 포스코그룹 주식 8천억 투매함

19년도부터 들고있던 개인 물량이라고 함
현재 갖고 있는 물량 1.2조 정도 더 있다고 함

총 약 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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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이달들어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연달아 매도해 수억원씩 현금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도 직후에도 주가 급등세는 이어졌지만 주요 임원의 매도가 잇따르고 있다는 점에서 과열이 최고조에 달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16시 기사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지난 5년간 연결기준 연평균 1100억원 수준의 영업현금흐름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잉여현금흐름도 지난해 1조2000억원을 웃도는 등 계열사들의 이차전지용 양극재·전구체·수산화리튬 등 전지재료 관련 투자가 꾸준히 늘면서 잉여현금흐름 적자도 매년 심화하는 추세다. 총차입금에서 현금성자산을 뺀 순차입금 규모도 지난 1분기 말 기준 1조8000억원 규모로 지난 2020년 말(2861억원) 대비 빠르게 쌓여가고 있다.

최재호 나이스신용평가 연구원은 "에코프로는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5개년간 11조원 가량의 자본적지출(CAPEX)을 집행할 계획"이라며 "지주회사 전환 후 주요 계열사들의 대규모 CAPEX 계획에 따른 추가적인 출자부담이 지속되고 있어 차입금 조달이나 투자 지분 유동화 등 외부 자금조달이 중단기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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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6 수 마감시황

- 금일 오후에 세미나가 있어 이른 마감시황 써봅니다..

- 어제에이어금일도 개인1조가넘는순매수, 외국인은 POSCO홀딩스 매도 에코프로 매수의 기조를 이어감

- POSCO그룹주와 2차전지 선택받은 소재주중심의 상승시장이 어제에이어 오늘도 이어짐, 다만 어제는 실적 기대주인 엔터 변압기 굴삭기등도 같이 상승했지만 오늘은 2차전지 중심으로만 상승,

- 2차전지와 양대 주도주인 AI반도체주식은 2차전지가 하락하면 수급이 살짝씩 옮겨오는걸 반복,

다만 오후들어 2차전지 윗꼬리 현재 심하게 달리고 있는 변동성 극대화 구간에 지수는 속절없이 무너지는 상황

HBM관련 반도체 기업으로 수급조금씩 이동되는 모습

- 고민해야할것은 2차전지주 다음 어떤업종이 이 수급을 대체할수 있느냐인데

다행히 바이오, 반도체쪽으로 수급이전된다면 지수의 버팀과 주도주이전이 가능하겠지만 단기로 모든 업종이 함께 무너질 가능서도 고려애햐할 시점,,

- 참으로 어려운 시장이 비이성적 불완전한 수급으로인해 시장으로 인해 만들어질 가능성

#울산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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