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에서 어떤식의 발언이 나오는지 따라서 모든 종목들 방향성이 확연히 달라질것으로 보여집니다
시간차를 두고 천천히 평단관리해야하는 시점이네요
채권이 막 올라가는 모습을 보면... 생각보다 더 금리를 올려야하는 상황처럼 보여집니다
다들 유동성이 넘치니까 아직도 투기를 하고 까불고 있는중이라 시간차를 두고 소프트랜딩을 유지하려면 좀더 강력한 긴축으로 불씨를 죽이는게 필요하지않나 싶네요
장이 전체적으로 계속 횡보하고 늘어지는 장세인데 악재까지 다시 잔존하다보니 눌림이 엄청 심해졌고 종목마다 20~30%빠진 종목들이 많이 늘어난 상태입니다
다시 험난한 상황으로 가네요
올해 늑대가 참 많이 나타났죠
◎ 해외 증시
FOMC 앞두고 큰 방향없이 강보합 마감
애플, 엔비디아, 알파벳 오르며 지수 방어
점도표 변화, 추가 인상, 내년 인하 규모에 관심
투자자들은 내년 1%p 인하를 예상하는 중
다수의 분석가들 제법 강한 메세지 예상한다고
제프리스, 동결하되 현재 금리 장기적 유지 예상
JP모건, 연내 추가 인상, 이 후 느린 속도 완화
골드만삭스, 점표도와 무관 금리인상 끝났다고
노동시장, 인플레 진정, 성장 경로 감안시 인상 끝
마이클 윌슨 '드디어' 다시 등판
침체 피한 것인지, 지연인지 논란이 있다고 주장
내년은 위험 자산에 도전적인 해가 될 것이라고
빅테크별 주가는 엇갈리는 모습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아이폰 수요 긍정적 평가
공무원 사용 금지 보도에도 중국 발매 매진 소식
민간에서의 아이폰 수요 확인했다는 점에 의미
도이체 방크, 마이크론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다운 사이클 종료. 가격 회복이라는 이유
감산 등 재고 대응으로 가격 결정력 개선
목표주가 기존 65달러에서 85달러로 상향
지난 주말 하락했던 주요 반도체주들도 상승
ARM은 상장 첫 날 이 후 연속 하락
번스타인, 시장 수익률 하회, 목표가 46달러 제시
AI 승자로 보기는 이른다고 진단
골드만삭스, 테슬라 가격 인하로 마진 축소 전망
-3% 하락하며 지수에 부담
미국 자동차주들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는
노동조합 전면 파업 확대 우려 반영되는
주가 자체도 매력적이지 않다는 분석도
포드 선행 P/E 6.3배 등 주가 자체는 저평가
그러나 전기차 전환 과정에서 비용 문제
인건비 문제 등 불확실성이 높다는 평가
전체적으로 방향없이 눈치 보는 장세가 이어짐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5.08 (%)
국제유가 92.31달러 (+1.7%)
변동성지수 14 (+1.52%)
10년물 금리 4.307%
MSCI 한국지수 +0.21%
야간선물 +0.01%
◎ 전망과 전략
전일 증시는 반도체 이슈와 일정 부담에 하락
미국 반도체 지수, 대형 반도체주 낙폭이 비슷했음
추세를 바꿀 정도의 새로운 악재로 보기는 어려움
FOMC 앞두고 경계감에 대형주 매도 핑계가 된 정도
오늘 이 후 흐름이 개선되는지 체크
올해 외국인이 삼성전자 4일 연속 매도한 경우 없음
전일까지 3일 연속 순매도 중이라 오늘 체크 필요
미국 트리플 위칭데이 다음주는 반등 경향
이번주 미 증시가 버티는 흐름 나오는지도
FOMC 앞두고 경계감 자체는 불가피함
매파적 동결을 대부분 투자자들이 전망하는 중
동결은 확신하나 매파적 상황 자체를 경계하는 것
그러나 불확실성 이어졌으나 증시는 버텨옴
긴축 막바지에 인플레는 정점 대비 낮아진
하락 전환 보다 공방 정도는 할 수있는 환경
변동성 이용 수급 양호한 종목들 관심 필요
(2023.09.19) U.S. & EU Market Closing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DOW ▲ 34,624.30 (+0.02%)
S&P500 ▲ 4,456.53 (+0.1%)
NASDAQ ▲ 13,710.24 (+0.01%)
RUSS 2K ▼ 1,835.36 (-0.6%)
PHLX 반도체지수 ▲ 3,492.47 (+0.5%)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수요일 기준 금리 동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월요일 미국 증시는 횡보세를 보이며 보합권에서 장을 마감함. 시장 참여자들은 파월 의장의 코멘트 리스크에 주목하면서 시장의 방향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모습.
- 시장은 이번 금리 결정에서 동결을 확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FedWatch에 따르면 11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69%로 예상됨.
- 최근 상장한 Arm Holdings(ADR)는 번스타인이 동사에 대한 투자등급을 하향 조정한 후 약세를 보이며 주가가 5% 하락 마감함. 테슬라는 골드만 삭스가 올해와 내년 주당 순이익 전망치를 하향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주가가 3% 넘게 하락함. 에너지 관련주는 유가 강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임.
EU Market Closing - 02:30 기준
STOXX 600 ▼ 456.72 (-1.1%)
DAX ▼ 15,727.12 (-1.0%)
FTSE 100 ▼ 7,652.94 (-0.8%)
CAC 40 ▼ 7,276.14 (-1.4%)
프랑스 은행인 Societe General의 신임 CEO가 동사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폭락함. 이로 인해 월요일 유럽 증시는 하락했으며 이번주 미국의 금리결정과 유럽 여러 중앙은행의 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이 강화되는 상황으로 보임.
- 독일 DAX지수는 1.0하락, 프랑스 CAC지수는 1.4% 하락, 영국 FTSE지수는 0.8% 하락 마감.
- Novo Nordisk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소재 공장의 품질관리 문제에 관한 보고서가 나온 후 주가가 2.4% 하락함. 유럽 중앙은행 정책 입안자들의 매파적인 발언 영향으로 유로존 전체의 채권 수익률이 상승세를 보임. 금리에 민감한 부동산 주식이 크게 하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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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한국 증시: 종목/업종 차별화 진행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MSCI 한국 지수 ETF는 0.21% 상승, MSCI 신흥 지수 ETF는 0.13%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21.89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2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01% 상승. KOSPI는 0.3% 내외 상승 출발 예상.
미 증시가 FOMC를 앞두고 보합권 등락을 보인 점을 감안 한국 증시도 뚜렷한 방향성 없이 보합권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 특히 애플과 테슬라 등 개별 종목들의 변화가 미 증시 등락을 이끄는 등 종목 장세가 뚜렷해 한국 증시도 종목 장세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 이는 FOMC라는 중요한 이벤트를 앞두고 시장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행보를 제어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그러나 지난 금요일 3% 넘게 급락했던 필라델피아 반도체가 0.46% 상승에 그치기는 했지만, 반등을 보인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지난 금요일에는 TSMC가 수요 둔화를 언급하며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를 자극했다면, 오늘은 마이크론에 대해 도이체방크가 반도체 업황 다운 사이클 종료를 이유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해 관련 종목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물론, 러셀2000지수가 0.69%, 다우 운송지수가 0.56% 하락한 점은 부담.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0.3% 내외 상승 출발 후 반도체 업종과 애플 부품주를 중심으로 견고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대부분 종목의 경우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되는 등 종목 차별화 장세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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