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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종목분석

SPCE 버진갤러틱 공매도 비중 감소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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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버진갤러틱이 우주여행만 성공하면 돈을 벌 수 있는 기업이라고 보고 대대적인 매수를 한 분들이 많죠 

 

테슬라처럼 직접적으로 나사와 계약하거나, 물류배송 , 운송에 대해서 기술개발하거나 대대적인 계약을 한게아니라 

 

버진갤러틱회장 리처드가 그냥 우주여행가고 싶어서 남의돈으로 만든기업이라는것을 잘 모르나 봅니다 

 

이 기업은 이미 남의돈 끌어오기위해 합병하여 상장된 기업이고, 몇십년동안 유증 후 주식올려서 팔기만 반복할 회사입니다 

 

즉... 시장분위기가 좋지않으면 당연히 공매도가 잔뜩 나올 수 밖에 없죠 

 

물론 리처드가 나중에... 언젠간? 수익성있는 회사로 만들긴 하겠지만 그 시간이 스페이스X보다는 10년 더 걸릴겁니다

 

이유는?

 

딱 봐도 초호화 + 안전 여행이고 , 소수만을 위해 만들었기때문이죠 이런 회사들은 수익성확보까지는 굉장히 오래걸립니다. 10년이상도 더 걸릴수도있죠 

 

뉴스만 보고 매매하면 안되고 이 회사의 본질을 이해하셔야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냥 적은 매출나오고 좀비기업처럼 생명유지장치만 달고있는 기업은 많잖아요 다들 아시죠? 

 

에이지이글에어리얼시스템도 그런종목이고, 빙고 , 코핀 , 뷰직스 , 니콜라 ... 다들 그냥저냥 다른 목적이 가득한 회사들입니다 

 

성공하면 존경받는 사업가가 되는것이고

 

실패하면 사기꾼, 횡령범이 되는거죠 

 

 

리처드 브랜슨이 좋은 기업가라고 알려져있긴하지만 그 사람 이름만보고 무조건 매수하면 안됩니다 

 

이 회사는 오퍼링을 계속해서 현금을 다양하게 투입하고 그 투입한 현금을 주식으로 받은뒤 , 주가를 올려서 주식을 열심히 팔고 그다음 다시 기업은 어떻게든 호재를 만드려고 노력해야합니다. 

 

 

리처드나 이해관계자 (자산운용사 , 기관투자자 , 세계 펀드나 기금 등) 이런 주체들이 그럼 어떻게 작업을 준비할까요?

 

일단 페니주는 0.2~0.5달러선에서 대부분 매집이 이뤄집니다. 

 

버진은 그럴일 없엉~ 이런분들도 있을텐데 그런 분들은 그냥 고점매수하고 믿는만큼 계시면되구요 

 

어느정도 페니주 장기적으로 매매해본분들은 적어도 0.2~0.5달러선까지 추매범위, 신규매수 범위는 열어놓고 대응하실겁니다

 

여기서 평단관리를하고 , 그다음 오퍼링이 얼마에 들어오는지를 봐야합니다 

 

 

 

2~3달러에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미리 소문이 퍼지면 2~3달러에 이미 주가가 올라있는 상태에서 5달러에 오퍼링 들어올수도 있죠 

 

바닥에서 매집 + 그보다 좀더 위에서 오퍼링 이 단계로 매집이 나오고 그다음 지수가 좋아지고, 공매도가 사라지는 분위기가 형성되면 

 

뉴스가 나오지않아도 10달러 20달러 30달러까지 튀어오릅니다 

 

더 대박뉴스를 잘 만들었으면 50달러 80달러까지도 순간에 치고오르는게 페니주 장점이죠 

 

다만 그런 호재가 터지기까진 잘 버티셔야하고, 잘 기다려야합니다 

 

 

 

여튼 페니주의 장기적인 움직임을 이해하시고 

 

추가상장 물량이 이미 나왔는지, 앞으로 나올지를 잘 체크해야됩니다

 

버진은 이미 오래전부터 매집과, 오퍼링이 자주나옵니다 

 

그러다가 지금은 경제위기, 금리인상으로 CPI를 더 잡아야하는 상황이니까 지수조정속에서 공매도증가로 주가가 빠지고있는데, 어느정도 1~2년? 늘어지면서 바닥형성하고 다시 현금떨어지면 미리미리 상장폐지되기전에 다양한 유동성 공급방법을 고민할겁니다 

 

 

어차피 버진은 연구개발을 오래했던만큼 기술력은 확실히 가지고있으니까요 

 

더 많은 인원을 태우고, 더 낮은가격에, 자주 올라갈 수 있는 상품을 만들떄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아직은 회사의 성장력보다는

 

회사에서 경영진이 현금확보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베팅하셔야겠죠 

 

경제가 다 활발할떄는 문제가 되지않지만 지금처럼 뒤숭숭한 분위기에는 전략을 잘 짜야합니다. 

 

 

 

그럼 버진갤러틱 신규매수시기? 바닥 매수맥점은 어딜까? 추매시기는? 

 

그건 저도 알 수 없죠 

 

다만 이전에 페니주 반복패턴을보면 아무리 좋은종목도 0.2달러까지 빠지는걸 많이 봤습니다 

 

이미 다양한 계약과 파트너쉽이있고 매출이 증대중이어도 수익성,순수익,영업이익이 없는애들은 지하실로 빠지죠 

 

이건 다들 돈이 없는상태이고 투자를 꺼릴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공통된 증상이 나타나는 상황이니까, 굳이 지금 위기속에 매수할 필요는없죠 

 

그래서 다들 적자기업은 지하실파고 신저가로 가는이유가 이때문입니다. 

 

심지어 인건비도 오르고, 유가 등 모든게 다 오르는상황인데 수익성은 없다면? 회사가 엄청 어려워지는건 당연하니까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다 빠질때는 더 참고 더 생각을 깊이 해야합니다. 

 

먼저 사는사람부터 죽어나가는거니까요 

 

공매도가 이쯤에서 상환해야겠다 생각이 드는순간을 기다려야합니다. 그 순간은? 파월이 압박할수도 있고 

 

미국대통령이 부양책날리면서 압박할수도 있고 ? 다양한 변수가 있죠 

 

눈치를 잘 봐야합니다. 

 

 

지금은 국채금리도 튀고 , 유가도 튀고 세상이 미쳐돌아가는중이니까 페니주 너무 집중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소액으로 눈치만보다가 경제전망이 다시 슬금슬금 좋아지고, 유동성이 늘어나면서 기업들이 숨통이 트일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당장 여러분들도 금리가 올라서 대출이자내느라 미칠것같지않나요? 수입도 줄고, 돈나갈곳은 더 늘어나고...? 

 

기업은 더 미치고 환장합니다 

 

앞으로 1~2년동안은 페니주가 지옥으로 빠져드는게 많이 나올겁니다 천천히 단기반등매매 단타하는건 좋은데 그외에 장기적인 투자는 조금만 더 천천히, 더 장기적으로 평단낮추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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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갤럭틱은 우주비행선을 개선하고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보통주 매각을 통해 4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이날 공시했다.

자금 조달 규모는 전날 종가 기준 회사 시가총액의 27%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증자 소식은 회사가 직전에 3억달러 규모의 유상 증자를 완료했다고 밝힌 이후 나왔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s://news.einfomax.co.kr)

 

ㄴ일단 이런물량 소화하는것만해도 참 오랜시간 필요하기도하고, 다시 고점으로 올려서 팔려면 세력들이 장기전에 걸쳐서 계획을 다시 짜야합니다 대규모 손절이 나온뒤에 작업은 시작되니까... 손절이 나오는동안 횡보와 주가조정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진짜 죽을것같은 상황을 기다려야하고 그게 0.2~0.5달러 입니다

 

페니주들은 다 이 구간까지 흔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164 

 

버진 갤럭틱 주가, 4억달러 증자 소식에 14% 하락 - 연합인포맥스

우주 관광기업 버진 갤럭틱 홀딩스 (NYS:SPCE)가 4억달러 규모의 증자 소식에 하락 중이다.2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34분 현재 버진 갤럭틱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

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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