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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는 중동전쟁으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졌으며 따라서 더 이상의 금리 인상이 필요치 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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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한국 증시: 실적 기대감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김석환(02-3774-6049)

MSCI 한국 지수 ETF는 0.14%, MSCI 신흥 지수 ETF는 1.43%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40.81원으로 이를 반영한 달러/원 환율은 10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65% 상승. KOSPI는 0.5%~0.8% 내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

전일 상승 출발한 국내증시는 장중 외국인의 선물 매도와 기관의 매도차익거래 영향으로 하락 전환 이후 줄곧 약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 특히 코스닥은 시가총액 비중이 큰 2차전지 중심의 매물이 출회하며 800선 하회. 우호적 글로벌 증시 흐름과 중국 경기 부양책 기대감 등은 금일 국내증시에 긍정적 투자심리 환경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 특히 전일 LG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금일 장 시작 전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발표 있을 예정. 시장은 반도체(DS) 부문의 적자 지속 가운데,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 부문 신제품 효과에 힘입어 조(兆) 단위 영업이익 복귀할 지에 주목. 또한 LG에너지솔루션 역시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 금일 주요 기업의 잠정 실적 발표 이후 외국인 수급 강화 여부에 주목할 필요.

2023년 10월 11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중국 정부가 재정적자 목표 3%를 웃도는 부양책을 준비 중입니다.

(2) Fed 관계자들의 비둘기파적 발언으로 미 국채금리가 10bp 넘게 내렸습니다.

(3) LVMH가 명품 수요가 역사적 평균에 수렴 중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307%p (-0.027%p)
한국 고객예탁금, 47.4조원 -3.0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65%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40.85원 (-8.80원)


2023년 10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학부모 얼굴 보기 싫어요’... 공개수업 줄줄이 취소 → 교사 극단선택 사건 대전지역 학교 교사들, 학부모 대면 행사에 부담 토로, 학부모 대면 행사 반대 거세. 전국 확산 될 듯.(매경)

2. 입주도 안한 새 아파트가 ‘안전진단 D등급’ → 지난 4월 지하 주차장 천장이 붕괴한 인천 LH검단아파트 정밀 안전진단 결과. 예정대로 입주했으면 큰 일... 비 오는 날 콘크리트 작업 25회. 시공사 GS건설, ‘비가 많이 내리는 시간대에 타설은 1회’ 해명.(문화)

3. 하루 3조 카드결제, 소비가 돌아왔다 → 카드사용 4년 만에 최대, 코로나 전 수준 넘어서. 이달 백화점 매출 10% 이상 뛰어, 중국인 관광재개 효과도. 중동 리스크, 美긴축은 변수.(매경)

4. 깜박하고, 귀찮아서... 청구 안 한 실손보험 한해 2000억 ~ 3000억원 → 내년 10월부터는 소비자가 요청하면 병원이나 약국에서 보험금 청구 서류를 보험사에 전산으로 전송하는 시스템 운영. 그러나 의료계, ‘환자 정보 무분별 누출 우려’ 이유 반대. 보이콧 움직임.(문화)

5. AI가 평가한 한글 → 한글은 ‘AI 기술에 적용하기에 유리한 문자이지만 한글로 된 자료(데이터) 부족이 문제’ 응답. 사용 인구가 7700만 명 안팎에 불과한 한국어는 영어나 15억 명에 달하는 중국어 등에 비해 온라인 데이터 절대량 자체가 적다. 글로벌 인터넷상에서 한국어로 된 데이터는 0.6% 정도에 불과하고, 고급 지식으로 갈수록 더 찾기 어려운 게 현실.(문화)

6. 이동통신, 만년 2, 3등 순위 바뀌나 → 가입자 점유율 KT 21.4% vs LGU+ 20.8%, 0.6%p차. KT, 2019년 5G 이후 점유율 하향 곡선 26%→21.4%. 내년엔 순위 바뀔 수도. 알뜰폰 등에 고객 뺏겨 SKT도 같은 기간 점유율 42%에서 39%까지 떨어져.(아시아경제)

7. 기업별 대표 장수 스낵 → ▷농심 새우깡, 1971년 출시, 누적 매출 2.23조 ▷해태제과, 맛동산, 1975년 1.8조원 ▷롯데 고깔콘 1983년 1.6조원 ▷오리온 포카칩, 1.48도.(헤럴드경제)

8. 하마스, '테러리스트'인가 '자유의 투사'인가 → 이번 공격으로 하마스를 이스라엘에 대한 저항단체로 보던 소수가 가진 일종의 환상이 깨졌다... 반면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는 올해 9월까지 이스라엘에 의해 살해된 팔레스타인인이 최소 227명에 달하는 동안, 서방이 침묵을 지켰다고 꼬집어. 같은 시기 사망한 이스라엘인은 29명이었다.(한국)

9. 노인 대통령, 그만... 美 대통령 '연령상한' 찬성 79% → 50대 대통령 선호. 미 여론조사 퓨리서치센터 최근 조사. 응답자의 79%가 연방정부 선출직 공무원 연령 상한 찬성, 선호하는 연령으로는 50대가 49%, 60대기 24%, 40대가 17%...(한국)▼

10. 세계 최고 첩보기관으로 꼽히는 이스라엘 ‘모사드’, 이번 공격 왜 놓쳤나 → 주요 정보 수집 방법이었던 ‘휴민트’(HUMINT·인간 정보망)가 붕괴되면서 도, 감청 등 디지털로 비중을 옴긴 것인 주요인 분석. 최근 극우 성향의 이스라엘 정부와 정보기관간의 내부 분열도 한 원인.(동아 외)




(2023.10.11) U.S. & EU Market Closing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DOW ▲ 33,739.30 (+0.4%)
S&P500 ▲ 4,358.24 (+0.5%)
NASDAQ ▲ 13,562.84 (+0.6%)
RUSS 2K ▲ 1,779.68 (+1.3%)
PHLX 반도체지수 ▲ 3,512.07 (+1.3%)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미 연준 관계자가 시장 우호적인 발언을 내놓으면서 국채 수익률이 5월 이후 가장 급격한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S&P500과 나스닥 지수가 장중 최근 3주만의 고점을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인 가운데 상승 마감함.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는 중동전쟁으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졌으며 따라서 더 이상의 금리 인상이 필요치 않으며 미국의 경기 침체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고 발언함.

- 금일 유가는 조정세를 보였으며 시장 참여자들은 이번 주 후반 발표되는 CPI, PPI, 연준 9월 회의록, 인플레이션 수치에 주목하고 있음.

EU Market Closing - 02:30 기준

STOXX 600 ▲ 452.66 (+2.0%)
DAX  ▲ 15,427.62 (+2.0%)
FTSE 100 ▲ 7,635.85 (+1.9%)
CAC 40  ▲ 7,163.36 (+2.0%)

중동 분쟁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된 지 하루 만에 FED와 ECB 정책 입안자들의 시장 우호적인 발언들이 나오면서 유럽 증시는 화요일 급등세를 보임. STOXX600 지수는 2% 상승 마감하였으며 근 1년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냄.

- 독일 DAX지수는 2.0% 상승, 프랑스 CAC지수는 2.0% 상승, 영국 FTSE지수는 1.9% 상승 마감.

- 명품 제조업체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자유소비재 업종이 가장 강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금리에 민감한 유틸리티 업종도 강세를 보임. Deutsche Bank는 시장에 위험요소가 기 반영되어 있으며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측하며 2024년에는 주식 비중을 확대할 것을 권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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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뉴스💞


( 2023. 10. 11.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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