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미국이 기축통화국이라고 하지만...빚 $33조는 좀...심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일본애들은 미국보다 더 심각하긴한디... 아무일 없긴하죠 아직까진 그러나...미국은 이 문제가 앞으로 점점 더 크게 해석될 가능성이 높아지지않을련지...?
미국의 총 부채는 $33조를 넘었다는게 무서워지네요
미중무역전쟁 조금? 화해하는 분위기가 있는것같더니 전혀 다른 뉴스가 많네요
중국과 일본은 기록적인 속도로 미국 채권을 팔고 있고..
이게 또 다른 경제위기 뇌관이 될까 무서워지는 상태네요
증시상황이 아무리봐도....
끝은 좋지 않을 가능성이...높아보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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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미 증시, 빅테크 실적 기대감 속 상승 마감
미 증시는 장중 월가 주요 인사들의 경고성 발언에 상승폭을 축소하기도 하였으나 긍정적 기업 실적과 빅테크 실적 기대감에 상승 마감. 장 시작 전, 시장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공개한 버라이즌, 코카콜라 등 주요 기업들은 경기둔화와 높은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향후 전망이 낙관적이라고 밝혀. 이는 투자자들로 하여금 위험 선호(risk-on)를 강화하도록 만듦. 그러나 장 중, 사우디에서 진행 중인 미래투자포럼에서 월가 주요 인사들의 경고성 발언에 일부 차익 매물도 출회 하였으나,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나올 빅테크 실적에 대한 기대감과 국채수익률 안정 속 견고한 흐름 보임. (다우 +0.62%, 나스닥 +0.93%, S&P500 +0.73%, 러셀2000 +0.87%)
변화요인: ① 빅테크 실적 기대 ② 글로벌 PMI
장 시작 전, 3분기 실적을 공개한 코카콜라ㆍGEㆍ3M 등 주요 기업들의 ‘서프라이즈’와 향후 전망 상향 조정은 기업 실적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며 위험 선호(risk-on)를 강화시킴. 실제 이 날 오전까지 실적 발표를 완료한 116개사(S&P 500의 23%) 중 약 78%가 시장 예상보다 나은 이익을 발표. 이는 지난 5년 평균과 비슷한 수준. 이를 통해 추정한 3분기 이익 증가율은 전년대비 0.3% 감소할 것으로 예상. 9월 말 예상했던 1.2% 감소보다는 개선.
이제 시장은 금일 장 마감 후부터 본격화될 Big 5(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및 엔비디아) 실적에 주목할 것으로 보여. 이들 기업들은 S&P 500 시가총액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 시장은 Big 5의 3분기 이익이 전년대비 34% 증가할 것으로 예상.
한편, 기업들의 긍정적 실적에 힘입어 상승 출발한 미 증시는 사우디 미래 투자포럼 이니셔티브 포럼에서 월가 주요 인사들의 경고성 발언에 장중 상승폭을 축소하기도 하였음. 특히 Bridewater Associates의 창업자인 레이 달리오는 통화정책의 시차를 고려한다면 (내년에) 세계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내년 전망을 ‘비관적’이라고 주장. 씨티그룹의 CEO인 프레이저 역시 내년 경제가 하방 압력이 클 것이라고 언급. 블랙록 CEO인 로렌스 핑크는 내년 경제의 경착륙이나 연착륙을 기대하지는 않지만, 더 오랫동안 더 높은 금리를 보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연준은 금리를 더 인상해야 할 수 있다고 주장.
JP모건체이스 은행의 CEO인 제이미 다이먼 역시 연준에 대한 맹신을 경계하면서, 시장 금리가 100bp 높아지는 것에 대비를 해야 한다고 언급. 그러면서 인플레이션 상승과 성장세 둔화가 초래할 경제의 부정적 여파로 인해, 내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조심스럽다고 주장.
결국 시장은 실적시즌에 대한 기대가 확대된 가운데 경기 우려 속 국채금리 안정이 전반적인 상승에 영향. 향후 실적시즌 이후에는 경기의 중요성이 확대 될것으로 전망
10/25 해외 금융시장
◆ 미국 증시
- DOW: 33,141.38p (+204.97p, +0.62%)
- S&P500: 4,247.68p (+30.64p, +0.73%)
- NASDAQ: 13,139.88p (+121.55p, +0.93%)
- 러셀2000: 1,679.50p (+13.62p, +0.82%)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7.86 (+0.75, +1.31%)
- MSCI 이머징지수 ETF: $37.23 (+0.47, +1.28%)
- Eurex kospi 200: 320.85p (+1.30p, +0.41%)
- NDF 환율(1개월물): 1,342.14원 / 전일 대비 2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343.94 (+45.40, +1.38%)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6.238 (+0.702, +0.67%)
- 유로/달러: 1.0591 (-0.0079, -0.74%)
- 달러/엔: 149.92 (+0.21, -0.14%)
- 파운드/달러: 1.2162 (-0.0087, -0.71%)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5.1076% (+6.0bp)
- 5년물: 4.8167% (+1.8bp)
- 10년물: 4.8187% (-3.2bp)
- 30년물: 4.9337% (-6.6bp)
- 10Y-2Y: -28.89bp (9.17bp 역전 확대)
(국채선물)
- 2YR T-Notes: 101*07 1/4 (-0*02 1/4, -0.07%)
- 5YR T-Notes: 104*15 (-0*02 1/2, -0.07%)
- 10YR T-Notes: 106*11 1/2 (0*00 , 0%)
- US T-Bonds: 110*00 (+0*14 , +0.4%)
- Ultra US T-Bonds: 113*17 (+1*4 , +1%)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3.74 (-1.84, -2.15%)
- 브렌트유: 88.07 (-1.83, -2.04%)
- 금: 1,986.10 (-4.30, -0.22%)
- 은: 23.12 (-0.13, -0.56%)
- 아연(LME, 3M): 2,442.50 (+22.50, +0.93%)
- 구리: 362.40 (+4.55, +1.27%)
- 옥수수: 484.00 (-7.00, -1.43%)
- 밀: 580.50 (-8.50, -1.45%)
- 대두: 1,314.50 (+7.50, +0.57%)
[장 중 시황] 영웅에서 적이 된 2차전지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김정윤]
- KOSPI는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도세에 0.5% 하락. 전일 미국 증시와 대조적인 양상. 테슬라 어닝 쇼크에 이어서 GM 전기차 생산 목표 하향 등 2차전지/전기차 업황 전망에 부정적인 요인들이 유입되어 국내 증시는 특히 2차전지 밸류체인의 전반적인 하락이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아시아 증시는 호주(ASX지수 -0.08%)를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 특히 중화권의 경우 중국 정부의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 상향(3%에서 3.8%), 1조위안 규모 국채 발행 승인 등 중앙정부의 지원책 강화에 힘입어 본토 증시는 0.51% 상승, 홍콩 항셍지수는 1.6% 상승
- 원/달러 환율은 달러 움직임 제한적인 상황에서 장 중 위안화가 약세 반전 시도하며 1,340원 후반대로 상승
- 업종별로는 보험(+2.38%), 증권(+1.61%) 등 금융업 강세. 특히 JK파트너스의 매각이 예정된 롯데손해보험은 4.88% 상승. 음식료품(+2.07%), 섬유/의복(+1.55%) 등 소비 업종들도 강세 기록. 반면, 테슬라 어닝 쇼크에서 이이서 GM이 전기차 생산 목표를 하향한 가운데 2차전지 밸류체인 전반적으로 약세. 보이며 첡강/금속(-2.41%), 화학(-0.36%) 약세. 전기전자(-1.68%)의 경우 삼성SDI(-5.94%), LG에너지솔루션(-6.24%) 등 배터리 셀업체 중심으로 하락
- KOSDAQ도 외국인, 기관 매물 출회되어 -1.3% 하락. KOSPI 대비 상대적으로 낙폭 확대.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1.24%), 통신방송서비스(+0.99%) 강세. 반면, 일반전기전자(-4.91%), 기계/장비(-1.68%), IT부품(-1.6%) 약세. 시총 상위단에서는 2차전지 소재/장비주 일제히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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