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주요 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10/24(현지시간) 국채금리 진정 속 기업 실적 호조 등에 상승… 다우 +204.97(+0.62%) 33,141.38, 나스닥 +121.55(+0.93%) 13,139.88, S&P500 4,247.68(+0.73%), 필라델피아반도체 3,343.94(+1.38%)
* 국제유가($,배럴), 지정학적 긴장 완화 등에 급락... WTI -1.75(-2.05%) 83.74, 브렌트유 -1.76(-1.96%) 88.07
* 국제금($,온스), 이익 실현 수요 등에 하락... Gold -1.70(-0.09%) 1,986.10
* 달러 index, 견조한 美 경제지표 등에 강세... +0.71(+0.67%) 106.24
* 역외환율(원/달러), +0.81(+0.06%) 1,343.67
【Bloomberg News, 10/25】
1. 글로벌 전망 우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중앙은행들이 약 18개월 전에 내놓았던 금융 예측이 “100% 완전히 틀렸다”다며 내년 전망에 있어서 겸손함이 필요하다고 주장.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Future Investment Initiative) 회의의 패널 연사로 참석한 다이먼은 전세계 중앙은행과 정부들이 인플레이션 상승과 글로벌 성장 둔화에 따른 경제적 여파를 제대로 관리할 수 있을지 의구심을 제기. 정부의 재정 지출이 전시를 제외하고 그 어느 때보다 커진 가운데 오늘날 글로벌 경제 상황이 1970년대와 유사하다며, “내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해 조심스럽다”고 말했음.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25bp 올린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며, “전체 커브가 100bp 오른다면 이에 대비해야 하지만 그런 일이 벌어질지 모르겠다”고 진단했음. 같은 패널에서 레이달리오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CEO는 2024년 글로벌 경제 전망에 대해 “비관적”이라며, 과도한 공공부채, 분쟁, 무질서 등 여러 리스크를 지적함.
2. 中부양책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신규 국채 발행과 전례 없는 중앙은행 방문 등으로 경제 지원 강화에 나섬. 중국 입법부인 전인대 상무위원회는 2023년 적자 재정 규모를 국민총생산(GDP) 대비 약 3.8%로 확대하는 방안을 승인했음. 지난 3월에 이미 한계선으로 여겨지는 3%로 설정했으나, 재해 구제와 건설 부문 지원을 위해 올 4분기에 1조 위안(1370억 달러) 규모의 추가 국채를 발행하기로 결정. 1990년대 말 아시아 금융위기와 2008년 쓰촨 대지진 등 긴급 상황을 제외하고 통상 3월에 의결된 예산을 중도에 수정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Capital Economics의 수석 아시아 이코노미스트인 Mark Williams는 “오늘 승인된 추가 재정 지원은 예상되었던 개입으로, 이는 연말 갑작스러운 재정 긴축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했다”고 진단. 시진핑은 허리펑 부총리 등 정부 주요 인사들과 함께 화요일 오후 중국인민은행(PBOC) 및 중국 국가외환관리국(SAFE)을 이례적으로 방문했다고 소식통이 전했음. 이는 경제 상황 및 금융 시장에 대한 최고 수뇌부의 관심이 상당히 높아졌음을 보여줌. 방문의 구체적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음
3. BOJ, YCC 10년물 국채금리 상한선 조정할 수도...시장 주시
일본은행(BOJ)은 마지막 순간까지 채권시장 움직임을 모니터한 뒤 다음주 금정위에서 일드커브 통제(YCC) 프로그램의 조정 여부를 결정할 듯하다고 소식통이 밝힘. BOJ 관료들은 미국채 매도세로 인한 증가하는 압력에 대응해 여러 옵션 중에서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의 상한선을 조정하는 방안의 가능성을 보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시장 공격에 떠밀려 대규모 채권 매입을 단행하기보다 차라리 선제적으로 YCC를 조정하는 편이 더 낫다는 의견도 제기된 것으로 알려짐. 다만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틀 간의 금정위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든지 간에 경제 펀더멘털에 극적인 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BOJ의 액션이 자칫 채권 금리 상승을 부추길 위험에 대해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게 다수의 생각이라고 소식통은 전했음.
또한 미국채 금리의 모멘텀이 완화될 경우 YCC 조정 없이도 일본 국채 금리가 반락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음. YCC 정책 조정에는 여러 선택지가 존재하며, 현재 1%인 일일 고정금리 오퍼레이션의 금리를 올리거나 0.5% 기준점을 없애고 매일 시장 운영 방식을 조정하는 방안 등이 포함됨. 소식통은 실질 금리가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하락했기 때문에 어떤 정책 조정도 경제에 큰 부담을 지우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함.
4. ECB 총재 물가 자신감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도, 유로존 재정준칙 개선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골칫거리라고 지적. 소식통에 따르면 라가르드는 현지시간 월요일 전화통화에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EU 정상회의, 유로그룹의 의장들에게 유로존 경제가 향후 몇 분기 동안 스태그네이션과 하방 위험에 직면해 있으며 반면 물가 리스크는 보다 균형적이 되었다고 설명했음. 물가 안정의 진전에 대한 라가르드의 자신감은 기저 물가 상승세가 여전히 높다는 최근 발언과 대조를 이룸. 경제에 대해서는 고용이 여전히 좋지만 약화되고 있다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는 진단을 전했다고 소식통은 밝힘.
재정적자를 GDP의 3% 이내로 제한하는 규정이 1월부터 되살아날 예정인 가운데 EU 안정·성장 협약의 해석에 대한 합의를 제때 도출하지 못할 경우 통화정책에 추가 긴축 부담을 안겨준다고 라가르드는 경고. 재무장관들로 구성된 유로그룹의 Paschal Donohoe 의장은 올해 합의가 가능해 보이지만 매우 어렵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짐. Charles Michel EU 정상회의 의장은 각 나라 마다 입장차가 여전히 크게 벌어져 있어 재정준칙에 대한 타협안 타결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말함.
5. 美국무장관 대이란 강력 경고
바이든 행정부가 이란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개입을 막으려 애쓰고 있는 가운데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란이나 이란의 지원을 받는 세력이 미국인을 공격할 경우 “단호하게” 대응할 방침이라며 가장 강력한 경고를 보냄. 그는 현지시간 화요일 유엔 안보리 회의 발언에서 “미국은 이란과의 갈등을 추구하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이 전쟁이 확대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그러나 이란이나 그 대리인이 어디에서든 미국인을 공격한다면 분명히 경고하는데 우리는 신속하고 단호하게 우리 국민을 보호하고 우리의 안보를 방어할 것이다”라고 강조.
또한 러시아와 중국을 포함한 15개 안보리 회원국들에게 이란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또 다른 전선을 열거나 이스라엘의 동맹세력을 공격하지 않도록 압력을 넣을 것을 촉구. 이란이 이를 무시할 경우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음. 동시에 이스라엘이 자국을 방어할 권리가 있지만 “그 방식이 중요하다”며 극단적 상황을 막으려 애쓰기도 함. 한편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국제법의 “명백한 위반”이 지속되고 있다며 가자지구의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 이에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예정됐던 구테흐스와의 회동을 취소했음. 앞서 10월 15일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이스라엘이 “사람들을 죽이고 가자지구를 점령하는 등 범죄”를 멈추지 않는다면 분쟁이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음.
* 유럽증시, 영국(+0.20%), 독일(+0.54%), 프랑스(+0.63%)
* 미 10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예비치 50…반년만 최고
* '금리 7%' 경고한 JP모건 다이먼 '100bp 상승도 대비해야'
* 제이미 다이먼·래리 핑크 "지금 1970년대와 비슷"…나쁜 정책의 시대
* 채권시장 '미 국채 2년물 입찰, 예상대로'
* 16년만에 최고치 기록한 美국채수익률, 경기 침체 부를까
* 美자동차노조 파업 확대…GM 인기SUV 공장 5천명 추가 파업
* 구글 모회사 알파벳, 3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웃돌아
* 마이크로소프트, 3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상회
* 애플, 오는 30일 새로운 PC·노트북 '맥 시리즈' 출시 예고
* 유로존 10월 합성 PMI 46.5…예상치 하회
* 독일 10월 합성 PMI 45.8…예상치 소폭 하회
* 독일 11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28.1…전월 대비 악화
* 영국 6~8월 실업률 4.2%…전월 대비 소폭 하락
* 英 바클레이즈, 3분기 실적 예상치 소폭 웃돌아
* "中 성장률, 부동산 위기 닥치면 3% 밑으로 떨어질 수도"
* 일본은행, 잔존 5~10년 국채 3천억엔 긴급 매입
* 전국 흐림…중서부 지역 밤 미세먼지 '나쁨'
[기업/산업]
* SK하이닉스, 회복 궤도 오를까…"3분기 순손실 축소 전망"
* 포스코홀딩스 "4분기 철강 업황 약세…리튬 가격 2만달러가 지지선"
* 포스코인터 3분기 영업익 3천117억·58.2%↑…'1조 클럽' 가시화
* KB금융, 올해 순익 첫 5조 돌파 '초읽기'
* KB금융 "이르면 내년 1분기부터 배당 사전 예고 도입"
* '정주영 주바일 신화' 잇는 정의선, 제2중동붐 이끈다
* 무보, 사우디국부펀드와 상호금융지원 협약 체결
* 네이버, 사우디서 'IT 디벨로퍼' 변신
* 엔비디아, 한국 AI 스타트업에 첫 투자
* 엔비디아, PC용 CPU '도전'…삼성도 시장 진출 검토 중
* 공모채 데뷔전 SK온, 목표액 달성 '선방'…일부 트렌치서 미달
* "HMM 적임자 없으면 안팔아" 강석훈 산은회장 국감서 밝혀
* 강석훈 "HMM 유동성 사적으로 쓰이지 않도록 보완장치 마련할 것"
* ‘삼성물산·신세계인터·한섬’ 3Q 이익 반토막...K패션 성장축 달라졌나
* "뇌졸중입니다" 이제 'AI 의사'가 질병 진단한다
* 인도 맞춤식 플랫폼으로 무장 LG전자, 14억인구 공략 나서
* "굴착기·지게차 자격증 따라" HD현대 임원에 내려온 특명
* 이복현 금감원장 "카카오 법인처벌 적극검토…이번 주 검찰송치"
* "연달아 터지는 주가조작…공매도 금지가 화 키웠다"
* 주가 이상과열 방지냐, 불법 무차입 단속이냐…당국, 공매도 '딜레마'
* 위메이드, 시프트업 주식 전량 텐센트에 매각…800억 규모
* '4N' 넘보는 네오위즈…'P의 거짓' 영업이익만 600억원 전망
* 정기선 HD현대 사장, CES 기조연설
* 삼성 도움으로 스마트공장 만든 '쎄보'… UAE서 1400억 투자 받았다
* LG이노텍, AI로 설계도 결함 발견
* 수소탱크부터 UAM까지… 年 17%씩 쑥쑥 크는 탄소섬유
* SK가스, 택배업계와 손잡고 LPG 트럭 물류 생태계 조성
* 포스코퓨처엠 "4분기 양극재 판매價 12% 하락"
* ‘기업 총수’ 전용기 시장 커지나… 정부, 자가용 항공기 위탁관리 서비스 도입 추진
* 챗GPT로 사내 데이터 찾는다
장전뉴스클리핑 2023.10.25(수)
1. 하루 반대매매 5532억 역대 최대…나흘새 2조 규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52835?sid=101
: 나흘 내내 5천억씩 터져나가고 있음. 신용매수가 정상적 수준보다는 올라와있던 것이 사실. 이 기회에 제도가 정비되어야 변동성 폭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음. 반대매매만 얼추 정리되어도 시장이 비이성적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듯
2. 국내서 해외까지 뻗어나가는 의료AI, '흑자전환' 노린다
https://www.bizw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8591
: 시장 초기에 이정도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AI기업이 없는것도 사실. 내년 정도면 흑자전환 하는 기업들이 본격 나타날걸로 보이는데 의료는 숫자가 없는 기업들이 아님.
3. 사우디 장관 “韓출장 때 K팝 앨범-굿즈 사오라는 숙제 받아”
https://naver.me/GbrcwiFY
: 예전 같았으면 국뽕이 차오르는 기사겠지만 이제는 꽤나 자주 보이는 뉴스가 되어버린 것 같음. 문화의 힘은 꽤나 강하고 지속적이어서 언제까지, 얼마나 더 지갑을 열 수 있게할 것인지 지켜보게 됨.
4.경쟁사 참전, HBM 시장 확대 증거…삼성·SK에 기회될 수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03169?sid=101
: 당연히 이런 돈되는 시장은 마이크론이 안들어올 이유가 없음. 모든 메모리 3개사가 강조하듯 결국 이번 반도체 싸이클은 HBM이 계속 주목받는 싸이클이 될 것
* 아이폰도 통화 녹음 SKT, 신규 서비스
* "삼성 연내 웨어러블 로봇, 기대해 달라"
* "용인 반도체 단지 공업용수 추가 확보"
* 삼바, 글로벌 VC와 바이오테크 지원 '맞손'
* ‘매출 3兆’ 신세계百 강남점에 日 인기 밀푀유 ‘가리겟’ 국내 최초 입점
* "고객 절반이 2030" 슈퍼마켓의 부활
★★10월 2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물가와 전쟁 각오"…24일부터 쌀·11월부터 김장재료 할인 시작...기재부 1차관, 하나로마트 방문 "농협 등 할인 행사추진"...농식품부, 제당공장 찾아···원당 할당관세 연장 협의키로...한덕수 "고물가·고금리 전쟁···현장으로 나가달라"지시
☞비정규직 3년 만에 줄었지만…임금격차 166만원 '사상 최대'...비정규직 근로자 평균 근속기간 2년 8개월로 지난해보다 2개월 증가...주당 평균 취업 시간은 28.7시간으로 0.9시간 감소
☞근로자 평균 월급 300만원 시대…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는 ‘역대 최대’...통계청 ‘8월 근로형태별 경제활동인구 조사’ 발표...비정규직 812만2000명… 3년 만에 감소로 전환...정규직 362만원VS비정규직 196만원, 격차 최대...기재부 “고용 양·질 개선”… “일시적 현상” 의견도
☞한 잔에 1천원…‘소주 1병 7000원 시대가 온다’...광화문·강남 일대 1병에 이미 6000원...“1년6개월 가격 동결·원가 감내 여려워”...카스 이어 테라·클라우드 ‘줄인상’ 대기
☞“전세계 어디든 1~2시간”…극초음속 기술 속도 내는 중국...SCMP “中연구팀 극초음속 소재 개발, 시험 비행 성공”...“기술 개발 성공하면 F-22 스텔스 항공기 요격도 가능”
《금 융》
☞中 주식 저가 매수 기회? 전망 180도 바꾼 증권가...中 3분기 GDP 4.9% '깜짝 성장'한 뒤 증권사 다수 "지수 전망 긍정적" 선회..."지방정부 부채 안정적 관리 중이고 미·중 갈등 완화되며 부담 줄어들 것"...IBK 리서치, 이런 흐름에 나 홀로 반박 "중기 성장률 3%대…둔화 이어질 것 잠재력 훼손되고 있어 투자 신중해야"
☞“가산금리만 3%대, 등골휜다”…국감서도 난타당한 중도금대출...은행권 이자장사 몰두…주먹구구식 운영...같은 지역·은행 사업장도 가산금리 차이
☞코스닥, 장중 1%대 올라 770선…셀트리온株·YTN '급등'...외인·기관 ‘사자’…개인 홀로 ‘팔자’...시총상위 합병 승인 셀트리온헬스케어 7%대↑...유진기업 인수 YTN 상한가에 방송서비스 강세
☞“개미는 멍청하다 누가 그래”…150% 수익률, 미 개인투자자들 ‘화제’...WSJ, “S&P500지수 수익률 140%보다 높아”...애플·테슬라·엔비디아 등 대형 기술주 보유
☞영풍제지發 펀드 리스크, 일단 無···운용사들 “편입 비율 1% 미만”...ETF 포함 편입 공모펀드 15개...편입 비율 0.09~0.73% 수준...운용사들 “당장 대응 계획 없어”
《기 업》
☞"싼 전기료는 보조금" 포스코 때린 美 철강사…항소법원도 "그건 아냐"...美 CAFC "뉴코어 주장 설득력 없어"...지난 2017년 심야시간 등에 한전이 포스코에 저렴한 가격에 전기를 공급한 것이 보조금이라며 미국 상무부에 문제 제기
☞사우디 ‘가스플랜트’ 수주한 현대건설, 저평가 벗어나나...PER 7.22배로 업종 대비 낮아...신사업 확대 등으로 목표주가 상향
☞한일관계 개선에 항공업계 ‘훈풍’…올해 日여행객 1300만명...日 여행객 수, 9월 기준 코로나19 이전보다 53.5% 많아져...항공업계, 중단했던 日노선 재운항·소도시 노선 확대 등 대응
☞현대중공업 ‘춘천함’ 해군에 인도... 신형 호위함 사업 마무리...신형 호위함 4척 건조해 모두 적기에 인도...국내 함정 분야의 앞선 경쟁력 확인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고용률 3%p ‘껑충’…생산성은 떨어져”...팬데믹이 뒤바꾼 고용시장 흐름...‘대면 서비스 활발· 여성 고용 확대’가 전체 노동 공급 늘려...산업별 인력수급 상황은 달라…“사람 구하기 힘들다”
《부동산》
☞‘수수료’ 앞에서 눈감았나... 수원 임대왕 중개사·금융권 묵인·방조 의혹...일부 중개소, 정씨 물건 중개하며 유착 의혹..."정씨 소개 은행에선 전세대출이 일사천리"
☞인천 전세·자가 보증사고 7700억원…3년만에 20배 증가...전세보증 2020년 4조8000억(2만5000건)→2023년 4조7000억(2만4000건)...보증사고 2020년 393억원(224건)→2023년 7528억원(4049건)
☞고금리 기조에…8월 서울 오피스 빌딩 거래 저조...오피스 매매시장 혼조세 지속...임대시장 공실률을 두 달 연속 감소세
☞'목동 대장주' 7단지도 신탁방식 재건축…목동서 5곳으로 늘어...코람코자산신탁 예비신탁사 선정...2550세대→4500세대 대단지로 탈바꿈...목동 총 14개 중 5개 단지 신탁방식
☞“집값이 기막혀”…짐 싸서 경기도 가는 서울 사람들...서울 집값 상승에 탈서울 현상 가속화...경기도 아파트 평균매매가를 웃돌아 서울 전셋값으로 경기도 내집마련이 가능
《사 회》
☞고위법관 재산 38억, 국민 평균 8배…이마저도 절반은 축소 의혹...경실련, 고위법관 155명 재산 내역 공개…절반 이상은 '부동산 투기' 의혹...고위법관 155명 1인당 재산 신고액 38.7억 원
☞"성범죄자 거주지 지정" 한국형 제시카법 입법예고...국가·지자체 운영 시설로 거주지 지정...당초 '거리 제한' 방식 검토했으나 선회...성충동 약물치료 확대도 함께 추진
☞인천 강화도 축산 농가 3곳서 소 럼피스킨병 확진...전국 농가에서 소 바이러스 질병인 럼피스킨병 속출...인천 강화군에 따르면 축산 농가 3곳에서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검사한 결과 모두 확진
☞양육비 안 주고 버틴 부모 123명... 출국금지·명단공개 등 제재...첫 시행 뒤 제재 요청 대상자 총 895명...제재 후 지급 이행률 올해 40% 넘어
☞5살부터 '영어 유치원' 사교육비 부담…출산 포기하는 젊은 부부..."영어유치원이냐 일반유치원이냐 고민…두 자녀 영어유치원 교육비 월 150만원 부담"..."사교육 억제 교육당국 정책도 '초극세사 미봉책'…상대평가 있는 한 줄 세우기 사라지지 않아"
《국 제》
☞오바마, 가자봉쇄 등 이스라엘 전략에 "역효과 낼 수도"...이스라엘 자위권 지지하면서도 "인명피해 무시하는 군사전략" 비판...바이든 이어 오바마도 9·11 테러 언급, 신중한 대응 촉구
☞이·팔 전쟁, 애타는 인질 가족들, 지상전 앞두고 딜레마..."정부, 인질 협상 나서라" 호소 vs '하마스 협상 안돼, 구출해야"..."이 내부서도 지상전 범위 재고 목소리…작전 성격 매일 재검토"
☞中왕이,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외무와 통화…'두 국가' 강조..."민간인 안전 보호해야…공정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
☞하마스, '50명 석방' 제안하며 협상...이스라엘 지상전 어려워져...하마스, 납치한 인질 50명 석방 제안하며 연료 반입 요구...이스라엘 안팎에서 인질 구출이 우선이라는 압박 이어져...내부적으로 갈등 우려, 전선 확대 등의 위험으로 지상전 개시 난항
☞4년여 만에 최저로 추락한 中 대형주 지수…코로나 초반보다 낮아...'CSI300 지수' 3500선 하회…이달 들어 본토 증시서 6조8천억 유출...中 부양책 쏟아냈지만…올해 주택가격 고점 대비 16% 급락
* 누리호 주역들 무더기 한화行에…국감서 의원들 '갑론을박'
* 블록버스터 탄생 예고한 유한양행 '렉라자'
* 돈줄 말랐는데 해외 투자금도 날릴 판…이중고 겪는 K바이오
* 박셀바이오, 세계 첫 반려견 면역항암제 내놓나
* "얀센의 신약과 병용 투여 땐 폐암 환자 생존 기간 늘었다"
* GS리테일, 오프라인 유통사 앱 '왕좌' 차지
* 갈 곳 잃은 개미들, 솟아날 구멍?…'구박덩어리' 지주회사 반란
* 빚내서 자사주 사는 셀트리온... 서정진만을 위한 ‘자사주 마법’ 사실상 예고됐다
2023년 10월 25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MS와 알파벳의 클라우드 매출이 엇갈리며 시간외서 MS는 급등, 알파벳은 급락했습니다.
(2) 경제 전반의 반도체 수요를 보여주는 TI가 가동률을 낮추기 시작했습니다.
(3) 중국 재정부가 올해 재정적자 목표를 3.0%에서 3.8%로 높였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289%p (-0.092%p)
한국 고객예탁금, 48.2조원 +1.0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41%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42.15원 (-0.95원)
* "급등주 빚투 막아라"…영풍제지 사태에 놀란 증권가 초긴장
* 반도체·2차전지 달리자…4일 만에 웃은 코스피
* 국민연금 합병안 기권에…셀트리온 개미 '매수운동'
* 이젠 中 주식 사볼까…증권가 "내수 부양책 나올 것"
* 신약 임상 결과 발표에도 하락…"제약·바이오株, 실적 중요해져"
* 암호화폐 들썩이자…위지트 상한가
* 유진테크놀로지·유투바이오 기관이어 일반청약서도 흥행
* 수주 대박난 현대건설 3분기 영업익 28% 쑥
* 비트코인 최초 현물ETF 한국 시장선 산 넘어 산
* 고금리충격 지속…대체투자 한발 뺀 국민연금
* 현대차 부품 협력사 'PHA' 올해만 37% 상승
* 스웨덴 배터리업체 노스볼트, IPO 추진
* 中 흑연 수출 규제에…호주·영국 생산기업 '반사이익'
[경제/증시/부동산]
* “커지는 물가 불안”...소비자심리 석 달 연속 위축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여파…11월 BSI 90.1
* 9월 달러예금 역대 최대 폭 감소…기업 현물환 매도 등
* 암호화폐 '크립토 윈터' 끝나나…비트코인, 4700만원 '터치'
* 文정부때 148만명 급증한 비정규직, 올들어 줄었다
* "캥거루족 늘며 혼인율 급감 韓, 일본 전철 그대로 밟아"
* 3분기 전국 땅값 0.3%↑…거래량은 감소
* "재건축해도 남는게 없네"…럭셔리 대신 '가성비' 아파트 뜬다
* '아파트 지분 노린' 강남재건축 상가 인기
* 1㎞ 녹지·41층 빌딩…서울도심 대개조
* 한남뉴타운 24억에 거래…높이 완화 기대감도 '솔솔'
* 서울 청약 신청자 66%가 '30대 이하'
* 24㎡ 오피스텔 관리비 28만원…59㎡ 아파트랑 같다고?
* '반세권' 용인시 처인구 2.15% '껑충'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 '사막의 다보스 포럼'서 "韓, 최적의 경제·투자 파트너"
* 尹-빈살만, '43년만 공동성명'…수소부터 이·팔전쟁까지 한목소리
* 韓, 사우디 수백조 기가 프로젝트 참여…차세대 무기도 함께 만든다
* 與 혁신위, 26일까지 인선…민감한 '공천 룰' 손댈까
* 여야, 신사협정 맺었지만…
💗헤드라인뉴스💓
( 2023. 10. 25.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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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기습공격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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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수사단장 항명 기소는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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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유통센터에 '공급확대'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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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국감서 다시 거론된 'K리그 인종차별 사태'…"솜방망이 징계“
31. 태광 이호진 전 회장 자택·계열사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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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영어 한마디
전화를 끊지 말고 잠시 기다리세요.
Hold on a second, please.
핵심표현
잠시 ( a second )
당신에게 온 전화예요.
There is a phone call for you.
국내.해외 증시
http://me2.do/Gki0Dbtu
* 野, 쟁점법안 강행은 계속
* 野 '파업조장법 강행' 헌재에 제동 걸리나
* 與 "이장·통장 수당 40만원으로"… 총선 '퍼주기' 논란
* '우수 R&D'라더니…73%가 예산 깎였다
* 민주노총도 "회계공시"…'노조개혁' 원칙 통했다
* 전문의 안 따도 "월1300만원 번다"…인기 과 간 의사 2배↑
* '한강으로 출퇴근' 오세훈표 리버버스…"6년간 80억 적자 예상"
* 목선 타고 NLL 넘은 北주민 … 4년만에 동해상 귀순
* 휘발유·소금 이어 … 정부 "설탕값 인상 자제"
* 글로벌 수소기업, 제주에 잇단 러브콜
* 수소 1g으로 석유 8t 에너지 생산…포항 '인공태양' 생태계 구축한다
* 올해 적발된 마약 493㎏ 지난해보다 29% 늘어
[국제/해외]
* 연준에 직격탄 날린 월가황제 "100% 틀렸다…가장 위험한 시기"
* 美 제조업·서비스 PMI 예상치 웃돌아
* "두개의 전쟁에 美대선까지 겹쳐 10년물 6% 불가능한 숫자 아냐"
* '中에 또 잠식될라'…EU, 풍력산업 자금조달 늘리고 허가 가속화
* 워싱턴 향하는 中 '외교왕'… 바이든·시진핑 내달 만난다
* 日, 전기차 등에 쓰이는 첨단부품 '중요물자'로 지정 검토
* 아르헨티나 가뭄에 웃는 美 대두박…"내년 사상 최대 수출"
* 엔저 덕에 웃는 日기업들 올 18조원 추가이익 예상
* 전쟁 장기화에 멈춰선 이스라엘 경제…주가·통화가치 급락
* '휴전' 목소리 커져도…美 "하마스 재정비기회" 반대
* 신·구 채권왕, 美 국채금리 하락 베팅…"장기 고금리는 어제 얘기"
* 트럼프와 협상한 류허…"은퇴했지만 시진핑 주변에 있다"
* 셰브론, 美헤스 530억弗에 인수
* 스웨덴 32번째 나토 회원국 될까…튀르키예, 가입 지지
* '인구절벽' 선진국 이민門 활짝 열었다
* 시진핑, 10년 만에 인민은행 첫 방문…"경제·금융지원 일환"
📈🗃이슈 & 테마 스케줄
· 美) 9월 신규주택매매(현지시간)
· 제롬 파월 美 연준 의장 연설(현지시간)
· 반도체대전
· 퀀텀 비전 코리아 2023
· 8월 인구동향
· 10월 소비자동향조사
· 22년 기업경영분석 결과
· LG에너지솔루션 실적발표
· LG디스플레이 실적발표
· LG이노텍 실적발표
· HD현대건설기계 실적발표
· HD현대일렉트릭 실적발표
· HD현대인프라코어 실적발표
· 현대제철 실적발표
· 한화오션 실적발표
· 삼성물산 실적발표
· 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발표
· KB제27호스팩 공모청약
· 위지트 추가상장(유상증자)
· 제이스코홀딩스 추가상장(BW행사)
· 이루다 추가상장(CB전환)
· 소니드 추가상장(CB전환)
· 우리기술 추가상장(CB전환)
· 팜젠사이언스 추가상장(CB전환)
·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추가상장(주식전환)
· 에스메디 추가상장(주식전환)
· 쌍용정보통신 보호예수 해제
·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보호예수 해제
·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 美) IBM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메타(舊 페이스북)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무디스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보잉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월풀 실적발표(현지시간)
· 유로존) 9월 총통화(M3) 공급(현지시간)
· 독일) 10월 IFO 기업환경지수(현지시간)
· 日) 8월 경기동향지수(수정치)
· 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전일 장마감 주요종목 공시
● KB금융(105560) - 23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64조원(전년동기대비 -40.75%), 영업이익 1.95조원(전년동기대비 +12.63%), 순이익 1.34조원(전년동기대비 -1.32%). 보통주 1주당 510원(시가배당율0.9%) 현금배당(분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3-09-30). 자회사 국민은행, 23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88조원(전년동기대비 -47.69%), 영업이익 1.36조원(전년동기대비 +25.34%), 순이익 9,638.88억원(전년동기대비 +20.98%). 자회사 KB증권, 23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57조원(전년동기대비 -47.96%), 영업이익 1,530.53억원(전년동기대비 +35.71%), 순이익 1,132.91억원(전년동기대비 -7.93%)
● 옵투스제약(131030) - 23년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82.97억원(전년동기대비 +25.76%), 영업이익 21.67억원(전년동기대비 +83.02%), 순이익 22.54억원(전년동기대비 +24.66%)
● 푸드웰(005670) - 2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연장 결정(기간:2023-10-31~2024-10-31, SK증권). 7.09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연장 결정(기간:2023-10-31~2024-10-31, SK증권).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연장 결정(기간:2023-10-31~2024-10-31, SK증권)
● JYP Ent.(035900) - 755.36억원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양수기준일:2024-10-24)
● HLB글로벌(00358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한국투자증권 주식회사(본건 펀드1의 신탁업자 지위) 등 대상 112.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3,783원, 전환청구일:2024-10-31 ~ 2026-09-30)
● 오에스피(36897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해피펫 라이프케어 신기술투자조합 제2호 대상 9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4,838원, 전환청구일:2024-10-26 ~ 2026-09-26)
● 위메이드(112040) - 투자자금 회수 목적으로 주식회사 시프트업 지분 전량(2,086,080주)을 799.85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예정일:2023-11-10)
● HD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 - 23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09.31억원(전년동기대비 -47.47%), 영업이익 64.67억원(전년동기대비 -78.67%), 순이익 51.94억원(전년동기대비 -64.31%)
● 제주맥주(276730) -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3-11-16)
● SK이노베이션(096770) - 자회사 에스케이온(주), 자회사(Route On Delaware, Inc.)에 대한 자금 보충 약정 체결
● 메디톡스(086900) - 중국 수입의약품(보툴리눔 독소 A형 주사제) 등록 신청 철회 결정
● 유니켐(011330) - 주식회사 유니가 주주총회개최금지가처분 소송 제기
● 해성산업(034810) - 투자신탁계약 종료예정에 따른 20억원(43,036주) 규모 자기주식 처분(예정기간:2023-10-25~2023-11-15)
● 위니아에이드(377460) - 피보증(담보제공 포함) 법인(최대주주 (주)위니아)의 회생절차 및 파산절차 관련 사실 등 발생
● 루트로닉(085370) - 타법인의 완전자회사로 편입에 따른 상장폐지(상장폐지일:2023-10-27)
● 대한뉴팜(054670) - 70.82억원(자기자본대비 6.88%) 규모 벌금(추징금) 등의 부과
● 제일테크노스(038010) - 철근, 콘크리트공사업 영업정지 8개월에 대한 집행정지 인용 결정
● ITX-AI(099520) -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 결정을 위한 조사기간 연장 안내
● 다날(064260) -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 파멥신(208340) - 유콘파트너스 주식회사가 주주총회소집허가 소송 취하
2023년 10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미국 수능, 부모의 재력에 달렸다? → 미국 대입 SAT에서 경제력 상위 1% 가정(연 소득 61만 1000달러 이상) 출신 학생들은 31%가 고득점(1300점 이상)을 한 반면 경제력 하위 20% 가정 출신 학생은 2.4%에 불과... 부모의 경제력 평가로 변질된 SAT의 개선을 위해 공교육 투자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문화)
2. 아이폰 15 뜯어보니 부품 30%가 '메이드 인 코리아' →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 분석. 미국산이 33%, 일본산이 10.2%, 중국산이 2.5%... 한국산 비율은 아이폰14 때보다 4.6%P 는 반면 중국, 일본은 줄어.(아시아경제)
3. 선진국 인구부족 심각... 작년 이민자 역대 최대 → 지난해 OECD 38개 회원국으로 유입된 이민자수 총 610만명. 1년 전보다 26% 증가. EU의 경우 향후 25년간 총 5000만명의 인구가 유입돼야만 인구 구조가 안정화될 것으로 추산.(아시아경제)
4. 드라마 출연료 스타급-단역 천배 이상 차이 → 회당 출연료 스타급은 1억~2억, 단역은 20~30만원... 단역의 1회 출연에 평균 촬영 일수는 2.63일. 즉 3일 가까이 일하고 받는 돈이 20~30만원인 셈.(아시아경제)
5. 커피전문점, 1년에 5000개나 늘어나 10만 개에 육박하지만... → 사업 존속연수는 3년 2개월로 짧아 ▷패스트푸드점 존속연수 4년 5개월 ▷편의점 5년 3개월 ▷제과점 5년 4개월... 국세청 자료.(문화)
6. 이장·통장 수당 30만에서 40만원으로 → 전국 이·통장 약 9만 8600명. 통장·이장은 기본수당 외 상여금 연200%, 회의참석수당(월 2회·1인당 2만 원)을 지급 받는다. 기본수당이 인상되면 1인당 연 608만원 정도 지급 예상.(문화)
7. ‘관광 부산’ 부상 → ▷중국의 세계적인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이 집계한 ‘2023 인기 급부상 여행지’에서 부산이 오스트리아 빈과 함께 ‘톱2’에 선정. 또 부산은 ▷컨슈머인사이트의 올해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 조사에선 7년간 1위를 차지했던 제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 ▷내셔널지오그래픽의 ‘2023년 숨이 막히도록 멋진 여행지와 체험장소 25곳’에 아시아 도시 중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문화)
8. ‘젠더 패러독스’ →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 수명은 길지만 주관적인 건강수준이 낮고 실제 여러 질병에 더 많이 시달리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 통계에서도 건강이 양호하다고 생각하는 여성은 30.9%로 남성(37%)보다 낮았다. 골관절염과 골다공증은 여성이 3배, 10배 더 많았다.(중앙)
9. 'AI'가 질병 진단 → 다음달 10일부터 AI가 뇌, 심장, 폐 등 주요 신체 부위를 X선이나 CT, MRI로 촬영한 영상을 보고 질병 여부를 진단하는 AI 의료기기 사용이 가능해진다. 이렇게 되면 실제 뇌진단의 경우 MRI 판정은 8만원, CT 영상은 6만원 수준으로 예상.(매경)
10. 제약회사 임상시험 부작용 사망자, 4년 165명 → 제약회사 임상시험에 참여했다가 ‘중대하고 예상치 못한 약물 이상반응’(SUSAR·약물이상반응)으로 숨지거나 입원치료를 받은 사람 최근 4년 1822명. 이중 사망자 165명.(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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