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이 하락한 만큼 국내주식이 빠지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비슷한 흐름으로 지수가 흘러가고 있네요
금리가 오르게되면 달러강세장이 열리게되니
외국인투자자 입장에서는 한국시장에 투자할 필요성이 많이 낮아집니다
이유는 두가지죠
달러가치가 오르니, 원화를 들고있을 필요성이 없음
달러로 가져가기위해 자금이 빠져나가니 국내주식, 전체지수적으로도
매도세가 더 강해지죠
그럼 아무리 실적주 장세다 , 대형주 장세다 하더라도
외국인 투자지분이 높은 종목들은 안전하기가 힘듭니다
셀트리온은 개인기법 외인 기관 투자하는주체가 굉장히 많고, 투자규모도 높은편이죠
근데 그중 외국인이 대량이탈할 가능성이 계속 높은 상태이다보니 주가가 엄청 눌림받고 있네요
신용도 적은편이 아닙니다
이 회사가 좋은건 사실이고
여러가지 소문듣고 들어온 개인이나 법인 기관 외인
등 다수
투자자들이 레버리지 이용해서 큰 수익을 올리려하고 있는 종목이라서 신용은 늘 있습니다
근데 지금 대부분 고점에 물려있고
주된 거래는 손절보다
공매도나 단타가 많이 나오는중입니다
공매도 비중이 매우 높아지고 있고
외인 기관이 자전돌리면서 공매도를 주로 사용하기때문에
실제 거래량에 30~50%는 모두 공매도로 사용되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그만큼 적극적으로 각 매물대마다 최대한 신규매수 유입되어도 주가가 오르지못하게하고
자기지분 팔면서 공매도 수량을 높여나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중간중간 부자 개인이 혹해서 들어오고나
지수반등이 나오면 매매동향이 2~3일 달라지기도
하지만
몇달동안 꾸준한 공매도주체가 있으니
큰 반등은 나오기 어려운겁니다
국내증시가 계속 자전 + 공매도 나오다보니
고점같다고 몇달전부터 강조했는데
지금까지도 비슷한 모습이네요
외국인이 매수뜨지만
실제로는 공매도치면서 잡아두고 있는거라
매도하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팔지않는 고정물량(장기투자)물량은 그대로 두고
나머지 물량으로 최고점매도 , 분할 수익실현 + 공매도로 급락유도하는중이라,
증시 전체가 바닥찍고 오를때까지는 ,,,
부자가 한두명 들어와선 주가가 지켜지기 어려울겁니다
물론 지금 매력적인 가격이지만
개인들이 계속 추매 , 신규유입 매수로 버티는중이라
바로 올리기엔 돈이 수천억~조단위 들어가는 상황이고
공매도 상환생각이 아직은 없을겁니다
하락장세도 1~2년은 대비해야하니
너무 큰 금액으로 길게 보지는 않는게 좋을것같고
지금은 급락이 호재입니다
지수 전체가 악재만 가득하기때문에
호재가 없으니, 하락속에서 싸게 사서 조금 반등하면
조금 비싸게파는 작업으로 증시를 바라보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보기에
국내주식 대형주 대다수가 비슷한 모습이고
큰 이슈 나오면서 서킷걸릴정도 되야,
확실한 장기투자 매수점을 잡을 수 있을것 같네요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5% 감소, 영업이익은 2.3% 감소, 당기순이익은 9.9% 증가.
매출액 기준 글로벌 1위인 휴미라의 유일한 고농도 바이오 시밀러인 유플라이마 등이 매출을 견인하고 있으나 판관비가 크게 증가하여 이익은 소폭 감소하였음.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의 경우 미국 헬스케어 데이터업체 심포니헬스에 따르면 미국 시장 내 시장점유율은 2021년 9월 말 기준으로 21.2%를 달성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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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재무적인 문제, 자체적인 다른 문제는
아직 딱히 보여지는건 없습니다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외국인이 계속해서 떠나려한다는 점이고
악재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증시 전체문제로 다같이 조정받는건 주의해야합니다
미국은 이미 다수회사 파산에 돈을거는 주체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안전한쪽으로 치우쳐있는 상태가 아니므로
방어를 잘해야하는 장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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