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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종목분석

어제 소비자 물가 발표 후 확 달라진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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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bp 인상으로 이제는 확실히 가는 것인가.?

파월이 과연 뭐라고 말할지는 궁금하네요

0.25% 던질경우

3월 양적긴축 들어갈 확률이 엄청 높아짐

0.5%던질경우

3월 양적긴축은 아직 이르다 할 확률이 높음


최악은

미안, 실수했다 0.5%인상 및 양적긴축 필요하다
즉시 해야한다. 라고 할경우...큰일


3월10일에 CPI 발표가 한번 더 남아있긴합니다

그때도 물론 7%이상 상승할 확률이 매우 높음.

지금 미국은 살인적으로 물가가 오르고 있네요

0.25~0.5 올리더라도 인플레이션은 멈추지않습니다

속도를 늦출뿐... 브레이크는 아니죠


브레이크 당기더라도 멈출지 모르는 마당에

다들 너무 방관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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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치를 웃돌고, 10년물 국채금리가 2%를 돌파하면서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장중 600포인트 이상 밀렸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6% 오르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7.5% 올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0.4% 상승과 7.2% 상승을 모두 웃도는 것으로 전달 기록한 0.6% 상승과 7.0% 상승도 상회한 것이다.

1월 전년 대비 물가상승률(7.5%)은 1982년 2월 이후 최고치이며, 6%를 넘는 물가 상승세도 4개월 연속 지속됐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1월 근원 CPI는 전월보다 0.6% 상승하고, 전년 대비로는 6.0% 올랐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0.4% 상승과 5.9% 상승을 웃돌았으며, 전달의 0.6% 상승과 5.5% 상승도 웃도는 수준이다.

1월 근원 CPI 전년 대비 상승률(6.0%)도 1982년 8월 이후 최고치였다.

CPI가 발표된 이후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10bp가량 올라 2%를 뛰어넘었다. 이는 2019년 8월 이후 최고치다.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20bp가량 폭등하며 1.51%까지 올라섰다. 2020년 1월 이후 최고치다.

이는 시장이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속도가 강화될 것이라는 우려를 반영한 것이다.

미 금리선물 시장은 연준이 3월에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을 장중 최대 90% 이상 반영했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지수는 장중 20% 이상 급등했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의 발언은 이러한 우려에 기름을 부었다.

불러드 총재는 이날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오는 7월 1일까지 100bp가량 금리를 인상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97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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