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ed의 파월의장은 "위험인물"이다
파월이 시장원리를 잘 지키고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으나 이는 굉장히 큰 타격으로 후에 나타날 수 있다.
미국 상원의 은행소위원회 의장인 lizabeth Warren은
민주당 대통령후보로도 나섰던 경력에 걸맞게 자신의 발언에거침이 없는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주에 Elizabeth Warren의원은 TV에 나와서 Fed의
파월의장은 미국경제를 구렁텅이에 빠트릴 가능성이 있는
"dangerous man"이라고 지칭하면서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런식으로 주장하는 상황에서 경제를 챙기기란 매우 힘든 상황이라는점을 인식해야한다
미국을 대표하는 다우존스지수에 포함되어 있는 30대 기업의하나인 The Home Depot의 공동창업자의 한 명인 원로기업인 Ken Langone도 TV에 나와서 파월의장을 포함한Fed의 임원들은 경제의 현장을 전혀 모르는 "학생"(student)수준에 불과한 자들이므로 모두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금융계에서도 황제급이라고 할 수 있는 JP 모건의 Jamie
Dimon 회장이나 세계최대의 자산운용사인 Blackrock의
Larry Fink회장도 Fed의 고금리정책은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간접적으로 Fed의 파월의장을 비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여러번 언급을 통하여 그동안 여러차례 Fed의
파월의장은 무능하다고 지적해왔는데 무능을 넘어서
Warren의원의 말대로 더 이상 운전석에 앉히기가 불안한
"위험인물"이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ㄴ 이전에는 위와같이 파월을 비판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은...파월과 옐런이 참 잘하고있는게 아닌가 생각이들긴 합니다
[2024 지식포럼 - 컨센서스의 배신]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목차
01_2024년 투자환경과 터널 비전(tunnel vision)
02_신부작족(信斧斫足), 믿었던 기업의 마지막 배신
03_2024년 채권시장, 리버(River) 카드를 조심해라
04_자산배분, 금리인상 종료는 또 다른 위기의 시작
05_2024년, 쉽게 끝나지 않을 21세기 이래 최악의 물가
06_그 동안, 정말 재미없었던 은행주의 배신
07_반도체, 골이 깊으면 산이 높을까
08_2024년 조선주, 실적과 수주의 엇갈린 눈높이
09_앨범은 계속 잘 팔릴 수 있을까
10_지주, 영원히 디스카운트 받을 것인가
11_2024년 건설/부동산
12_재생에너지의 사업성과 배신자
13_2024년 제약바이오 업종, 프리미엄의 배신
14_플랫폼 산업, 간과할 수 없는 3가지 리스크
15_2024년 자동차 업종, 3가지 데이터의 배신
1.12(금) 아침 뉴스, 핵심만 짧게!
▶[뉴:글] 찐 고수들의 부동산 플랫폼
1. 2월 서민 집중 보금자리론 나온다
-기존 정책모기지 상품 재출시 유력
-특례보다 공급 규모·이용 대상 줄어
-금리 3~4%대 설정할 듯
2. 규제 푼 부동산 “산 넘어 산”
-1·10 대책, 주택 사업 수익성 여전히 낮아
-총선 앞두고 법 개정 큰 걸림돌
-관계자 “MB의 뉴타운 졸속 지정 후폭풍 반복될까 우려된다”
3. 주담대 환승 줄줄이 완판
-카뱅 이어 케뱅도 일시 중단
-31일 출시 전세대출 갈아타기 기대감↑
-은행 관계자 “초기 역마진 감수하더라도 낮은 금리 내놓을 것”
4. 이창용 “추가 인상 필요성 낮아졌다”
-'조기 인하' 어렵다 거듭 강조…특별중개대출 예고
-예상치 훌쩍 웃돈 美 CPI…금리 인하 시기 늦출 수도
-전문가 “금리 인하, 이르면 7월부터…연말까지 0.5~1.0%p↓”
5.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4월 11일까지 금융채권 상환 유예
-자산부채 실사…기업개선계획 수립
-채권단 “태영, 자구계획 이행 약속 신뢰…정상화 지원”
▶[뉴:글] '찐' 부동산 플랫폼
www.newgle.co.kr
스위스 금융당국의 꼼수가 자초한 유럽의 금융위기
사실상 도산한 Credit Suisse 은행을 처리함에 있어서 스위스
금융당국이 법률이나 시장관행을 무시하고 스위스 은행의
사리사욕을 챙기기 위해서 꼼수를 두는 바람에 유럽의
채권시장이 요동치고 있는데
그 여파로 Deutsche Bank등 유럽 은행들의 주가가 불안에
힙싸이면서 금융시스템 전체로 불안과 혼란이 확산되고 있다
원래 Credit Suisse 은행이 발행한 신종자본채권이라고 하는
소위 C0C0채권(혹은 AT1채권)에 대한 투자자의 권리는
최소한 주주의 권리보다는 우선권을 갖도록 설계되어
있었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이 C0C0채권 투자자의 권리를
무시하자 해당 채권의 시장가격이 급락하면서
유독 자기자본중에서 COC0채권(혹은 AT1채권)의 비중이
매우 높은 유럽의 은행권이 회오리 바람에 휠싸이고 있다.
과거에 문제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비교적 안정권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진 유럽 최대은행인 독일 Deutsche Bank의
CDS(credit default swap)가 단기간내에 폭등하고 주가가
폭락하는등 스위스 금융당국의 똥볼차기로 유럽의 금융권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Bank
UBS
Barclays
Societe Generale
Standard Chartered
Deutsche Bank
Intesa Sanpaolo
HSBC
Natwest
Nordea Bank
AT1s
AT1 as percentage
'경제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부예산사업의 실패로 인하여 부채를 감당할 수 없게 (27) | 2024.01.15 |
---|---|
암호화폐 뉴스 [비트코인,이더리움,알트코인]이슈 (35) | 2024.01.14 |
존 윌리암스, 인플레 올바른 방향이나 정책 유지 예상 인플레 목표 2% 되돌리는 것이 목표 (48) | 2024.01.11 |
마이크로소프트의 리튬 사용량을 70% 줄인 새로운 배터리 구성 (27) | 2024.01.11 |
Keep track of the downfall of Credit Suisse, a Swiss investment bank (29) | 2024.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