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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FOMC, 빅테크 실적 앞두고 신중해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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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이 상승 쭉 더 갈줄 알았는데 좋다말았네요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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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실적 발표 돌입. 우리는 수급

◎ 해외 증시
FOMC, 빅테크 실적 앞두고 신중해진 모습
실적 발표 예정된 종목들 하락하며 나스닥은 밀림
애플, 아마존, 알파벳 약세 부담
반면 금융주, 에너지주 오르며 다우는 상승
여전히 빅테크 영향력이 클 수 밖에 없다는 분석
1월 랠리의 90%는 테슬라 제외한 빅6
특히 AI 중심에 있는 엔비디아, 메타가 핵심이라고
MS와 아마존은 클라우드 관련 수익
애플은 소비자 지출 상황이 중요한 변수
이 기업들 조차 실적 나빠지면 정말 경기 둔화라고
JP모건은 닷컴 버블 때 수준의 종목  비율 경계
현재 빅10의 점유 29.3%. 2000년 6월 33.2%에 근접
이 종목들 붕괴시 증시를 끌어 내릴 수 밖에 없다고
금리는 추가 하락, 미국 국채 발행 규모 예상 하회 영향
블랙록 미국 전망 중립에서 비중 확대. 5000p 상향
씨티는 올해 중반 목표 5000p에서 4800p로 하향
UBS, 지정학 문제, 매파적 FOMC 경계해야 한다고
바클레이즈도 단기로는 숨고르기 할 때라고
12월 JOLTs 구인 903만명으로 예상 880만명 상회
1월 CB 소비자신뢰지수 114.8. 전달 108
GM 예상 상회하는 실적과 전망에 강세
금융주는 모건스탠리에서 투자의견 상향한 것 영향
애플 분석가 밍치궈, 올해 아이폰 판매 감소 전망
IMF, 올해 세계 경제 3.1% 성장. 10월 전망에서 +0.2%p↑
미국은 기존 1.5%에서 2.1%로  상향
마이크로 소프트는 예상 상회한 실적 공개
매출 620억달러. (예상 611억달러) EPS 2.93 (예상 2.78)
알파벳도 예상 상회. 매출 863.1억달러. 예상 853억 상회
EPS는 1.64달러로 예상 1.59달러 상회
두 종목 모두 시간 외 일단 하락 출발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3.41 (-0.19%)
국제유가 77.8달러 (+1.33%)
변동성지수 13.31 (-2.13%)
10년물 금리 4.038%
MSCI 한국지수 -0.42%
야간선물 -0.34%

◎ 전망과 전략
최근 증시는 해외 요인 보다 수급 동향에 더 민감
빅테크 등락은 우리 증시에 큰 이벤트는 아님
글로벌 증시에서도 독특하게 강한 흐름이 나오는 종목들
대부분 실적이 강한 종목들이라 경기 회복 신호도 아님
일부 AI 관련 이슈 정도 연결 고리가 있는 상황 정도
우리 증시는 이 보다 달러, 금리 하락 여부가 중요
FOMC 전후 두 지표 흐름에 변화가 생기는지 주목
연초 이어진 하락에 종목별 가격 매력은 생김
과매도권 진입한 코스피는 상승 종목수가 늘어남
반면 코스닥은 하락 종목수 많고 지수도 부진
그러나 코스닥 ADR도 80 이하로 내려 옴
주중 다시 올라가는 사이클이나 다음주 하락
이제는 가격 부담 보다 오히려 낙폭 과대 구간 부근
최근 강세 업종 외 눌린 종목들도 살펴 볼 시기
실적 평가 좋았던 종목들. 수급 바뀌는 종목들 주목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월 31일)
입력2024.01.31. 오전 7:03
1. 급속한 저출생·고령화 현상으로 복지지출이 빠르게 늘지만 세수는 줄며 미래세대가 짊어져야 하는 조세 부담이 현 세대보다 두 배 이상 늘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가 재정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2000년대 이후 태어난 세대는 생애소득의 40%를 세금으로 내야 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2. 여당인 국민의힘이 총선 공약으로 이자소득세가 면제되는 ‘재산형성저축’ 부활을 내걸었습니다. 자산 축적이 필요한 청년층은 물론 노후 대비가 필요한 중장년층에게 가입 조건은 완화하고, 혜택을 늘린 저축형 상품을 새롭게 제공하겠다는 것입니다.

3. 30일 매일경제신문이 미디어 플랫폼 ‘어피티’에 의뢰해 2920명을 대상으로 요양병원 인식 조사를 한 결과 부모님을 포함해 가까운 가족을 요양병원에 모실 수 있냐는 질문에 59.6%는 ‘모실 수 없다’고 답하거나 ‘그때 가봐야 알겠다’고 했습니다. ‘모실 수 있다’는 응답은 40.4%에 그쳤습니다. 요양병원을 꺼리는 이유로는 ‘믿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답한 비중이 40%로 가장 많았습니다.

4. 정부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처럼 공공서비스를 신청할 때 내야 하는 서류를 2026년까지 일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기관 간 데이터 공유를 통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연간 약 1조2000억원의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110년간 사용해온 인감증명서 발급 역시 간소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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