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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빅테크에서 다른 업종으로 매수세 분산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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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침은 시황멘의 시장리뷰로 시작해야
기분이 좋습니다.



⁸2월 13일 시황. 아마존과 시총 같아진 엔비디아

◎ 해외 증시
빅테크에서 다른 업종으로 매수세 분산되는 모습
러셀2000 지수는 2%가랴 오르며 5일간 4% 이상 상승
가격 부담있는 빅테크 보다 다른 업종으로 매수 분산
S&P500 선행 P/E는 지난주 기준 20.4배. 평균 15.7배임
25년 중 닷컴 버블 때나 보던 수준이라는 분석
특히 이 수치를 높은 빅테크 가격 부담에 매물
반면 에너지, 금융, 중소형주에는 매수세 유입
S&P500 최고치에도 52주 신고가는 10% 미만
가격 부담 적은 종목들도 매수세가 이동하는 이유
오늘도 금리 관련 다양한 의견과 분석 제기
연준이 지나치게 고금리를 유지한다는 주장도
전미기업경제학회 설문에서 21% 응답자가 너무 제약적
2010년 중반 이 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바클레이즈, 연준이 대선 감안한 정책을 하지 않는다고
이전 데이터를 보면 관련 움직임이 나오지 않는다고
UBS, 금리 인하시 변동금리 활용하는 중소형주 유리
증시는 골디락스 국면에서는 5300p 마감 예상한다고
미셀 보우만, 금리 인하 이야기는 시기 상조
토마스 바킨, 물가 목표 근접 중이나 할일 남아
1월 뉴욕 연은 기대인플레  3.0%로 이전과 동일
12개월 후 경제적으로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 76.5%
21년 9월 이 후 최고치로 경기 낙관론 부각
파이퍼 샌들러, 기술적으로 추세선 상단 도달, 조정 예상
AI 기대감에 ARM은 30% 가량 급등. 일주일간 100% 오름
특히 옵션 거래가 이전 대비 10배나 급증했다고
엔비디아는 장중 아마존 시총 넘기기도
애크먼과 데이빗 테퍼 동시 보유 종목은 알파벳
이번주 CPI, 산업생산, 소매판매, 소비 심리 지수 대기
지표 나올 때 마다 증시, 금리 변동성 커질 가능성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4.11 (+0.00%)
국제유가 77.06달러 (+0.26%)
변동성지수 13.91 (+7.58%)
10년물 금리 4.17%
MSCI 한국지수 +1.26%
야간선물 0.0%

◎ 전망과 전략
연휴 기간 증시 주변은 양호한 편
미 증시는 인플레 수정치, 빅테크 움직임에 반응
최근 3개월 CPI 전월비는 0.3% 미만 유지
반도체주 연이은 재료 나오며 오른 점도 긍정적
반면 국채 금리 상승, 유가 위치는 부담 요인
곧 나오게 될 CPI가 단기 중요한 변수가 될 상황
일단 전망치는 전월 대비 0.2%
전년비는 헤드라인은 2.9%, 근원은 3.8%
특히 헤드라인의 경우 2년만에 2%대 진입 기대
비슷하게 나올 경우 상반기 인하론에 다시 무게
4.2% 근접한 10년물 금리, 높아진 달러인덱스에 영향
국내 증시는 업종 수급이 더 큰 영향을 주는 중
약 2주간 저PBR주들이 초강세 보이며 지수 리드
연휴 직전에는 이차전지와 HBM 관련주가 강세
저PBR과 같은 업종 내에서 차별화 장세가 나타나는 중
이런 흐름은 당분간 유지될 전망
업종 및 업종내 종목 차별화가 이어질 가능성
꾸준하게 수급 이어지고 실적 턴 유력 종목에 집중



✉️와이엠리서치 장전뉴스클리핑 2024.2.13(화)


1. 위기의 삼성, 내달 '맞춤형 AI D램' 초격차 청사진 내놓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71623

: 현재 AI반도체의 중요한 부분이 DRAM이 된다는 것은 이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음. HBM에 이은 차세대로 메모리 업체들은 CXL을 낙점지었고, 이에 대한 미래는 On-Device AI까지 이어지는 모습. 결국 AI시대의 반도체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메모리 기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싸이클을 끌고가지 않을까 싶음.


2. '1주 받으면 60만원'…兆대어 에이피알 잡아볼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71358?sid=101

: 에이피알 장외 종가는 50만원이 넘어 시총 3조 6천억을 넘은 상태. 공모가가 상단을 초과한 23~24만원이 예상되어 상장 첫날 100%만 올라도 장외가에 바로 도달할 수 있는데 연초 IPO 분위기면 오버슈팅이 가능할지도. 그럼 한방에 MSCI 편입 가능한 시총.


3. '저PBR 열풍' 코스닥으로 번지나… ROE 개선 종목 주목
https://www.fnnews.com/news/202402121816270967

: PBR과 ROE 메모. 코스닥에는 시총 1조 이상 기업 중 PBR 1 미만인 기업은 4곳 뿐임. CJ ENM이 가장 시총은 크고, PBR은 제일 낮은 와중에 본업이 턴어라운드하고 있음


4. 삼성, 반도체 장비사에 '무인화' 기능 필수 요구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179378?cds=news_edit

: 제조업이 나아가고 있는 방향 또한 꽤나 명확해지고 있음. AI만큼이나 함께 집중해야할 섹터.


출처 : 와이엠리서치 텔레그램(t.me/ym_research)


📮 2월 13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민의힘은 오늘부터 공천 신청자들에 대한 면접을 시작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이르면 오늘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 명단을 개별적으로 통보하는 등 정치권이 본격적인 공천 국면이 돌입합니다.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오늘 고향인 부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당 창당과 총선 출마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조 전 장관은 어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 신당 창당의 뜻을 전했습니다.

● 제3지대 세력이 통합해 만든 개혁신당이 오늘 첫 최고위원회의를 엽니다. 어제 지도부 구성을 완료한 개혁신당은 오늘 당헌·당규와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방안 등을 논의할 걸로 보입니다.

● 의대 증원에 맞서 전공의들이 오늘 새벽까지 집단행동을 포함한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일부 지역 전공의 다수가 집단행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만큼 대규모 의료 파업이 실제로 일어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의사들의 단체 행동은 명분이 없다며,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 나토 회원국이 방위비를 내지 않으면 러시아가 침공하도록 부추기겠다는 트럼프 전 대통령 발언에 미국 안팎에서 거센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미 전직 고위 당국자들은 트럼프가 당선되더라도 한미일 동맹은 약화하지 않을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산지 대부분을 관할 하는 네팔 지역자치구가 앞으로는 등정객들의 '배변 봉투' 지참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등정객들이 등반 도중 처리하지 않고 남긴 배설물로 인해 산에서 악취가 풍기기 시작했으며, 이 때문에 일부 등반가로부터 병에 걸렸다는 항의가 접수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지난해 10월, 세계 최초로 마라톤 2시간 1분 벽을 깬 케냐의 켈빈 키프텀 선수가 안타깝게도 24세 나이에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장거리 육상 훈련기지로 알려진 케냐 고지대 도로를 주행하던 중 차가 도로를 이탈하면서 나무를 들이박았고, 이 사고로 코치를 포함해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합니다.

●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 웨이모가 사람들에 의해 불에 탔습니다. 잇따른 사고 이후 로보택시에 대한 대중의 반발감을 보여준 것인데요. 운전자가 없는 자율 주행 로보택시를 샌프란시스코가 가장 먼저 받아들이면서, 시민들의 불안감과 반감이 커졌다는 지적입니다. 

● 모바일 상품권이나 실물 상품권의 중고 거래가 늘면서 온라인상 사기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특히 중고 사이트에서 상품권을 구매했는데 이미 사용된 경우거나, 상품권을 팔겠다고 올리자마자 사용 완료되는 피해 사례가 유독 많습니다.

● 서울시에 거주하는 개인, 주사무소 사업자 등록을 한 개인·법인·단체 등은 내일부터 수소차 구매자는 3,250만 원의 보조금과 세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7천만 원가량의 수소차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지난해부터 병사 봉급이 크게 올라 병장 월급이 100만 원까지 오른 데 이어 올해는 125만 원으로 인상됐습니다. 상반기 입영을 선호하는 기존 추세에 더해 이같이 봉급이 인상되는 시기인 연초에 입대 지원이 더 몰리면서 하반기 병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겪는 군의 고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 가상화폐 대장 주 비트코인이 현물 ETF를 통해 매수세가 계속 유입되면서 26개월 만에 5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인공지능 AI 대장 주 엔비디아는 22년 만에 시가총액에서 아마존을 제치고 시총 2조 달러 돌파도 눈앞에 뒀습니다.

● 최근 블록버스터 영화 개봉을 앞두고 해외 거장 감독들과 배우들이 잇따라 한국을 찾고 있습니다. 각종 홍보 행사는 물론 세계 첫 시사회를 열며 국내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자 하는 모습입니다. 할리우드에서 이제 한국은 홍보 투어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가 됐습니다.

● 전 세계 음악인 사이에서 꿈의 무대로 꼽히는 뉴욕 카네기홀이 2년 연속 피아니스트 임윤찬을 초청했습니다. 한편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4년 연속 카네기홀 무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임윤찬은 내년 4월, 조성진은 내년 2월 5일 스턴 오디토리움에서 연주한다고 밝혔습니다.

● 지난 6년 동안 차량 내비게이션 검색량 10만 건을 살펴봤더니, 20대 비율이 높았던 관광지는 아르떼뮤지엄강릉과 강릉항, 강문해변, 강릉중앙시장, 양양 서피비치와 춘천 남이섬, 속초해수욕장 등이었습니다. 반면 30대와 40대는 자연 경관이 있으면서 체험 시설이 있는 곳을 주로 선호했습니다.

● 오늘 전국의 낮 기온이 15도 안팎을 보이며 초봄처럼 포근하겠습니다. 서울과 강릉 14도, 광주 18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다만, 수도권과 충북 지역 등은 오전까지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충청 이남 지역에, 목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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