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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 전망

KOSPI는 외국인, 기관 자금 재유입에 0.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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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중 시황] 엔비디아 훈풍에도 제한된 상승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김정윤]

- KOSPI는 외국인, 기관 자금 재유입에 0.4% 상승. 엔비디아 훈풍 영향에 반도체 강세 속에 KOSPI 상승. 다만, 추가적인 상승 제한적인 가운데 저PBR 업종/종목별로 차별적인 움직임 나타나는 양상. 한국은행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만큼 시장 영향력은 제한

- 아시아 증시의 경우 일본 증시 강세 두드러짐. 닛케이지수는 1.56% 상승해 1989년 이후 역사적 최고치 경신. 특히, 어드반테스트(+5.73%), 도쿄일렉트론(+4.95%) 등 일본 대표 반도체 기업들이 지수 강세 주도

- 원/달러 환율은 달러 인덱스 하락, 외국인 투자자들의 증시 자금 유입에 1,330원 수준으로 하락. 다만, 장 중 위안화 약세가 추가 하락을 제한

- 업종별로는 기계(+1.81%) 강세. 특히 엔비디아 훈풍 속에 한미반도체 6.15% 급등. SK하이닉스도 4.1% 상승해 전기전자(+0.57%) 강세 주도. 수은법 개정안의 경제재정소위 통과 소식에 방산 수출 불확실성 제어되어 방산주 강세. 특히, 운수장비(+1.37%) 업종 내에서 현대로템 12.7% 급등. 한화에어로스페이스(+2.91%), 한국항공우주(+1.32%)도 동반 강세. 서비스업(+0.53%)의 경우 초전도체 관련 사업 추가한 아센디오 상한가 기록. 반면, 의료정밀(-1.66%), 의약품(-0.43%) 약세. 화학(-0.9%), 철강/금속(-0.51%) 등 2차전지 밸류체인 관련 업종들도 부진

- KOSDAQ도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세에 0.6% 상승. 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2.24%), 반도체(+2.31%) 등 기술 업종 강세 뚜렷하며 특히 가온칩스 25.6% 급등 중. 반면, 카나리아바이오(-10.51%) 급락 영향에 음식료/담배(-0.97%)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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