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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선물 중요 뉴스정리

2024년도는 못먹어도 파월의장 믿고 롱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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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계속 올라가네요

여러가지 호재분위기와 , 차트적으로도 이평선 골고루 다 좋아져서

매수세 유입이 엄청나네요

비트코인은 좀 쉬며 매물소화좀 하고

이더리움이 이제 치고나가서

승인여부따라 급등단타 나오던지 말던지 할것같습니다

이더리움 채굴을 오랜시간 해온분들은 수익성이

엄청 좋아졌겠네요

사실 엔비디아가 저정도로 성장하는것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도 큰몫을 하고있죠

엄청난 수요로 마진율 급격하게 올려주었으니 ㅎㄷㄷ


여튼 이번에 코인들 다 좋은것보면

거래수수료도 급급급 급증할테고

코인베이스에도 계속 좋은 시너지효과를 불러넣어줄것으로 보여집니다

미국증시가 올해 2024년도는 계속 좋을것이라는

예측은 하고있는데, 계속 부정론자가 꿍시렁하니까

무섭긴하네요

그래도 지금은 무너지면 더 큰일나니까 연준 파월의장
믿고 진득하게 조정시 비중확대로 대응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지금 문제는 혹여라도 cpi가 이상해지고
에너지가격이 다시 튀어올라서

금리인상 더 한다가 문제이긴한데....

파월의장은 그럴때마다 워워 진정해 동결할거얌!

라고 말해주면 증시는 다시 급등할것 같네요



2024년 2월 26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밸류업 프로그램이 발표됐습니다. 예상을 벗어난 내용은 없었습니다.

(2) 워렌 버핏이 향후 몇년간 높은 수익을 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Fed 고위 관계자들이 금리인하 시기를 늦출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442%p (-0.051%p)
한국 고객예탁금, 53.6조원 -0.5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25%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28.31원 (-2.69원)



📮 2월 26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친명 핵심' 정청래 최고위원을 비롯해 서영교, 김영진 의원 등 다수의 친명계 인사들을 단수공천 했습니다. 반면 비명계 의원 4명에 대해선 경선을 치르기로 해 공천 과정을 둘러싼 반발은 쉬이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 공천 심사의 반환점을 돈 국민의힘이 첫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최대 35% 감산 페널티에도 불구하고, 지역구 현역이 모두 승리해 현역 교체 폭이 생각보다 적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일각에선 '감동 없는 공천'이란 지적도 제기되고 있지만, 공관위는 오직 총선 승리만을 고려했다고 답했습니다.

● 여야의 공천과 경선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상대당의 공천에 대한 평가도 점점 날이 서는 모양새입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 공천을 '시스템 사천'이라고 언급하자 국민의힘에선 김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을 거론하며 맞받았습니다.

●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2주째를 맞은 가운데 전임의들과 의대 교수들까지 이탈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의료 대란이 이번 주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의사단체 대표자들은 끝까지 저항하겠다고 밝혔고 대통령실은 유례없는 극단 행동이라며 비난했습니다.

● 대통령실이 그동안 소통과 문제 해결 의지가 부족했다는 의료계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환자의 목숨을 볼모로 삼지 말아 달라고 거듭 호소했습니다. 의대 증원 규모 2천 명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뜻엔 변함이 없다고도 강조했습니다.

● 의대 증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단체로 병원을 떠나면서 병원에 남은 간호사들이 의료 공백의 빈자리를 메꾸고 있습니다. 특히, 상처 봉합이나 약물 처방처럼 의사만 할 수 있는 업무까지 강요받고 있어 의사 업무까지 떠맡을 경우 엄연한 불법이라 형사 처벌로 이어질 수 있단 우려가 나옵니다.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김 씨는 재판을 앞두고 법원에 신변 보호를 요청했습니다.

●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과 인질 협상의 기본 윤곽에 합의했다고 미국이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그러나 협상이 실제 타결될지 분명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 2년간의 전쟁에서 자국 군인 3만 1천 명이 전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첫 공식 발표로, 그동안의 추정치보다 훨씬 적은 숫자입니다.

● 우리나라는 지난 14일 북한의 '형제 국가'였던 쿠바와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했습니다. 북한으로서는 충격일 텐데요, 그래서인지 북한 매체에서 '쿠바'라는 단어는 15일에 마지막으로 등장한 이후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쿠바에 대한 배신감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타이완인 가운데 불과 2.4%만이 자신을 중국인으로 여긴다고 응답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뒤이어 32%가 타이완인이자 중국인, 61.7%가 타이완인으로 각각 여긴다고 답했습니다. 또 타이완의 미래와 관련해 '영원한 현상 유지'가 33.2%, '독립 지지' 21.5%, '통일 지지' 6.2%로 나타났습니다.

● 반도체 부활을 노리는 일본의 대대적 지원 속에 타이완의 TSMC가 일본 구마모토 현에 건설한 반도체 공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 공장은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를 통해 경제 안보의 거점으로 자리 잡으며 중국을 견제하는 역할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미국 공화당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연승을 거두며 사실상 쐐기를 박았습니다. 헤일리 전 유엔 대사에 낙승을 거두며, 현직 대통령이 아닌 공화당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아이오와와 뉴햄프셔, 사우스캐롤라이나까지 석권했습니다.

● 사람들이 즐겨 먹는 바나나는 전 세계적으로 사실상 단일 품종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 품종이 곰팡이병에 취약해 자칫 멸종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호주 연구팀이 유전자변형 바나나를 개발했는데, 호주 정부가 수년간의 경과 관찰 끝에 처음으로 식용 재배를 승인했습니다.

● 시중은행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자영업자들이 인터넷은행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 침체로 어려워진 개인 사업자들의 연체율이 높아지면서 인터넷은행들은 건전성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생계가 어려워진 자영업자에 대한 정부 지원도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정부가 내일부터 향후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반영해 대출 한도를 줄이는 스트레스 DSR 제도를 시행합니다. 앞으로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대출 한도가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금리가 오를 경우 갚아야 할 원리금이 늘어날 상황까지 고려해 차주의 상환능력을 더 깐깐하게 따지겠다는 의미입니다.

● 빚을 내서 집을 산 30대와 40대가 금리 인상 이후 소비를 가장 많이 줄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금리 상승으로 손해를 보는 연령대별 계층 비중은 30대와 40대가 높았고, 소득은 중상층, 소비는 상위층에 집중됐습니다. 이들은 대체로 주택보유 비중과 수도권 거주 비중, 부채가 모두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 지난 1월 국내 신규 등록 자동차 중 하이브리드차가 차지하는 비율이 월간 기준 처음으로 30%를 넘었습니다. 지난해 5월 20%를 돌파한 뒤 8개월 만입니다. 전기차도 정부 보조금이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지난달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는 2천514대를 기록해 역대 1월 중 가장 많았습니다.

● 최근 부영그룹의 출산 장려책이 화제가 되면서 다른 기업들도 잇달아 관련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쌍방울 그룹은 올해 1월 1일 이후 태어난 자녀를 둔 5년 이상 근속자에게 첫째와 둘째를 낳으면 3천만 원씩 주고, 셋째까지 낳을 경우 4천만 원을 더 지급하겠다는 겁니다.

● 오늘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강원 영동은 최대 7㎝, 경북 동해안에 3㎝의 적설이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3·1절 이후엔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꽃샘추위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02월 2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美원전 수명 끝나도 100% '계속운전'…'탈원전 여파' 韓은 무더기 중단...한수원 '세계원전 계속운전 현황'...美 가동원전 93기···90% 계속운전...97%는 가동 30년 넘어···韓과 대조적...5년내 줄줄이 중단 위기···'골든타임' 놓쳐



☞너도나도 '하이브리드' 탄다더니…신규 등록 경유차 10%대 추락...2016년 대비 82% 급감...HEV·전기차는 상승 곡선...'경유차 퇴출' 정책 가속



☞저출산 해결? ‘어떻게’ ‘누가’ 키우라고.. ‘육아휴직’, 제대로 갈 수나 있게...직장인 73.5% “자녀 계획 없어"...‘부부 육아휴직 의무화’.. 1순위...‘육아휴직 급여 인상’도 필요해



☞“중국 나가, 인도 어서와”...세계 증시 자금 ‘머니 무브’...29일 미국 MSCI ACWI...분기별 편입 종목 재조정...中종목 66곳 제외 4년래 최다...인도는 국영은행등 5종목 추가



☞아직 2월인데 벌써 이걸 팔아?…‘얼죽아’들의 ‘최애템’ 어느 편의점에서 살까...포근한 겨울 날씨에 한 달 앞당겨 선보여...아이스드링크 매출 매년 두 자릿 수 성장



《금 융》



☞쌓아둔 현금만 223조원…버핏, 어디에 투자할까...주주 연례 서한서 "몇년간 눈부신 수익 가능성 없어"..."美기업중 투자 대상 소수, 유의미한 해외 후보도 없어"...투자처 없는 버크셔, 현금보유액 223조원 역대 최대...4분기 영업익 전년比 28%↑…순익도 2배 이상 늘어



☞작년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업 보니…반도체·방산 업종 웃었다...철강-화학 업종은 중국 경기 침체 여파로 '우울'



☞“미리 대출 받아둘 걸”.. 대출한도, 어떻게 바뀌길래?...5,000만 원 차주.. 상반기 대출...한도 등 검증.. 1,500만 원 감소...연소득 높을 수록 한도 폭 증가



☞‘영끌·빚투’해 집 샀더니, ‘3040’ 빚더미에 ‘휘청’.. “지갑 닫았다”...대출금리 상승.. 가계, 저축↑·소비↓...주택담보대출 비중↑ “금리 타격 커”...저금리 기조, “가계부채 확대 주의”



☞리볼빙 광고시 '최소결제·일부결제' 못쓴다…평균 이자율도 고시해야...금감원, 리볼빙 광고 소비자 피해 우려사항 정비



《기 업》



☞中 공세에 홀로 맞선 韓 태양광… "포스트 IRA 대비 못하면 사장 위기"...큐셀, 기술력에 IRA 발판으로 美 모듈서 점유율 1위...최대 매출·이익 거두며 한화솔루션 실적 견인...OCI 中 '저가 공급'에도 생산 능력 확대 천명..."정부, '유일한 호재' IRA 흔들릴 경우 대비해 적극 지원해야"



☞스타트업계, 불황형 M&A 속속…엑시트 시장 열릴까...클래스101, 스튜디오바이블과 합병…몸집 불려...나인하이어, 업계 1위 잡코리아 품에…설립 3년만...뤼이드, M&A로 체질 개선…퀄슨 대표를 CEO로...“적시에 투자 못 받아 적자 상태로 매물 나와”...“기업가치 절하된 상황…하반기부터 개선 기대”



☞떡 돌린 SK하이닉스… 5세대 HBM 등에 업고 ‘메모리 센트릭’ 총력...HBM3E 첫랏 찍어···엔비디아 양산 초읽기...AI 반도체 선점 필수조건 된 고급 메모리...'꽃놀이패' SK하닉, 올해 영업익 10조 전망



☞TSMC 유치 나비효과…日향하는 대만 반도체 기업들...TSMC 24일 제1공장 개소식…日 대규모 투자 결실...해외 반도체 업체에 보조금·세제 혜택 아낌없이 제공...TSMC 협력업체 등 대만 업체 최소 9곳 일본 진출...美마이크론도 4.4조원 투자해 공장 신설…보조금 40%



☞네바다 사막 이어 바르셀로나까지...AI 열풍 유럽 WMC까지 뒤덮는다...'MWC 2024' 26일 개막...한국 165개 기업 참여...스페인 바르셀로나서 29일까지 개최...모바일·AI 분야 혁신 기술 소개하며 협업 모색



《부동산》



☞45조짜리 서울 철도 지하화 가능할까…서울시 개발구상안 착수...서울시 철도지하화 연구용역 착수...71.6㎞ 국가철도 구간부터 검토



☞LH 전세사기 주택 매입 9개월간 단 1건…절반은 ‘매입불가’...매입 신청이 들어온 주택 중 LH가 경·공매에서 우선매수권을 활용해 낙찰받은 피해주택은 단 1가구 뿐



☞작년 부동산 부도·파산액 1조 넘었다...금융위기 이후 13년 만 최대...“부실 정리작업 등 선제 대응”



☞당첨되면 시세차익 20억? 100만 청약설 예고한 강남 '줍줍'...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무순위 청약 3가구에 전국적 관심...1년 내 되팔면 양도세만 5억



☞이와중에 32억 빌라 46억에 팔렸다…고급빌라는 딴세상...한남동 빌라는 100억 클럽 가입...신고가 행진도 이어져



《사 회》



☞정부, '의사 집단행동' 피해 국민 자문…복지부에 검사 파견...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부처별 비상진료체계 점검 및 집단행동 대응논의



☞“의대증원·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중단하라…강행 시 끝까지 저항"...전국 의사 대표자 회의 결의문 채택...“의료계와 합의해 정책 추진하는 2020년 약속 지켜야”



☞“가게서 먹으면 4천원 추가”… 치킨집 ‘상차림비’ 요구 논란...“유명 치킨전문점이 ‘상차림비’ 부과” 주장...과거에도 상차림비 요구에 소비자 불만...“원래 배달·포장 전용… 문제 없다” 해명



☞"이강인, 손흥민에게 한 '하극상'으로 100억 손실 입어"..."광고비 손해 100억대 달해"…베트남 매체 보도..."프랑스 1부 리그 홍보 제외…이미지 훼손 증거"



☞‘1만원 사과’ 뒤엔 유통업 배불리는 경매가 있다...과일값 폭등은 ‘유통 복마전’의 필연...유통 실태 파악하고 직거래 도매상 도입해야...대량 수입으로 가격 안정? 수입 의존 커지면 ‘폭망’



《국 제》



☞러 '우크라 작전' 2년 성과 여론전…"적군 10㎞이상 후퇴"...사령관 "상당수 항복, 200명 생포"…국방장관 "AI드론 사용하게 될 것"...전날 밤엔 러 전역서 '조국 수호자의 날' 기념 불꽃놀이



☞“美 무인우주선, 달 착륙때 넘어져 누워 있는듯”...美 무인우주선 개발기업 CEO “달 표면 임무 수행하고 있어”...‘수직으로 서 있다’ 전날 발표 번복…“방향 추정 오류 있었어”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요즘 증시, 카지노 같아”…투자 경종 울렸다...버크셔 투자자 대상 연례 서한...“카지노 집안에 들어와 투자자 유혹” 우려...IT버블 등 증시위기 “언젠가 온다” 경고도...버크셔 4분기 영업이익 28% 증가



☞"한국인 관광객은 두 배 받자"…日 '이중가격제' 논의...엔저 장기화에 폭발하는 관광 수요...관광객, 물가 상승 부채질 '불만'...JR패스 등 실제 가격 올라



☞독립보다는 현상 유지…대만 여론, 1년 새 더 기울었다...대만 국립정치대 선거연구센터 여론조사...1년 새 ‘현상 유지’ 응답 늘고 ‘독립’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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