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뉴스

중국 전기차시장 규모확대 / 전기차 판매량 증가 세자리수 기록

반응형


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에서 중국뉴스를 한글로 정리해서 매일매일 보내주고 있는데, 이중에서 중국 전기차 관련 뉴스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전기차 판매량 증가률이 세자리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시장은 단연코 압도적으로 전기차 부문에서 1위 자리를 차지할 것이 확실하다.  한국의 배터리와 전기차도 중국 시장에서 선전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부연: 중국 웹싸이트가 페이스북에서 공유가 되는 게 신기하다. 페북을 이용하려면 중국서 VPN을 사용하는관계로 중국 싸이트는 죄다 박혀 버리는데, 신기하게도 이 링크는 바로 연동이 되네요.

링크로 연결된 중국발 기사를 열어서 한번 보시기를 권합니다. 중국어라도 크롬브라우저를 사용하면 화면 자동번역이 가능하니, 기사를 읽는데 지장은 없을겁니다.


-------------------------------------------------


중국 승용차연합회가 7월 승용차 시장 판매 현황 관련 데이터를 발표했다. 세부적으로, 7월 승용차 도매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40.8% 증가한 213만 4,000대, 소매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20.4% 증가한 181만 8,000대에 달했다.
.

이어 해당 부서는 신에너지 시장 성장에 힘입어 일부 자동차 업체의 차이화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7월 신에너지차 도매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123.7% 증가한 56만 4,000대, 1-7월 신에너지차 도매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123% 증가한 303만 대에 달했다고 밝혔다.
.

승용차연합회 추이둥수(崔东树) 비서장은 7월 신에너지차와 전통 연료차 관련 정책이 뚜렷한 효과를 보였으며, 각 지역의 소비 장려 정책이 강세를 보이고 고객 주문이 늘어난 점이 7월 자동차 시장의 탄력을 더욱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

또한, 신에너지차 시장이 여전히 전면적으로 가속화될 것이며, 특히 자체 브랜드 경제형 전기차(A00급+A0급)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

더불어 추이 비서장은 광범위한 가격대의 신에너지 신제품의 지속적인 출시, 주요 브랜드들의 적극적 보급 및 주행거리 증가 등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모델의 시장 수용도가 높아진 것이 신에너지 차량 증가세에 기여했다고 언급했다.
.

이에 승용차연합회는 신에너치차 연간 판매량 가이던스를 기존 550만 대에서 600만 대로 상향 조정했으며, 승용차연합회 신에너지 상용차 사업부가 전망한 2022년 35만 대를 상회할 신에너지 상용차 판매량을 합치면 올해 신에너지차 판매량이 약 650만 대에 달할 것이라 덧붙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국 중국이 사이만...좋으면 니오 샤오펑 리오토
다 대량매수해서 장투할텐데...

뭐만하면 상장폐지 시킨다, 우리나라에서 나가라
하고 싸우니... ㅋㅋ

물론 중국 시진핑 규제도 문제.


가치투자한다며 알리바바 매수한 사람들
손절하는 모습보면

무서워서 들어가질 못하겠다는...




출처:https://wap.eastmoney.com/a/202208092475182158.html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