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주식 종목분석

미국 및 주요국 이슈

반응형


비트코인 창시자가 누구인지 찾으려고

다들 엄청 노력하는게 느껴지네요 ㅋㅋ 왜 그리 찾으려고하는지 의문...ㅋㅋ




안녕하세요,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에서 시황/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민/김정윤입니다.
[3월 15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 미국
므누신 前 미국 재무장관,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가 틱톡을 매각할 경우, 틱톡을 매입하려는 투자자 그룹을 모으고 있다고 밝힘. 틱톡을 인수하기 위해 빅테크 기업 외부의 다양한 투자자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고 덧붙임

NYCB, 8억9,900만달러 상당의 소비자 대출과 일부 상업용 협동조합 대출을 매각했다며 이는 1분기 실적에 순이익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밝힘

미국 연방 법원, 기밀문서 유출 및 불법보관과 관련한 검찰 기소를 기각해 달라는 트럼프 前 미국 대통령의 요청을 거부

# 중국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국무원의 국가공무원 임면 결정에 따라 천샤오둥)이 외교부 부부장에 임명됐다고 발표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 \ 피터스 뉴질랜드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 초청으로 왕이 부장이 17∼21일 뉴질랜드와 호주를 정식 방문한다며 호주 방문 기간에 호주 외교장관과 제7차 중국-호주 외교 전략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힘

# 한국
이상현 FCP 대표, 현재 KT&G 이사회는 부패했고, 이는 거버넌스의 부패라고 강조. KT&G가 국내 증시에서 저평가된 배경에 대해, 사업적, 재무적으로 경영진의 '판단 미스'가 많다며 시가총액 약 60%가 현금성 자산으로 자본 배치가 비효율적이고, 영업이익도 지난 2016년 1조5천억원에서 1조2천억원으로 떨어졌다거 지적

# 기타
슈나벨 ECB 이사, 올해 9월 18일부터 은행들이 재융자금리(MRO)와 한계대출금리(MLF)에 지불하는 금리를 낮추기로 한 결정은 향후 대차대조표 정상화가 진행되는 동안 금리 변동성이 제한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힘

영국 런던 고등법원, 호주 컴퓨터 프로그래머 크레이그 라이트가 비트코인 창시자인 '나카모토 사토시'가 아니라고 판결. 라이트 박사는 비트코인 시스템을 만든 사람이 아니며 비트코인 소프트웨어의 초기 버전을 작성하지 않았다고 밝힘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장 중 시황] 금리 레벨업에 외국인 수급 악화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김정윤]

- KOSPI는 외국인 현선물 순매도세에 1%대 하락세 기록. 밤 사이 발표된 미국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 이에 따라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일부 후퇴하며 채권/외환시장 변동성 확대되어 오늘 KOSPI를 포함해 아시아 증시 하방압력 가중. 특히 미국채 금리 레벨업 속에서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1조원 이상 순매도 중

-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약세 보이며 특히 홍콩 항셍지수 -2.2% 하락

- 원/달러 환율은 미국채 금리 상승 및 달러 강세와 연동되어 1,330원 수준까지 급등

- 업종별로는 음식료품(+0.93%), 섬유/의복(+0.8%) 소비 업종 강세. 뒤이어 덴티움(+3.38%) 중심으로 의료정밀(+0.8%) 강세. 이외 업종들은 전반적으로 부진하는 가운데 유통업(-4.49%)이 가장 부진. 특히, 주주총회에서 배당 확대 및 자사주 매입 주주제안 부결된 삼성물산 -9.3% 급락. 국민연금이 대한항공 주주총회 안건 중 조원태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반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한진칼 -17.1% 급락해 운수창고(-2.6%) 약세로 이어짐. 시총 상위단에서 반도체/2차전지 동반 약세 영향에 전기전자는 -1.7% 하락

- KOSDAQ도 외국인, 기관 매물 출회되어 -1% 하락. 업종별로는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부각되어 비금속(+2.04%) 업종 내에서 SG 상한가 기록. 반도체(+0.2%)는 강보합권. 반면, 위메이드 그룹주 급락에 디지털컨텐츠(-3.02%) 약세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