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점인지 저점인지 앞으로 차차 방향성을 확실하게
보여주겠네요
Ai가 죽으면 그 다음에는 사실... 상승기대김을 부여받을만한게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음....
미국증시가 빨리 회복세로 갔으면 좋겠네요
[Web발신]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반도체=
*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2년 11월 Chat GPT 출시 이후 2배 이상 올랐습니다. 그런데 지난 3/7일 이후 -7% 하락했습니다.
* 반도체주가 주도주라는데 이견은 없습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반도체주는 두 가지 부담을 이겨내야 합니다.
* 1) AI 성장이 엔비디아에만 집중되고 있다는 우려입니다. 엔비디아 이외 다른 업체들의 PC/스마트폰/자동차 용 반도체 매출은 둔화되고 있습니다.
* 최근 반도체주가 약해진 시점이 브로드컴과 마벨의 실적 발표였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어도비 실적 이후 소프트웨어 업체들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 2) Valuation 부담입니다. 12개월 예상 실적 기준으로 필반도체지수 PER은 31배로, 지난 3년 평균보다 41% 이상 높습니다.
* 문제는 엔비디아 이외 기업들입니다. 엔비디아 PER은 35배로, 아주 높지 않습니다.
* AMD(51배), Marvell (47배), ASML (46.7배), MU(46배), Global Foundaries(40배) 등 엔비디아보다 더 PER이 높은 기업들이 많습니다.
* 금주 엔비디아 기술 컨퍼런스는 엔비디아의 기술우위를 한번 더 확인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 다른 기업들은 2년에 한번 신제품을 출시하는데 반해, 엔비디아는 매년 신제품과 신기술을 보여왔습니다.
* 엔비디아보다 Valuation 부담이 높은 기업들에 대한 숨고르기 가능성은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https://t.me/huhjae
🌿03.18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
1. 막바지 '꽃샘추위' 당분간 이어질 듯
황사는 물러가고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한파주의보는 오전 중에 대부분 풀리겠지만 당분간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2. 개원의 '자발적 휴진' 시사…"비이성적 대응"
전공의 이탈이 시작된 지 한 달째, 동네 병의원을 운영하는 개원의들까지 진료시간 축소를 시사하고 나섰습니다. 반면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의사들의 집단행동은 비이성적 대응이라며 전공의들의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3. 푸틴, 5선 확실시…30년 장기집권 돌입
러시아 대선 출구조사에서 푸틴 대통령이 87%가 넘는 득표율로 다섯 번째 당선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스탈린을 뛰어넘는 30년 장기 집권에 돌입하게 됩니다.
4. 담양 고속도로 차량 4대 추돌…8명 사상
전남 담양의 한 고속도로에서 사고로 멈춰 있던 승용차를 뒤따르던 차량 3대가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등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18일)
1. 싱가포르가 내건 파격적인 세제 혜택에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몰려들며 고급 인재와 자본도 대거 싱가포르를 찾고 있습니다. 일찌감치 세제 혜택과 개방정책을 활용해 노동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인구 규모도 늘려왔다는 분석입니다.
2. 최근 급등한 비트코인의 시세 변동성이 극심해지고 있어 코인 투자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뒤늦게 투자 대열에 합류한 이들은 하루 최대 3조원에 달하는 증시 자금까지 꺼내 가상자산 투자에 나서고 있어 우려를 더 키우고 있습니다.
3. 총선이 2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전체 판세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해 ‘막말’ 논란에 휩싸인 후보들의 공천을 잇달아 취소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막말 논란을 빚은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에 대해 공천을 취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과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폄훼한 양문석 후보의 공천 취소 여부를 놓고 계파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4. 17일 취임 100일을 맞은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거침없는 개혁안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취임 후 공무원을 수천 명 해고하는 한편 비정상적인 물가와 환율체계를 정상화하는 등 개혁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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