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전반적으로 시장추세가 좋네요
하락하지않고 견고히 버텨주는것만으로도 대단한게 이닌가 싶기도 합니다
fomc를 앞두고 바로바로 급등하는 모습을보면
이미 듣지않아도 어떤식으로 시장이 흘러갈지 알고있는게 아닌가 하는 느낌도 들긴합니다...ㅎㅎ
일단 테슬라는 이 이슈때문에 급등하는듯한데
독일공장 재가동도 호재이고 인도시장에 장기적인 진입을 할 수 있다는점도 대단한것 같습니대.
03/19 미 증시, 금리 상승과 엔비디아 상승 반납 여파로 상승 축소
미 증시는 엔비디아(+0.70%)가 GTC를 앞두고 한 때 5% 넘게 급등하고, 알파벳(+4.44%)이 애플(+0.64%)과 협력한다는 소식에 급등하자 상승 출발. 특히 나스닥은 1.7%나 강세를 보이는 등 기술주 중심의 강세를 견인. 그러나 이후 엔비디아 중심의 반도체 종목군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한때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하락 전환하는 등 변화를 보이자 지수도 상승폭 축소. 특히 FOMC 앞두고 금리 상승이 진행된 점이 지수 상승 축소 요인(다우 +0.20%, 나스닥 +0.82%, S&P500 +0.63%, 러셀2000 -0.7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00%)
*변화 요인: 종목 이슈에 반응
미국 증시가 FOMC를 앞두고 상승. 특히 나스닥은 한 때 1.7% 넘게 상승했는데 이는 알파벳(+4.44%)과 엔비디아(+0.70%) 효과로 추정. 물론, 이외 종목들은 부진해 중소형 지수는 하락하는 등 종목 차별화가 진행. 이는 견고한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심리 속 쏠림 현상이 진행된 데 따른 결과. 이를 감안 향후에도 시장 대부분이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변화 보다는 종목 장세가 진행될 것이라고 시장 참여자들은 전망.
먼저 지난해 MS(+0.22%)가 ChatGPT와 함께 검색시장을 비롯해 많은 부분에서 협력하고 있다고 발표. 투자은행들은 이를 통해 MS가 검색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이라고 전망하고, 알파벳에 대한 우려를 표명. 이런 가운데 알파벳은 애플 아이폰에 제미나이를 탑재하는 등의 타개책을 발표했고 시장은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 현재 10억대 이상의 아이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딥러닝이 심화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제미나이의 발전이 빨라질 수 있다는 점이 부각. 애플 역시 수익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승. 다만 반독점 이슈는 향후 주시
한편, 엔비디아는 장 초반 GTC에 대한 기대 심리로 5% 넘게 급등하기도 했음. 그렇지만,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을 일부 반납. 장 마감 후 젠슨 황 CEO는 GTC 행사에서 AI 산업은 새로운 산업이라고 언급. 더불어 우리의 삶에서 많은 변화가 진행중이라고 주장하며 산업의 발전으로 더 큰 GPU가 필요하다고 주장. 이를 감안 차세대 AI 그래픽 프로세서인 블랙웰 플랫폼을 발표. 새로운 네트워킹 AI 서버 슈퍼칩으로 GB200으로 명명. 이 칩은 아마존, MS, 애플, 구글, 메타 등에 사용할 것이라고 언급. 또한 NIM을 발표했는데 이를 사용하면 추론이나 AI 소프트웨어 실행 프로세스에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는데 기업들이 이미 보유중인 구형 GPU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 다만, 주가는 시간 외로 하락 중.
*특징 종목: 알파벳과 테슬라의 급등
알파벳(+4.44%)은 애플(+0.64%)에 챗봇인 제미나이를 탑재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 특히 결과에 따라 올해 관련 프로그램 활용한 기능들이 추가될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 애플도 동반 상승. MS(+0.22%)는 제한적인 상승. 메타(+2.66%)는 미즈호가 AI에 대한 투자와 아마존과 페이스북의 원클릭 쇼핑 도입 등을 이유로 탑픽으로 선정하자 강세.
엔비디아(+0.70%)는 GTC 개막과 젠슨 황 CEO 연설을 앞두고 한 때 5% 넘게 급등하기도 했지만,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상승 반납하는 등 변화를 보이다 재차 반등하며 마감. 이 결과 장 초반 강세를 보이던 브로드컴(+0.14%), AMD(-0.21%), 인텔(+0.16%), 마이크론(+0.57%)등 여타 반도체 종목군도 매물 출회되는 등 변동성이 확대. 한편, 장 마감 후 젠슨 황 CEO 발언이 진행되며 하락 중. 엔비디아가 투자한 리커전 제약(+1.78%)은 GTC 참여 소식에 강세. 슈퍼마이크로컴퓨터(-6.38%)는 S&P500 지수에 편입된 이후 매물이 출회되며 급락.
테슬라(+6.31%)는 모델Y 가격 인상 계획 발표, 바이든 정부가 전기차 보급 확대위해 강력한 배출 가스 제한을 추진한다는 소식, 3월 초 트럼프의 머스크 방문과 만남 등이 알려지자 상승. 특히 바이든 정부의 배출가스 제한 추진 소식에 리비안(+3.26%), 루시드(+1.85%)도 동반 상승했고 리비안은 슈퍼차저 네트웍과 호환 소식에 상승이 컸음. 그 외 알버말(+2.00%)은 강세를 리튬아메리카(-11.44%)는 부진을 보이는 등 차별화 진행.
TSMC(+0.16%)는 일본에 대규모 공장 건설 고려 소식과 BOA의 목표주가 상향 소식에 강세. 핀둬둬(+4.02%)는 실적 발표(20일)를 앞두고 긍정적인 전망이 지속되자 상승. 알리바바(+0.14%), 징동닷컴(+1.46%)도 강세. 반면, 리 오토(-12.23%)는 투자의견 하향 조정 소식이 전해지자 급락. 샤오펑(+1.87%)은 상승 니오(+0.72%)는 하락. 펩시코(+4.01%)는 모건스탠리가 투자의견 상향 조정 소식이 전해지자 강세. 로블록스(-7.75%)는 ‘더 헌트’ 관련 이벤트가 예상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급락.
*한국 증시 관련 수치
MSCI 한국 증시 ETF는 0.26%, MSCI 신흥 지수 ETF도 0.17%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약보합으로 하락 전환했으며 러셀2000지수도 0.72%, 다우운송지수도 0.52% 하락. 야간선물도 0.14% 하락. 전일 1,333.70원으로 마감한 달러/원 환율에 영향을 주는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35원을 기록.
*FICC: 유럽 천연가스, 호재 집중되며 급등
국제유가는 이라크와 사우디의 수출 감소 소식이 전해지자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상승. 여기에 우크라이나의 대 러시아 정유시설 공격으로 원유 공급이 하루 60만 배럴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 점도 상승 요인 중 하나. 미국 천연가스는 유럽 천연가스 급등에 상승. 유럽 천연가스는 노르웨이 정전 및 유지보수 중단, 텍사스 프리포트 LNG 터미널 수리로 인한 수입 감소, 북서부 유럽의 풍력 발전 평균 이하 소식, 우크라이나의 대 러시아 정유시설 등이 한꺼번에 몰리며 한 때 10% 가까이 급등.
달러화는 FOMC를 앞두고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엔화는 BOJ의 마이너스 금리 종료 및 ETF 매입 중단 등의 정책 변화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달러 대비 약세. 유로화는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를 앞두고 달러 대비 약세. 역외 위안화는 보합권을 유지한 가운데 브라질 헤알과 멕시코 페소를 비롯해 신흥국 환율은 달러 대비 약세.
국채 금리는 BOJ가 통화정책 회의를 통해 마이너스 금리를 해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자 상승. 관련 변화는 결국 일본 국채 금리의 상승을 야기시킬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고 있고, 이는 미 국채 금리 상승에도 영향. 더불어 FOMC를 앞두고 경계감이 유입된 점도 금리 상승 요인 중 하나.
금은 달러 강세 및 금리 상승에도 소폭 상승. 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양상. 비철금속은 견고한 중국의 산업생산에도 불구하고 달러 강세 및 FOMC 등을 앞두고 매물 소화하며 구리를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 밀 가격은 봄밀 파종 지역에 가뭄이 심해 발아규모가 축소돼 향후 공급 감소 가능성이 부각되자 상승. 옥수수는 보합권 등락을 보인 가운데 대두는 부진. 저기 저분이 보내셨습니다 : 채권 시장
채권 시장이 여러분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3개 있습니다.
채권 시장에서 중요한 신호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한 단계 깊이 들어가서 보는게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금리의 절대적인 수준보다는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확률을 보는 것이고, 이는 많은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는 채권 옵션을 보는 것이고, 이를 분해하면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한 베팅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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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경기침체, 일반적인 경기침체, 소프트랜딩, 스티키 랜딩, H4L의 확률
메시지1 : 경기침체요? 무슨 경기침체요
투자자들은 24년에 경기침체가 올 것이라는 생각을 이제 포기했습니다.
2% 넘게 인하하는 경기침체가 일어날 확률은 7%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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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은 생각보다 스티키한 모습을 보여주며,
채권은 이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점도표가 더 매파적이게 될 것이라는 끊임없는 수다가 금리를 더 올리고 있습니다.
채권 시장에 변동성이 찾아온다면,
주식 시장도 눈치를 채기 시작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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