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움직임을 보면
국내증시 코스피 코스닥도 움직임이 나쁘지않을듯하네요
전반적으로 증시가 fomc지나면서 강한 반등을 보여줄듯합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증시도 다시 좀 회복하겠죠
다만 우리나라는 4월 총선이후에... 악재가 터진뒤에 들어가는게 좋을듯한데
그게 6월에 올것같기도하고 여러모로 복잡하네요
[장 중 시황] 왕(?)의 귀환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김정윤]
- KOSPI는 하루 만에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전환하며 1%대 반등세 기록. 전일 금융당국에서 주주환원 확대에 따른 법인세 완화 방침 언급이 나오면서 다시금 저PBR 모멘텀에 힘입어 금융주 상승세 전개. 다만, 오늘 KOSPI 상승은 사실상 삼성전자가 혼자서 주도. KOSPI가 약 34p 상승하는 가운데 이 중 삼성전자 기여도는 30p로 거의 90% 차지. 올해 AI/반도체 모멘텀 유입에도 1월 중순부터 주가 박스권에 갇혀있던 삼성전자의 가격 매력도가 더욱 부각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어가고 있는 양상
- 아시아 증시는 일본 휴장인 가운데 중화권의 경우 상해종합지수(+0.57%) 강세
- 원/달러 환율은 중국 위안화 횡보 흐름과 연동되어 1,330원 후반대에서 제한적 등락 반복. FOMC 대기심리에 방향성 탐색 중. 한편, 전일 BOJ 통화정책회의 결과 발표 이후 약세폭 확대한 달러/엔화는 오늘 장 중 151.5엔 돌파 중
- 업종별로는 KOSPI를 주도하고 있는 전기전자(+2.46%)는 삼성전자(+5.63%) 중심으로 강세. 특히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삼성의 HBM3E에 대해 현재 검증하고 있다고 언급한 가운데 가격 매력도까지 부각되어 삼성전자 급등으로 이어짐. 한편, 주주환원 확대에 따른 법인세 완화 언급이 나오면서 다시금 저PBR 업종 강세 전개. 특히, 금융업, 유통업 각각 1.2%, 0.87% 상승. 반면, 한국전력(-1.56%) 연이어 하락해 전기가스업(-1.28%) 약세
- KOSDAQ은 890선에서 보합권에 위치. 업종별로는 반도체(+2.15%) 강세. 뒤이어 디지털컨텐츠(+0.94%) 내에서 위메이드(+7.73%) 3거래일 연속 반등. 일본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 확진 사례 확대 영향에 백신/치료제 관련 중소형주 강세 뚜렷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코스닥 코스피 시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KOSPI는 외국인 순매도세로 약 -0.4% 약세. (33) | 2024.05.14 |
---|---|
KOSPI는 외국인, 기관 순매수세에 힘입어 약 +2.0% 강세. 미국 4월 비농업고용지수가 17.5만건으로 (35) | 2024.05.08 |
추경호 "이·팔 사태 고물가·경제불안 야기할 수도… (48) | 2023.10.30 |
증시시황. 매분기 더 많이 매수하는 외국인 (9) | 2023.06.05 |
국내증시 주요 공시사항 (35) | 2023.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