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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코스피 시황

KOSPI는 외국인 순매도세로 약 -0.4%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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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중 시황] 단기 숨고르기. 쉬어야 더 멀리 갈 수 있어…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KOSPI는 외국인 순매도세로 약 -0.4% 약세. 미국 미시간대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금리인하 기대 후퇴. 또한 미국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 유입되어 KOSPI는 하락세를 기록.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순매수하면서 상승 출발하였지만, 상승폭이 제한되면서 보합세 양상. 한편, 일부 기업들의 호실적 발표와 한국거래소 이사장의 밸류업 프로그램 해외 홍보는 KOSPI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순환매 장세 전개

-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 양상. 홍콩 항셍지수, 대만 가권지수가 각각 +0.5%, +0.7% 강세. 반면, 일본 니케이지수,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3%, -0.1% 약세

- 원/달러 환율은 +0.4원 상승한 1,368.5원으로 거래. 미국 4월 CPI 발표를 앞두고 짙은 관망 심리 유입되는 가운데 소폭 상승

- 업종별로는 음식료품(+1.6%) 강세. 그중 삼양식품(+0.8%)은 호실적 기대감으로 장 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급등했으나, 상승폭 반납. 농심(+5.3%)은 실적발표를 앞두고 강세 전개. 뒤이어, 보험(+1.3%), 금융업(+1.1%) 강세. 최근 윤 대통령의 밸류업 의지와 더불어 이복현 금감원장이 미국에서 밸류업 홍보 계획을 발표하면서 밸류업 모멘텀 확대. 그중 삼성화재(+2.1%), KB금융(+2.9%)가 강세 주도. 금일 조선 업종 테마로 운수장비(+1.0%) 강세. 특히, HD한국조선해양(+5.3%), HD현대중공업(+5.3%)은 외국인, 기관 순매수세로 급등. 반면, 전기가스업(-5.4%) 약세. 특히, 한국전력(-5.9%)는 전일 어닝 쇼크 발표 이후 급락했으며 약세 지속. 뒤이어, 섬유,의복(-1.8%) 약세. 그중 F&F(-3.1%), 한세실업(-1.6%) 등 차익실현 매물로 약세

- KOSDAQ은 외국인, 기관 순매도세로 -1.2% 약세. 업종별로는 건설(+0.3%) 강세. 특히, LS마린솔루션(+7.3%)이 해저케이블 테마로 급등. 뒤이어, 운송장비(+0.2%) 강세. 그중 대양전기공업(+6.2%)은 장 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업종 강세 주도. 반면, 오락,문화(-4.2%) 약세. 금일 엔터 4사가 1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하면서 하락세. JYP Ent.(-12.4%), 에스엠(-6.0%), 와이지엔터테인먼트(-3.6%) 모두 약세. 뒤이어, 방송서비스(-2.5%), 의료,정밀기기(-2.5%) 차익실현 매물로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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