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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fomc에서 금리동결과 앞으로 인하횟수 유지를 한다고하니까 증시가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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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에서 금리동결과 앞으로 인하횟수 유지를 한다고하니까 증시가 급등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미국주식을 롱으로 포지션 취한 사람들은 이번에도 큰 기회를 얻으셨을것 같네요

다들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얻으셨다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미국주식들 대다수가 실적이 따라오는 급등장세라
경기침체가 보여지지않는다면 매도할 이유가 전혀 없죠

이러면 오늘 밤에 신규매수로 따라붙는 사람도
엄청 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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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테슬라가 많은 조정받았는데 여러모로

상승력이 좋아질것으로 보입니다.


03/21 미 증시, 파월 의장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에 힘입어 상승 확대

미 증시는 FOMC를 앞두고 보합권 혼조 양상을 보이며 출발했는데 종목 및 업종 차별화가 진행된 점이 특징. 오후에는 연준이 FOMC를 통해 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올해 3번의 금리인하 전망을 유지하자 상승 전환. 특히 파월 의장이 QT 조절을 ‘곧’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1,2월 물가지표는 계절적인 영향일 수 있어 우려하지 않고 있다며 자신감을 표명하자 상승 확대(다우 +1.03%, 나스닥 +1.25%, S&P500 +0.89%, 러셀2000 +1.9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60%)

*변화 요인: FOMC 해석
연준이 FOMC를 통해 올해 금리 인하 전망은 3번으로 유지. 성명서를 통해 연준은 경제에 대해서는 견고한 속도로 확장되고 있고,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주장. 더불어 인플레에 대한 더 큰 확신을 얻을 때까지 금리 변화는 적절하지 않다고 언급. 대체로 지난 1월 성명서에서 일자리 관련 ‘작년 초부터 둔화되었지만’ 문구 뺀 것을 제외하고는 변화가 없음.

이와 함께 발표된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연준은 올해 4.6% 금리 전망 즉 3번의 금리 인하를 유지한 가운데 2025년은 3.6%에서 3.9%로 상향 조정. 실업률은 대체로 4.0% 내외를 기록해 큰 변화는 없음. 올해 GDP 성장률은 1.4%에서 2.1%로 크게 상향 조정. PCE 가격 지수는 2.4%로 유지했지만 근원 PCE는 2.4%에서 2.6%로 상향 조정. 대체로 미국 경제는 견고하고, 물가는 높지만, 하향 조정 추세는 진행 중이기 때문에 올해 3번의 금리 인하 계획은 변화가 없음. 다만, 2025년 이후의 금리 전망은 상향 조정해 높은 금리의 장기화 가능성이 부각. 이 소식이 장기 금리의 하락을 제한

한편, 파월 연준 의장은 발언 초반 고용과 인플레이션을 안정시키기 위해 QT를 지속하겠지만, 속도 조절을 ‘곧’ 시작할 수 있다고 언급. 더불어 올해 어느 시점에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 Q&A에서 물가에 대해 현재 임대료가 낮아지고 있는데 이 부분이 조만간 반영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목표에 도달할 것이라고 언급. 최근 물가 지표는 계절적 조정에 의한 것일 수 있어 과하게 반응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더불어 2025년 금리 전망 상향에 대해 불확실성이 높아 고금리가 장기화될지 여부도 불확실하다고 언급. 이와 함께 작년의 인플레이션 하향 조정처럼 확고한 데이터가 나오면 정책 변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주장

FOMC 이후 시장은 달러화가 약세로, 금리는 하락으로 주식시장은 상승으로 전환. 이는 파월 의장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에 따른 것으로 추정. 실제 CME FEDWatch를 통해 5월 금리인하 확률이 전일 6.3%에서 9.3%로, 6월 금리인하 확률이 59.2%에서 74.7%로 상향 조정.

*특징 종목: 마이크론, 장 마감 후 견고한 실적에 10% 넘게 급등

엔비디아(-1.09%)는 재료 소진 후 매물 출회되며 하락하기도 했지만 FOMC 이후 상승 전환. AMD(-0.93%)는 경쟁 심화 우려에 일부 제품에 문제가 있다는 소식까지 겹치며 하락. 슈퍼마이크로컴퓨터(-1.59%)는 875달러로 유상증자가 확정되자 하락. 인텔(+0.36%)은 칩법을 통한 85억달러 자금 제공 소식에 상승 출발했지만, 재료 소진 등을 이유로 매물 출회되며 상승 반납. 브로드컴(+3.51%)은 바클레이즈가 성장 잠재력을 이유로 목표주가 1,405달러로 커버리지 시작하자 강세. 마이크론(+2.39%)은 장 마감 후 AI 산업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플러스로 전환하는 등 견고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자 10% 넘게 급등. 이에 힘입어 여타 반도체 업종도 시간 외 상승 중

테슬라(+2.53%)는 중국 시장에서 모델 Y 가격 인상을 언급하자 상승. 비트코인 채굴업체인 라이엇 플랫폼(+11.81%)는 JP모건이 업계 최고의 전력 계약, 규모 등의 조합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상승. 매러선 디지털(+16.10%)도 동반 상승. 비트코인이 6만 달러 초반까지 하락 후 FOMC 이후 반등에 성공하자 코인베이스(+11.63%), 마이크로스트래티지(+9.10%)도 상승

백신업체인 바이오엔텍(-4.38%)이 부진한 실적 발표 후 하락. 화이자(+0.25%)는 강보합으로, 모더나(-1.93%) 등 대부분 관련 업종도 부진. 일라이릴리(+0.01%), 노보노디스크(-0.77%)는 미 의회 예산처가 비만치료제를 보장하면 재정적자가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부진. 그 외 애브비(-1.89%), 애보트(-1.47%), 써머피셔(-0.46%)등 제약, 바이오, 헬스케어 장비 등 대부분 업종은 지난 연말 이후 지속적인 상승을 뒤로하고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

보잉(+3.67%)은 방산 산업 중 일부를 매각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자율주행 관련 업체인 모빌아이(+7.51%)는 폭스바겐이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치폴레 멕시칸 그릴(+3.48%)은 50:1 주식 분할 발표로 상승. 시그넷 주얼리(-12.08%)는 부진한 가이던스로 급락. 핀둬둬(+3.52%)는 견고한 실적 발표로 상승 후 일부 반납. 징동닷컴(+1.99%), 알리바바(+1.04%)도 상승. 샤오펑(-3.84%)은 알리바바가 지분 매각하자 하락

*한국 증시 관련 수치

MSCI 한국 증시 ETF는 2.37%, MSCI 신흥 지수 ETF는 1.13% 상승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60%, 러셀2000지수도 1.92%, 다우운송지수는 1.80% 상승. 야간선물도 1.05% 상승. 전일 1,339.80원으로 마감한 달러/원 환율에 영향을 주는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29원을 기록

*FICC: 달러와 국채 금리, FOMC 이후 약세 전환.

국제유가는 최근 러시아 등 일부 국가의 원유 공급 감소 가능성에 상승을 이어왔음. 오늘은 FOMC를 앞두고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더불어 미 에너지 정보청은 지난 주 원유재고가 150만 배럴 감소에서 200만 배럴 감소로 폭이 증가했지만 가솔린이 570만 배럴 감소에서 330만 배럴 감소로 감소폭 줄였다고 밝혀 유가 하락에 영향. 미국과 유럽 천연가스도 온화한 날씨로 인한 수요 감소 가능성에 하락

달러화는 FOMC를 앞두고 대체로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였지만, 그 폭이 축소되는 경향을 보임. FOMC 후 올해 3번의 금리인하 전망을 조정하지 않자 강세폭이 더욱 축소. 한편, 파월 연준 의장이 QT 조절 언급 등 비둘기파적인 발언들을 이어가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로 전환.

국채 금리는 FOMC를 기다리며 보합권 등락을 보였으나,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3번의 금리인하 계획을 조정하지 않자 하락. 그러나 2025년 금리 전망은 상향 조정해 장기 금리가 상승 전환하는 모습을 보임. 한편, 파월 연준의장은 QT를 곧 조절할 것이며 최근 물가 지표는 계절적인 영향이 클 수 있기에 물가 하락에 대한 자신감이 높다고 주장하자 하락. 특히 단기물 중심으로 하락. 다만, 장기물은 하락이 제한

금은 달러 강세 등에도 FOMC를 기다리며 강보합권에 머무르다 FOMC 후 상승을 확대. 구리 및 비철금속의 경우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 출회로 구리는 하락했지만, 알루미늄, 아연, 니켈 등은 강세를 보이는 차별화 진행. 밀은 공급 차질 우려로 상승을 보이다 오늘은 달러 강세 여파로 하락. 반면, 대두는 중국 수요 증가 기대 등을 반영하며 강세를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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